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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독점행위 소송 구글은 일반적으로 보면 자본주의의 독점 형태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을 신뢰하고 구글 검색을 이용한다. 하지만 구글이 정확한 검색을 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것은 이번 조 바이던 사태로 인해서 즉 조 바이던의 둘째 아들이 부당하게 아버지의 위치를 인용해서 사업적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다 막아 내는 즉 민중이 알아야 할 자유를 박탈하는 행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 면을 참고 지켜보던 미국의 법무부에서 조치가 내려진다. 미국 법무부의 입장 "It is critical that the Justice Department’s lawsuit focuses on Google’s monopolization of search and search advertising, while also tar.. 2020. 10. 21.
유아용 플레이 펜을 사다 D - 21 유아용 침대와 Playpen을 차이점은 대충 이러하다. 유아용 침대 장점 1. 편안하게 아이를 재울 수가 있는 침대다 2. 부부의 침대와 격리되어 좋다 유아용 침대의 단점은 어디에나 가지고 다닐 수가 없는 점이다. 이런 단점을 보안한 것이 바로 플레이 펜이다. 플레이 펜의 장점 1.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펼치고 접히는 기능이 아주 좋음. 2. 아기를 편안하게 거실에서 볼 수 있고 재울 수가 있다. 3. 걸음마 배우기 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4. 야외를 나갈 때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우리 노엘이 방문한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월 마트에 가서 장만했다. 아폴로도 노엘을 기다린다. 이런 플레이 펜 나도 사 줘. 나도 잘 노는데. 이렇게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대충 아기를 기다리는 마.. 2020. 10. 21.
심심해 죽겠다는 표정 아 심심해.. 좋은 일 없냐? 심심해 죽겠다는 표정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집사는 바라본다. 그들의 단조로운 생활 방식이 여유롭기도 하고 심심해하는 표정으로 보였다. 너무 심심해. 심심하니 잠만 오려고 하네 뭘 봐? 상전: 뭐 하니? 필자: 아 전 그냥 상전님 예뻐서 보고 있어요. 아 그래? 그래도 심심해. 난 널 보고만 있다. 보고 있다. 쳐다보는 것도 심심해 넌 계속 그렇게 알짱거릴 거야? 심심해 죽겠어. 뭘 할까? 오늘 밥은 먹었고 놀기도 놀았고 또 뭐해야 재미있나? 어. 저건 뭐지? 아무것도 아니네. 아유.. 심심해 오늘은 정말 심심한 날이야. 다소곳이 손을 앞발에 가져다 둔 상전은 심심한 표정이 이랬다. 간혹 가다 앞발을 내놓기도 하면서 표정 관리를 했다. 오늘은 정말 심심한 .. 2020. 10. 20.
모빌을 보면서 반응 D - 19 오늘은 우리 노엘이 모빌을 보면서 반응을 했다. 신기한 표정과 웃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노엘이 주는 일상의 즐거움 중 하나다. 이런 작은 것에 반응해도 신기하다. 살다 보면 이런 것은 이제 흥미가 떨어진 어른 세계와는 다르게 아이들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모든 것이 신기한 세상이다. 노엘이 반응하고 좋아하는 이런 표정은 오래 간직하고 싶었다. 사진으로 담아내고 보니, 노엘이 웃는 순간이 되살아 난다. 예쁜 모습이 가득해서 오늘도 사랑으로 다가왔다. 예쁜 노엘은 요즘 잘 놀고먹고 지낸다. 이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유아시절은 노엘 일생에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노엘이 성장하고 훗날 이 글을 보게 되면 어린 시절 어떤 모습이 있을지 상상을 하게 될 것 같다. 아름다운 노엘은 .. 2020. 10. 19.
