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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IKA의 네버앤딩 음악 이야기(Songbook Vol. 1앨범리뷰)

by Deborah 2016. 3. 23.


미카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뮤지션이며, 그는 어린시절 부터 오페라 가수로 부터 보컬교습을 받게 되었고 대학교 시절때는 음악을 전공하여 그의 재능을 세상에 펼쳐낸 분이다. 그의 출중한 외모 만큼이나 받쳐주는 음악이 언제 들어도 신선함을 가져다 주고 있다.

그가 세상에 알려진것은 2007년도 "Grace Kelly"곡을 싱글 앨범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하니, 이제는 음악계에서도 중견 음악인으로 대접해도 될 인물인것 같다. 그만의 특별한 음악이라는 멋진 선물을 세인들에게 들려주어 귀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던 미카가  2013년도 compilation(컴필에션)앨범 형식으로 해서 Songbook Vol. 1(노래책 1권)타이틀로 여러분께 찾아간다. 여기서 compilation(컴필에션)이라함은 편집뜻하고, 그의 명곡들을 접할수 있는 좋은 앨범이라 하겠다. 그래서 반가운 곡들 투성이였고 한국인 정서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 멜로디가 설레임으로 다가온 앨범이였다.

Songbook Vol. 1(노래책 1권) 앨범의 모든 곡들은 그의 음악 인생을 말해주고 있었다. 미카는 그만의 독특한 색갈을 찾는데 성공을 한 가수이며, 3옥타브를 넘나드는 시원한 보컬 창법과 더불어 오페라적인 미성의 목소리가 감미롭게도 때로는 애처롭게들려온다. 

미카의 청량하고 멋진 보컬은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팝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질만도 하다. 그래서인지 그의 음악이 각종 CF광고 배경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올해 2월 14일 내한 공연을 갖기도 했었다.

그의 노래가사말은 삶을 노래하고 표현했으며, 때로는 좌절 할 수있는 청소년시기의 추억들이 담겨져 있기도하다. 가끔 언어의 장벽때문에 노래 가사말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노래가 주는 의미를 몰라도 괜찮은 그의 음악은 듣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속에 있는것을 끌어 내는듯한 즐거움이 함게 해주고 있었다.

미카의 네버앤딩 음악 이야기는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지, 곡들을 들어 보면서 음악 세계로 빠져들어 가보자. 풍덩!! 그가 전하는 음악의 큰 느낌표를 느끼게 될것이다.



앨범 타이틀: Songbook Vol. 1 

편집앨범

출매된 날짜: 2013년 11월 12일

레이블 : Casablance Records

장르 : Pop Music

World Music Award for world's Best Album(세계 음악 시상식에서 세계의 베스트 앨범상을 받았슴)






Songbook Vol. 1 (노래책 1권)의 앨범 전체적 음악은 다양하게 그만의 색갈을 잘 담아낸 앨범이며, 특히 "Stardust"은 필자의 머리속을 하루종일 따라 다녔던 곡으로서, Chiara라는 여성분이 피처링을 같이 해주고 있었다. 청양하고 아름다운 보컬의 하모니를 엿볼 수가 있는 곡인것 같다. 

Stardust


I could be staring at somebody new
But stuck in my head is a picture of you
You are the thunder. I was the rain
I wanna know if Ill see you again

새로운 사람을 쳐다 보고 있는데

당신이라는 그림이 내 머리에 각인 되어있군요

당신은 번개였고 난 비였죠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지 알고 싶어요


I said I love you. You said goodbye
Everything changes in the blink of an eye
Its been a while. I still carry the flame
I wanna know will I see you again?
See you again?
See you again?
Want you to know what you mean to me
What would it take, take you to see?

난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고

당신은 작별이라고 했죠

모든것이 눈이 감짝할 사이에 변했죠

그건 좀 되었지만 여전히 불꽃으로 남아있어요

당신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고 싶네요

다시 당신을 볼 수 있을까요?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내가 당신에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싶어요

당신을 보려면 무슨 댓가가 따를까요


I could put a little stardust in your eyes
Put a little sunshine in your life
Give me a little hope, you'll feel the same
And I wanna know will I see you again?
Will I see you again?

당신의 눈에 마력을 조금 넣어 보려해요

당신의 삶에 조금의 햇살이 머물 수 있도록 말이죠

내게 희망을 주세요 당신과 같은 감정이 될 수 있도록말이죠

그리고 알고 싶어요. 언제 당신을 다시 볼 수있을지?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I feel like a fool 'cause youre not even there
Im writing this song and you dont even care
Throw me a lifeline and open the door
And pick up my heart that you left on the floor
On the floor, on the floor
I want you to know what you mean to me
What would it take, take you to see?

내가 바보처럼 느껴져요. 

