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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블로그19

사랑의 달콤함이 전달되는 곡들 사랑은 달콤한 캔디와도 같다 라고 누군가 말했다. 사랑과 스윗한 캔디의 절묘한 조화를 노래로 잘 표현곡들이 있어 소개할까한다. 1. THE ARCHIES - Sugar sugar슈가 슈가 라는 곡은 1969년도에 세상에 빛을 내게 된 곡이였다. 이 밴드로 말하자면 정말 우리 곁에서는 오래된 고령의 밴드가 아닐 수가 없다. 멤버 전원이 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있으니 말이다. 세월이 지나도 우리 곁에 캔디처름 달콤하게 들렸던 곡이였다. 2. Mika - Lollipop미카는 막대사탕을 통해서 은유적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주고 있다. 엄마의 교훈에 어린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단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너의 영혼도 지칠꺼야 라고 말한다. 사랑과 사탕은 어쩌면 절묘한 조화가 아닌가한다. 그래서인지 사랑.. 2016. 10. 14.
음악은 세계적인 언어다 요즘 부엉새 처럼 잠을 못이루고 있는 밤에 위로가 되는건 역시 음악입니다. 불이 다 꺼진 방에 모니터 불빛 사이로 흘러 나오는 노래가 있습니다.. 서머타임 오..서머타임~~ 노노......... 돈츄 유 크라잉..ㅜㅜ 드보라는 제니스 조플린을 통해서 블루스 락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락이란 묘한 세계에 빠져 들었습니다. 처음 락음악을 접하는 단계에서는 음악 편식증 환자처럼 록 보다 더 좋은 음악은 없다라고 생각들 정도였습니다. 현대칼라를 다니던 당시에 한달 봉급을 받고 나면 달려 갔던 곳이 레코드 가게 였습니다. 그당시는 LP를 판매 했고 월급쟁이 인생인 저로선 월급의 반 정도가 앨범을 사는데 투자 되었습니다. 누가 이런 곡이 괜찮다. 아니면 야..너 이런곡 들어 봤어? 웅..? 어떤 곡? 아뉘.. 2016. 5. 21.
타는것과 연관된 노래들 봄날의 따스함의 공기를 마시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아니면 기차를 타고 일상탈출을 시도해봐도 좋을 그런날이다. 이런날 당신과 듣고 싶었던 타는것에 관련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 음악인들이 각자 나름대로 색깔있게 불러 주었던 곡들 위주로 선곡을 해보았다. "Bicycle Race" 영국의 전설의 락 그룹인 Queen(퀸)이 들려주는 곡으로서 1978년 그들의 재즈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그룹의 보컬리스트인 프레디 머큐리가 직접 작사한 곡이라고한다. 더블 A사이드 싱글로 "Fat Bottom Girls" 곡이 같이 수록된 앨범이였다. 이의 앨범 자켓의 배경이 누드를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영국의 윈블럼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어느 나라에서는 자켓를 변경해서 판매하는 해프닝을 낳게도했다. 역시 .. 2016. 3. 24.
MIKA의 네버앤딩 음악 이야기(Songbook Vol. 1앨범리뷰) 미카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뮤지션이며, 그는 어린시절 부터 오페라 가수로 부터 보컬교습을 받게 되었고 대학교 시절때는 음악을 전공하여 그의 재능을 세상에 펼쳐낸 분이다. 그의 출중한 외모 만큼이나 받쳐주는 음악이 언제 들어도 신선함을 가져다 주고 있다. 그가 세상에 알려진것은 2007년도 "Grace Kelly"곡을 싱글 앨범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하니, 이제는 음악계에서도 중견 음악인으로 대접해도 될 인물인것 같다. 그만의 특별한 음악이라는 멋진 선물을 세인들에게 들려주어 귀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던 미카가 2013년도 compilation(컴필에션)앨범 형식으로 해서 Songbook Vol. 1(노래책 1권)타이틀로 여러분께 찾아간다. 여기서 compilation(컴필에션)이라함.. 2016. 3. 23.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득한 장난꾸러기(Mischief OST) 어느듯 봄의 향기가 곳곳을 날리고 있었고 한 낮의 기온이 27도를 나타내는 온도계를 보면서 나의 잛은 런닝 차림의 옷을 입어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날이였다. 마치 봄날의 순수한 젊음 가득한 그 시절을 더듬어 보게된 영화가 있어 소개할까한다. 푸르른 나무잎의 싱그러움을 간직한 청춘의 사랑의 고백서인 "Mischief"(장난꾸러기)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의 배경은 60년대 고교생들의 사랑이란 뭔지를 깨닫게 되고 참 사랑을 배우는 청소년의 이야기가 화면 가득 담겨져 있었다. 진실한 사랑을 찾아선 남자 조나단의 이야기 훈남으로 통하는 유진이 조나단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진은 조나단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우정을 쌓아가게 되고, 여자 마음을 얻는 방법을 배워간다. 그가 그토록 짝사랑했던 .. 2016. 3. 17.
