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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38

여름비 타이틀곡 모음 요즘 여름철 장맛비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필자가 있는 외국은 그냥 소낙비가 가끔씩 내려 주고 있다. 문득 내리는 비를 보면서 여름에 내린 비와 관련된 노래가 뭐가 있을까 하고 조사를 해보니, 그것도 꽤나 많은 가수들이 동명 타이틀인 여름 비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불러 주고 있었다. 여름에 내리는 비가 주는 감수성을 잘 나타낸 곡은 뮤지션에 따라서 각기 다른 감각으로 다가 온 노래었다. 제목은 같았지만 느낌은 달랐던 멜로디 속으로 빠져든다. 여름 비가 마음에도 거리에도 내리고 있었다. Summer Rain Artist(음악인): Johnny Rivers Album(앨범): Realization Released(출시연도): 1968 Genre(장르): Rock 이곡은 68년도 캐나다.. 2020. 7. 31.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사이코지만 괜찮아"은 2020년 6월 20일부터 2020년 8월 9일까지 방영하는 tvN 토일 드라마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상영 중에 있는 드라마다. 주인공으로 문강태(김수현 분)는 정신병동 간호사로 나오며, 고문영(서예지)은 인기 아동작가, 문상태(오정세 분)는 고기능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역할을 맡고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 모두는 어쩌면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기 다른 세상에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 증세의 강약에 따라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한다. 정신의 세계가 오묘하고 우리 인간의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는 두뇌의 반응에 따라서 감정도 생기고 때로는 방어막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기도 한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드라마를 .. 2020. 7. 22.
장미로 찬양된 도시 세상에 많은 꽃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장미는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장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상대의 진심이 전달되기도 하고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할 수도 있었다. 오늘은 장미를 주제로 한 지명을 노래한 곡들 위주로 선곡해봤다. 여러 지명이 장미를 포함시키고 있었지만, 어느 가수가 부르느냐에 따라서 느낌도 다르게 전달된다. 느낌이 다르고 색다른 장미의 표현인 지명을 대상으로 부른 노래 모음곡이다. 베르사유의 장미 주제곡 가수: 이 가영 79년 제작 93년 , 97년 KBS 방영 총 40화 베르사유는 만화로 소개된 장소이지만, 실제로 프랑스의 Versailles (베르사유)라는 지명이 있다고 한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예전에 많이 봤던 추억의 만화로 기억된다. 이 당시 만화의 느낌과 .. 2020. 7. 21.
365 days OST 원제목:365 DNI 방영일: 2020년 6월 7일 시간: 1시간 45분 영상물 등급: TV-MA(성인 19금) 언어: 이탈리아, 폴란드 감독: Barbara Bialowas, Tomasz Mandes 주연:Anna-Maria Sieklucka(로라 역), Michele Morrone( 마시모 역) 주인공 돈 마시모 토리 첼리 강패와 평범한 여인 로라 비엘. 그들의 사랑의 시작은 돈 마시모가 한눈에 반해 버린 로라를 납치하면서 시작된다. 돈 마시모는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무서운 세력을 가진 강패로 등장한다. 그런 그의 그물에 걸려서 감금되고 365일 동안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놓아주겠다는 소설 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과연 그들은 사랑을 이루었을까? 365일간의 사랑에 빠지는 조건, 하지만 운명은 뜻.. 2020. 7. 14.
Boyzone - No Matter What 오늘은 이 페이지를 여는 순간 여심이 무너진다. 꽈다다 당.. 하하하 얼빠로 소문난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 멋진 분들은 누구? 바로 이름하여 보이존이라는 90년대 아일랜드 보이밴드이다. 리듬 앤 블루스 스타일의 음악으로 아주 깔끔한 보컬로 여심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은 눈곱만큼도 없었던 그룹으로 알려진다. 아직도 그들이 존잘남임을 알게 해 준 중년의 모습은 더 멋지다. 하하하 이거 얼빠 두 번 죽이는 그런 분들의 노래를 소개하려고 이렇게 거창한 서두를 열어 본다. 솔직히. 필자는 보이존 모른다. 하하하 사실은 블로그 이웃님이신 에스델님의 부탁으로 올리는 곡임을 밝히고 또 한 분을 위한 곡이다. 그분은 손들고 계시면 된다. 이미 아실 줄 알고 그 두 분을 위해서 마련한 곡이었지만, 여러분도 들어 보면 아.. 2020. 6. 17.
