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티라미수 잘하는 곳 있어요.

티라미수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올린다"라는 말이며 의역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런 의미의 맛있는 티라미수를 하는 장소를 알게 되었다. 아라 씨가 티라미수 소리를 친다. 먹고 싶다고 하는데 맛있는 장소를 현대 문명의 도움을 받아 검색을 해서 찾아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현재 우리가 사는 곳에서 20분 운전을 해야 했지만 그 노고가 아깝지 않은 곳이었다.

네덜란드 빵집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 본다. 입구 사진을 먼저 찍어 본다. "Boonzaajar's Dutch Bakery" 상호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비주얼로 우리를 환영한다.

보기만 해도 맛나 보이지 않는가?

대충 이런 케이크 조각과 빵으로 장식한다.

각종 케이크가 반긴다.

보시다시피 케이크 가격이 만만치 않다.

직접 구운 쿠키다.

쿠키도 상당히 비싼 가격대로 판매된다.

맛난 케이크다. 솔직히 아라가 엄마 먹으라고 치즈 케이크를 사줬는데 누가 먹었는지 냉장고를 눈 씻고 찾아봐도 감쪽같이 사라졌다.

맛이 있어 보인다. 군침이 넘어간다.

이렇게 입에 침을 고이게 하고

주변의 풍경은 이러했다.

조용한 그런 커피숍 같은 분위기지만 분명 빵집이다.

여기는 입구다

계산대로 가서 아라가 계산을 한다. 물론 오늘도 기분 좋게 아라가 한턱을 냈다.

콜로라도 주로 이사를 오니 아라의 행동의 변화를 많이 느낀다. 더 성숙해진 느낌과 부모님이 이사를 한다고 금전적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말하기도 전에 먼저 가서 계산을 한다.

입구의 모습을 한 번 더

잘 정리된 느낌이다.

이 가게의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이런 결혼식 모습이 네덜란드 전통식인가?

먹고 싶었던 디저트 사러 와서 기분이 좋았던 아라다.

좌측이 티라미수 우측이 치즈 케이크다.

티라미수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마지막 한 조각까지 다 먹어 버리는 아라 양의 빠른 손놀림을 당할 재간이 없었다.

맛난 디저트를 먹고 도착한 집이다.

앞마당에 핀 꽃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아라는 집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주변 풍경이다.

로키 산맥이 바로 보인다.

이런 집이 들어선 이유가 있다고 한다. 원래는 황무지가 되었던 곳인데 30년을 계획하고 만들어진 집과 주변 환경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변에 쇼핑센터가 들어 서고 모든 것이 완성되기까지 30년의 세월이 흘렀고 지금이 완성된 단계라고 한다. 실제로 30년 전 이사를 온 이웃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이런 주변 환경 조성이 되기까지 많은 사람의 노력과 돈의 투자가 함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무엇이든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창조는 무에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새로운 모방이라는 단계를 통해서 발전적 형태로 창조와 혁신을 가져다준다.

맛 평가 5/5 ★★★★★

아주 맛있다. 비싼 것이 흠이다

재방문 5/5 ★★★★★

물론이다. 다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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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John Winston Lennon입니다. 1940년 10월 9일 생으로 그가 1980년 12월 8일 살해당하기 전까지 40세의 인생을 이 지구에서 보낸 인물입니다. 그는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보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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