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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8

바람을 피우면 이혼하는것이 옳을까? 이혼을 통해서 팔자를 핀 여자는 들어 보지도 못했다. 간혹 가다 그런 일은 있다. 유명 연예인 사이에 재산 나눔을 하다 보면 이혼이 오히려 큰 득이 되어 평생 일을 안하고 먹고 놀고수 있을 만큼의 위자료를 받는다는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냥 꿈일뿐..우리 일반인들에게는 이혼은 상처가 되고 이혼을 통해서 아이들이 겪어야 할 상황은 하나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다. 지금부터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실화이며 이런 사연이 여러분에게는 부디 없기를 바란다.남편의 큰형은 게임을 아주 좋아하고 성격이 소극적이며 모든 것을 부인이 처리하게끔 하였다. 그만큼 가정에도 소홀하고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리니지 게임을 하던 중 캐나다에서 접속해서 게임을 하게 된 리니지 길드장과 만남을 갖는다. 서로 그렇게 아주.. 2016. 5. 20.
이럴땐 정말 이혼해야할까? 외국생활 19년만에 들어보는 주변에 있는 지인의 이야기를 참조해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로라를 알게된것은 3년전의 일이었다. 그녀가 어느날 부터 좀 행동이 이상해졌다. 뭔가 아주 심상치 않은 일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행동부터 변화가 일어나서 무엇을 해도 그녀가 만족을 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그녀로 부터 들은 이야기는 쇼킹 그 자체였다. 그녀는 결혼 생활 10년차이며, 여느 주부와 다름없이 가정주부로서 삶을 만족하고 살아왔다고한다. 하지만, 도저히 그녀의 생각으로선 이해하지 하지 못할 제안을 남편으로 부터 들었단다. 그것이 바로, 오픈결혼 생활이라는 것이데, 쉽게 말하자면 공개적으로 바람을 피우는것이라는 것이고, .. 2013. 12. 22.
외국의 어느 꼴불견 장례식장 오하이오 주를 삼일 출장을 다녀온 남편으로부터 들었던 꼴불견 장례식장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남편의 특이한 직업 때문에 사병의 고향까지 방문해서 장례를 치러야 하기에 장례식장의 분위기가 이번에는 아주 특이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특이하다는 것보다는 황당하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여러 조문객을 모셔 놓은 자리에 사병의 옛 부인이 등장했습니다. 사병의 옛 부인을 보자, 친 할머니 되시는 분이 목소리를 높여가며 말했다고 합니다. 주변의 사람들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야단치고 망신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은 침묵하고 다음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고 할머니의 다음 행동을 눈여겨보고 있었지요. 할머니는 옛 손자 며느리를 매몰차게 장례식장에서 강제로 끌고 나가는 모습을 보였답니.. 2011. 2. 19.
나쁜 여자 누구나 한 번쯤의 일탈을 꿈꿀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탈의 꿈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을때는 가정이 있는 사람은 가정을 버리게 되고 그 후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다른 가정에 들어와 다시 옛날과도 같지 않은 생활이지만 마춤식의 생활에 적응을 해 나갈려고 합니다. 시댁식구들과 얽혀지는 관계들도 무시를 못할 것입니다. 불륜으로 맺어진 인연의 끝은 결혼이 아니라 파멸로 연결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결혼을 해서 산다 할 지라도 그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를 어떻게 지불을 할 것이며, 우리 인간이 그 죄를 묻는다 해도 뻔뻔하게 나올 것이 뻔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미 결혼 했는데..니네들이 뭔 상관이야. 라는 우습잖는 핀잔도 듣게 됩니다. 살다보니 내게도 이런 일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시댁 식구들의 복잡한 .. 2009. 7. 17.
부모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 청소년기에 접어든 한나는 오늘도 새엄마를 만나는 일이 싫다. 그냥 가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자유 의사대로 될 수 없는 노릇인지라, 어쩔 수 없는 만남을 거듭하고 있다. 한나에게는 일주일이 또 고통의 한 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더 무기력하고 아빠의 외도로 말미암아 만들어진 아빠의 가정을 보면 힘들다. 엄마를 생각하면 더 힘들어 질 수 밖에 없고, 엄마의 고통을 보고 자라 왔기에 더 그러하다. 아빠가 지금도 용서가 안 된다. 용서할 수 없는 아빠... 그래서 힘들어하고 있다. 새엄마를 보면 생각나는 건 저 여자만 없었더라면 우리 아빠와 함께 살 수 있는데.. 정말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단순한 새엄마라는 존재보.. 2009. 6. 20.
이브처럼 이브가 찾아 왔습니다. 예쁜 탱큐 카드와 함께 아침에 방문을 햇습니다. 우리는 별로 한것 없는데 이렇게 정성을 드린 카드를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브의 아들 탄생을 축하 하는 마음으로 옷한벌을 사서 주었답니다. 그것이 고마웠던 모양 입니다. 새로 탄생한 아이가 추운지 저렇게 보자기에 쌓여진채로 잠들고 있습니다. 크리스찬은 카메라를 갖다 대니 너무 좋은듯 웃어 줍니다. 잉크 하는 모습이 매력 있습니다. 커서 한 인물 할 녀석 같지 않습니까? 이브와 그녀의 남편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드럼을 아주 잘 친답니다. 그의 아버지와 형 또한 드러머라고 하더군요. 이브는 성격이 아주 소탈하고 명랑합니다. 어느날 저와 함께 쇼핑을 하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우리 형님(지금은 이혼을 하셨슴)얘기를 꺼낸적이 있었.. 2007. 11. 20.
빨간 신호등 형님.... 주님을 믿고 의지 할려는 그녀의 마음 더욱 간절합니다. 남편이 돌아와 올바른 가정의 리드로서 부셔진 가정을 새롭게 회복 시키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에게 간증을 할수 있는 승리의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은 올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형님 마음에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혼하고 돌아서면 그만 이겠지만.. 그러지 못함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이고 이 가정을 더욱더 지키겠다는 신념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후.. 그녀는 13년의 결혼 생활을 청산 했다. 결혼이란 혼자의 의지로 살겠다고 서로 합쳐 지는것이 아님을 알수 있다. 결국 그녀는 자식들을 택했고 혼자서 다섯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때로는 측은하고 안됐다는 심정이 있다. 나 같으면 다섯아이 안키운다..(속으로) 이런.. 2007. 11. 10.
Missing You guys Recheal Jshua O my Strength, I sing praise to you; you, O God, are my fortress, my loving God.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시 59:17) 형님네댁에 일주일간 다녀 왔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고 계셨습니다. 애들은 이제 다른 주로 이사를 갈지도 모르는 사촌들과의 마지막 만남을 기뻐 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애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의 평안을 찾고 기쁨이 자신도 모르게 찾아 옵니다. 아이들에게 더이상 상처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이기적인 어른들의 행동 때문에 아이들이 다칩니다. 깨어진 환경에 속해 있는 .. 200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