기쁨을 주는 꽃 창작시: 그대는 그대는 나의 기쁨 그대는 나의 태양 그대는 나의 불꽃 그대는 나의 마음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는 나의 행복 그대는 나의 하루가 되고 그대는 나의 시간이 되며 그대는 나의 축복이 되고 그대는 나의 소리 들어주고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이 되고 나는 그대의 세상이 된다. 예쁘게 피어난 가을맞이 꽃을 보면서 기쁨을 맞이 한다. 정원에 핀 장미는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피어났다. 가을은 역시 코스모스다. 코스모스가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세상의 모든 꽃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다. 나도 그런 꽃처럼 나의 세상에 충실한 사람이고 싶다. 2020. 10. 19.
노엘의 성장 D - 18 노엘이 깨어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제는 안아 주면 품이 포근 한지 잠을 자는 척하는 것 같더니, 눕히니 울고 만다. 결국 한 시간 정도 안고 있었다. 그러니 팔이 저려온다. 아기 몸무게 작다고 생각했는데, 한 시간 정도 안고 있으니 이것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 요령껏 해야 한다. 그래야 노엘을 자주 보고 안아 줄 수 있을 것 같다. 노엘이 눈을 말똥 하게 뜬 모습을 보니 세상의 모든 악한 기운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눈을 보면서 맑고 초롱한 모습에 또 반한다. 늘 새롭고 신비롭다. 이제는 할머니가 누구인지 아는 듯 목소리로 구분을 하는 것 같다. 엄마와 할머니가 자주 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안심하고 안아 주면 좋아한다. 맑은 노엘의 눈동자에 사랑을 담았다. 오늘도 노엘을 보고 내일도 본다.. 2020. 10. 18.
만족한 상전의 삶 우리 집 상전의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세상의 걱정 없이 편안한 자세다. 늘 동물의 세계는 우리 인간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많다. 하지만 쉽게 알 수 있는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우리 상전은 인간처럼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그저 집사가 매일 주는 밥을 먹고 하루 종일 잠만 자고 하는 것이다. 쉽게 보면 팔자 좋은 삶이라고 한다. 매일 먹고 자는 그런 삶은 인간은 누릴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 상전의 행동이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분이 좋았다. 이런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살아가면서 우리 상전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된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루의 시작은 상전님의 밥을 주고 하는 행동을 관찰하는 .. 2020. 10. 17.
잠든 모습 D - 15 노엘의 단조로운 일상의 잠자는 시간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먹고 자고 하는 노엘을 보면서 사람도 편안하게 쉴 수 있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는다. 요즘처럼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잠을 편안히 잘 수 있는 것 좋은 일이다. 이런 좋은 일을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노엘이다. 노엘은 잠자는 천사다.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면 노엘 같은 표정으로 잠자고 있지 않을지 모르겠다. 모든 것이 사랑이고 예쁨이다. 보는 것이 한순간이라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다. 노엘이 잠잘 때의 모습은 어떤지 알 수가 있었다. 조용하게 잘 잔다. 마치 아기 양이 잠들고 있는 것 같다. 백색의 순수함을 고스란히 담았다. 잠자는 모습도 눈 부시고 아름다웠다. 정령 우리 가족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는 노엘이다. 예쁜 아가의 자는 모양을 보.. 2020. 10. 16.
눈이 큰 아이 D - 14 노엘의 하루 성장을 보면 마치 식물이 자라나는 기쁨처럼 아이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었다. 이런 가족의 기쁨의 대상이 되어 버린 노엘의 일상은 아주 단조롭다. 식사를 하고 눈을 뜨고 주변을 살피고 누가 있는지 확인한다. 잠시 누군가의 눈과 마주치면 그 눈을 따라 유심히 쳐다본다. 그러다 대변을 보게 되면 심기가 불편해서 울어 버린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밥을 먹는 시간대는 기가 막히게 안다는 것이다. 마치 배꼽시계가 정착된 모양으로 배가 고프면 자동 반사로 울고 만다. 그것이 신호이고 울음이 말해주는 의미가 다양함을 알게 된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니 우는 것으로 불만을 표시한다. 그 울음의 의미를 잘 알고 판단해서 대처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노엘의 하루 일상 중에서 할머니가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