음악인이 좋아하던 연도를 노래하다 2016년의 3월을 맞이 하면서 생각해보는 지난 날들에 대한 회상을 해본다. 아마도 당신 기억속에 남을 그런 연도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공상 속으로 빠져들게 해주는 연도와 연관성이 있는 노래는 어떤지 알아보자. 1. Bryan Adams - "Summer of 69" "Summer of 69"은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통하는 브라이언 아담스에 의해 불려진 곡이며,Jim Vallance 공동 작곡한 곡으로 알려진 곡이였다. 그가 "69년의 여름"이라는 곡을 작곡하기까지의 영향을 준 Jackson Browne의 노래 "Running on Empty"들으면서 63년과 69년에 관련된 내용이 가슴이 닿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의 명곡으로 알려진 "69년의 여름"이 탄생된것이였다. 또한," Summer .. 2016. 3. 3.
음악으로 배우는 역사공부 지난 역사는 돌이킬 수가 없지만, 현재와 미래의 사는 세상은 변화 시킬 수가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늘날, 역사적 배경이 되었던 아픔의 현장을 노래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소 강렬한 사운드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한 곡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연히 들었던 곡들의 숨겨진 역사적 이야기는 흥미로 다가오네요. 함께 들어 보죠. 어떤 역사적 배경이 멋진 곡들을 탄생케 되었는지를요. 1. Scorpions – “Wind of Change” "Wind of Change"(변화의 바람)는 독일의 메탈 그룹인 스콜피언스가 들려주는 곡입니다.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을 보면서 변화의 물결을 노래로 들려 주었네요.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세상의 변화가 일어 나고 있음.. 2016. 2. 27.
문학을 재해석한 노래들 음악은 예술입니다. 음악의 예술적 감각이 문학을 만나서 한 세기를 빛나게 해주었던 곡들이 여기 있습니다. 이제부터, 한 곡씩 어떤 문학 작품을 배경으로 탄생된 음악인지 감상해 보실까요? Dream Theater의 "Pull Me Under" (Images And Words앨범/1992년)는 파워풀한 프로그래시버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있는 곡입니다. 이의 곡의 내용을 살펴 보자면 섹스피어의 햄릿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합니다. 드림티에터는 햄릿 왕자의 관점에서 본 세상을 노래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래시버의 살아 숨쉬는 음악으로 들어 보는 소설 햄릿의 이야기는 긴장감이 들지 않나요? 마치 햄릿 왕자의 고뇌가 전달 되는듯 합니다. 햄릿 왕자의 심오한 심리 속을 파헤쳐 주는 음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Bugg.. 2016. 2. 25.
우수 블로그가 주는 의미 우수 블로그가 주는 의미는 많은 것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몇가지를 나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담이 된다 우수블로그 타이틀을 이번 2016년도에 획득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다 이웃님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이 영광을 이웃님과 나누고 싶어요. 그런데 불현 부담감이 100배가 되었네요. 예전 같으면 그냥 우수블로그 생각도 안하고 블로그 하던 때가 그립기도 해요. 그땐, 글을 올려도 그만 안 올려도 그만이였거든요. 즉 말하자면 블로그를 방치 해도 상관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우수 블로그를 단 만큼 글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깁니다. 2. 글의 구성과 내용이 충실성 이번 데보라의 블로그가 엔터 부분에서 음악 블로그로서 우수 블로그로 된것 입니다. 이유는 간단한것 같아요. 엔터 부분중에서도 제.. 201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