비를 노래한 팝송 비 속에 걷는 너는 나의 눈물이었다. 비 내린 마당에 떨어진 꽃잎처럼 빛나고 화려한 청춘의 백과서 같았던 사랑은 빗물 속에서 하나로 융화되어 새로운 기억을 창출해내고 빗방울 소리로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려 네가 없는 현실로 돌아온다. 누군가의 사랑이 되었던 그 사람의 환상을 보기라도 하듯이 비 내리는 빗방울 소리의 우렁참에 깜짝 놀라 보니 현실 속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가끔씩 생각나는 추억에 봉인되어 버린 그 사람을 생각나는 하루는 그냥 비가 있어 애절한 이루지 못했던 첫사랑의 그리움마저도 화려한 일상의 일처럼 다가왔다. 아름다운 음악이 있어 이 공간이 부유함으로 넘치고 있다. 당신과 나눌 오늘의 멋진 음악 주제는 비와 관련된 곡을 엄선해서 올려 본다. 세월의 무상함에도 노래가 주는 힘은 여전.. 2020. 6. 16.
마음을 노래하다. 우리 조카님(18세) 히스테리아(Hysteria)는 그 구어체에서 다루기 힘든 두려움이나 감정 과잉의 하나인 마음의 상태를 묘사한다(위키 참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평화보다는 자극적 시위와 폭동이 난무하는 시대를 경험한다. 이런 히스테리적 정신 분열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세상에 중심에 우리가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마음의 근본적 치유가 함께 따라 줘야 한다. 정신적 상담과 힘들었던 구속된 과거의 청산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면 회생 가능성이 있는 병이 아닐까.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한다. 우리 마음이 고장이 나서 세상을 혼돈으로 이끌어가는 현상을 노래로 들어 본다. BTS - Black Swan 사람 마음은 그 누군가 들여다볼 수 없는 성벽에 가로막고 있다. 그 마음을 들여.. 2020. 6. 14.
미스터트롯 노 지훈은 감성의 날개를 펼치다. 지난 임 영웅 씨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노 지훈 씨 관련 글을 작성한다. 미스터 트롯의 꽃미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었던 그의 퍼포먼스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간다. 필자의 삶 속에서 트롯을 들을 날이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내 마음을 한 순간 무너트린 그들의 위력이 돋보인 미스터 트롯이라는 쇼 프로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노 지훈 씨 관련된 이야기를 조사한 바로는 중 2 때 부모님을 여의고 누나들의 보살핌으로 이렇게 멋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하늘나라 계신 부모님이 그의 노래를 듣고 있다면 자랑스럽게 여길 것 같다. 감성이 풍부하고 쇼맨쉽이 뛰어난 그만의 독특한 음악적 아이텐드 티를 가지고 있다. 스타라는 자리는 그저 오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연예계에서도 성공하고.. 2020. 6. 7.
동물원 1집 동물원 하면 무엇이 생각났을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역시 김광석 씨다. 그가 참여한 그룹의 노래로 멋진 어쿠스틱 기타의 감성은 마치 아날로그 감성의 대명사로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그룹이 아닐까. 그들의 프로필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동물원 프로필은 위키를 찾아보면 쉽게 알아낼 수 있으니까. 그래서 오늘은 필자는 동물원의 1집 앨범을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음악 배달을 할 것이다. 필자의 주관적 감정 이입이 된 각 트랙별 노래 소감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음악적 기술면을 말하기보다는 보통 느끼는 그런 단순함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아티스트: 동물원 발매일 : 1988년 1월 15일 장르: 포크 록, 컨트리 길이: 40:30 레이블: 서울음반 A side 앞면 트랙순서 노래제목 작.. 202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