여기 있지도 않은 당신을 놓고 

이렇게 노래를 적고 있죠 당신은 상관도 하지 않는데 말이죠

문을 열고 내 생명줄을 던져요 

그리고 바닥에 남겨진 내 마음을 주어 주세요 

바닥 위에  바닥 위에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싶어요

당신을 보려면 어떤 댓가가 따를까요


I could put a little stardust in your eyes
Put a little sunshine in your life
Give me a little heart to feel the same
And I wanna know will I see you again?
Will I see you again?

당신의 눈에 마력을 조금 넣어 보려해요

당신의 삶에 조금의 햇살이 머물 수 있도록 말이죠

내게 희망을 주세요 당신과 같은 감정이 될 수 있도록말이죠

그리고 알고 싶어요. 언제 당신을 다시 볼 수있을지?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Funny how the time goes rushing by
And all the little things we leave behind
But even then in everything I do
Is a little bit of me, a little bit of you

뒤로 남겨진 우리의 모든 작은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져간 시간이 그렇게 우습게됐네요 

조금의 당신과 조금의 내가 했던 모든것들이

작은 나였고 작은 당신이였죠.


When will I see you again?
When will I see you again?
When will I see you again?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반복 4
X)


I could put a little stardust in your eyes
Put a little sunshine in your life
Give me a little hug, you'll feel the same
And I wanna know will I see you again?
Will I see you again?

당신의 눈에 마력을 조금 넣어 보려해요

당신의 삶에 조금의 햇살이 머물 수 있도록 말이죠

내게 작은 포옹을 주세요 당신과 같은 마음이 될 수 있도록말이죠

그리고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다시 당신을 볼 수가 있을까요?


I could put a little stardust in your eyes
Put a little sunshine in your life
Give me a little hug, you'll feel the same
And I wanna know will I see you again?
Will I see you again?

당신의 눈에 마력을 조금 넣어 보려해요

당신의 삶에 조금의 햇살이 머물 수 있도록 말이죠

내게 작은 포옹을 주세요 당신과 같은 마음이 될 수 있도록말이죠

그리고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다시 당신을 볼 수가 있을까요?


Funny how the time goes rushing by
And all the little things we leave behind
But even then in everything I do,
Is a little bit of me and a little bit of you

뒤로 남겨진 우리의 모든 작은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져간 시간이 그렇게 우습게됐네요 

조금의 당신과 조금의 내가 했던 모든것들이

작은 나였고 작은 당신이였죠.


When will I see you again?
When will I see you again?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반복3X)



미카의 Songbook Vol. 1 (노래책 1권)앨범 마지막곡으로 담겨진 노래이다. 노래는 사랑의 해피앤딩을 불러주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것을 타이틀로 대신한듯하다. 그래서 해피앤딩이 되고 싶었는지도 모르는 곡으로서 미카만의 사랑의 방식이 고스란히 보여지며, 해피앤딩의 사랑으로 연결 되고픈 소망이 담겨진 곡이기도하다.




뮤직 비디오가 인상적이며, 미카만의 색깔을 잘 나타내고 있는 독특함이 전달 되고 있었다. 노래 가사말도 의미 심장하다. 너의 인생을 살아라. 우리는 부모님의 삶을 대신 살아 가고 있는지 자문 해보기도 한다. 온전한 나의 삶을 살기위해선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한것임을 알게된다.





이의 곡은 미카의 데뷰 싱글 곡으로서, 영국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아주 유명한 곡으로서 나레이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독특한 창법의 노래로 세인들의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곡이다. 오늘날 미카를 탄생시키는데 큰 공로를 해준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곡이다. 유명한 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The Country Girl" 영화 중에서 남겼던 대사말들이 노래 가사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미카는 조아키노 로시니의 오페라 "세르비야의 이발사" 중 아리아  "Largo al factotum" 곡을 리듬으로 사용했다.




미카의 뮤직비디오는 컨셉이 있다. 이의 뮤직 비디오는 뚱뚱한 여자도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즉, 미의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곡이기도하다. 우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기준도 점차 변화되어 뚱뚱하다면 미의 기준에서 미달 된다고 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미카는 말한다. 뚱뚱해도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이다.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있다. 아마도 우리가 움츠려 드는것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카의 청소년 시절을 생각하면서 작사한 곡으로서 그 당시의 기분을 고스란히 곡으로 표현해주고 있었다. 미카의 노래를 들어보면, 아픔도 있고 기쁨도 있으며 또한 그러한 것들을 사랑으로 연결 시키려고 노력하는 가수가 미카가 아닌가한다. 사랑을 하면서 맛보게 되는 느낌들 그리고 청소년기의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던 그의 노래가 가슴 한켠으로 설레임을 가져다 준다.




미카가 들려주는 그의 음악은 단순한 팝 음악이라기 보다는 인생이 담겨진 노래였다. 가사말들이 그의 경험을 토대로 전달 되는 곡들이 많았고, 어느 누구보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소통하는 법을 잘 아는 뮤진션인것 같다. 그의 음악이 오늘 하루를 기쁨으로 전달 되기를 바라면서 미카의 네버앤딩 음악 이야기를 마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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