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일: 2019년 5월 29일
옛날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바로 멕시칸 요리를 소개할까 한다. 이곳은 예전 남편과 함께 텍사스 알파소를 방문했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미국의 맛집은 어떤가 했더니, 역시 한국처럼 유명인사가 다녀 갔던 흔적이 있었다. 그래서 더 유명해진 곳이라고 한다.
남편을 배경으로 한 뒤에 있는 액자의 사진들이 음식점의 인기도를 말해주고 있다. 이때는 남편도 많이 젊었다는 생각이 든다.
유명인사가 다녀간 사인을 받은 액자를 모셔두고 있었다.
멕시칸 음식점은 칩과 살사가 곁들여서 나온다.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있었다.
이것이 남편이 주문한 요리인데 그냥 보기만 해도 멕시칸스러운 음식이다.
이건 필자가 주문한 샐러드 요리다.
디저트로 플란을 시켜서 먹었다.
주변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얼마나 붐비는 곳인지 알 수가 있었다.
이곳이 알려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데 혹시나 알파소를 방문하면 꼭 들려 보라고 권하고 싶은 장소다. 예전의 그 맛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지 의문이지만, 사진 속에 고정된 음식은 여전히 그 시절의 맛을 찾게 된다.
구글 리뷰 4.5 (아주 높은 점수임)
맛집 평가 ★★★★☆
멕시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찾아가서 먹으면 좋을 장소다. 퓨전 스타일이 아닌 멕시칸 정통 음식을 맛 볼 수가 있다.
주소: 3622 E Missouri Ave, El Paso, TX 79903
전화번호: (915) 566-8418
메뉴: ljca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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