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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타는것과 연관된 노래들

by Deborah 2016. 3. 24.


봄날의 따스함의 공기를 마시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아니면 기차를 타고 일상탈출을 시도해봐도 좋을 그런날이다. 이런날 당신과 듣고 싶었던 타는것에 관련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 음악인들이 각자 나름대로 색깔있게 불러 주었던 곡들 위주로 선곡을 해보았다.





"Bicycle Race" 영국의 전설의 락 그룹인 Queen(퀸)이 들려주는 곡으로서 1978년 그들의 재즈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그룹의 보컬리스트인 프레디 머큐리가 직접 작사한 곡이라고한다. 더블 A사이드 싱글로 "Fat Bottom Girls" 곡이 같이 수록된 앨범이였다. 이의 앨범 자켓의 배경이 누드를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영국의 윈블럼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어느 나라에서는 자켓를 변경해서 판매하는 해프닝을 낳게도했다. 역시 Queen(퀸) 당할 그룹이 없다는 말을 실감나게 해주는 노래다. 프레디가 자전거를 무척 좋아 했다는 사실이 노래로 증명되고 있었다. 공연중에도 자전거를 타고 나오는 쇼맨쉽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자전거를 타고 봄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는 것도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일인것같다. 






"Brand New Key" 는 포크송으로서 Melanie Safka-Schekeryk(멜라인 사프카)가 불렀던 곡이였으며, 1971 -72년에 참신한 주제의 노래였다. 그녀의 "Gather Me"앨범의 나온 노래였고 "The Rollerskate Song"(롤러스케이트 노래)로  알려진 곡이며,  최고 히트를 기록했다. 그녀가 세상에 알려지게된 곡으로서 효자같은 노래다. 빌보드 핫 100의 1971년 12월 에서 1972년 1월까지 9위의 랭킹을 자랑했으며, 캐나다는 1위, 오스트렐리아는 4위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준 노래였다. 그 당시로선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롤러스케이트의 유행도 한 몫을 가져다 준 노래였다. 연인, 가족과 함께해도 좋을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공원을 산책 하는것도  당신이 만드는 추억을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Mercedes Benz"는  아카펠라 노래로서 Michael McClure 와 Bob Neuwirth 의 시를 곡으로  재 탄생 시켜서 제니스 조플린이 레코팅하게 되었다. 그녀가 노래를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상품화되어 가는 사회에 대한 질책을 담은 곡이며, 소비를 시위하는 노래라고한다. 상품화에 반대하는 그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들려주고 있었다. 사회적 이슈를 이렇게 특정 자동차와 연관되어 상징적 의미로 다가온 곡이였다. 사회가 발달하고 우리는 많은것을 이제는 전화 하나로 아니면 온라인으로 손가락의 바쁜 손동작으로 주문하고 편리한 세상에 살게 되었다. 하지만, 과소비로 인해서 정작 필요한것을 사는것 보다 필요치 않은것을 사는 경향이 많이 있다. 





"Born to Be Wild"는 Steppenwolf밴드에 의해서 불려지고,  Mars Bonfire 작사된 노래였다. 바이커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알려진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절로 연상이 되게한다. 오토바이 매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곡으로서 노래가 자연을 향해 질주하는 낭만을 담고 있다. 신나게 여행 하면서 들어도 좋을 곡이다. 당신의 하루를 신나는 곡을 들으면서 피로를 풀어 보는것도 좋을것이다.





"Mystery Train"는 미국의 블루스 음악인 Junior Parker가 1953년에 불러 주었던 곡이며, 선 레코딩 회사의 사장인 샘 필립에 의해서 레코딩 되었지만 선 레이블로 앨범이 나오게 된다. 이의 노래는 Junior Parker가 직접 작곡한 곡이였지만 나중에 필립스에게 저작권을 주게된다. 노래 가사말은 슬픈 내용이다. 아침에 일어 나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다는 내용으로 그 사랑을 기다린다는 애절함이 다가오는 곡이다. 오늘은 전설의 락그룹 도어스가 들려준다. 짐 모리슨의 묘한 매력이 발산 되는 노래로서 마치 그가 살아서 무대위를 뛰어 다니면서 이의 노래를 불렀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보게된다. 당신의 바쁜 일상을 하루쯤 기차에 몸을 실고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 








"Jet Airliner" 곡은 Paul Pena이 작곡해서 Steve Miller Band(스트브밀러 밴드)가 불러 주었던 곡이였으며, 그들의 1973년도  New Train album앨범에 수록 된 곡이다. 많은 라디오 방송을 탔던 곡이고 빌보드 차트에는 8위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준 노래였다. 세인들은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스티브 밀러 밴드의 멜랑꼬리한 음악 세계로 빠져든다. 오늘 그들이 들려준 노래는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내는 곡이며, 낭만을 가득 선물해주고 있었다.





"Come Sail Away" 프로그래시버 락 밴드로 칭하는 Styx(스틱스) 노래로서 그들의 가장 큰 히트를 친 앨범으로 통하는  The Grand llusion앨범(1977년)에 수록된 곡이였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당당히 8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준 노래였다. Styx(스틱스)는 잊혀지지 않는 전설적인 락 그룹이며, 그들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여전히 세인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배를 타고 여행하는 기분이 어떨지.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본다. 인생의 한 번쯤 해 보지 않은것을 경험 하는것이 어떨까.




우리가 살아 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들 중에서 처음 타보는 자전거, 자동차, 전철, 기차, 또는 비행기 등이 있다. 이런 고마운 기구들이 있기에 우리 생활이 더 편리하고 윤택해지는것 같다. 문명의 발달이 가져다준 고마운 선물을 악용하는 일이 없어야한다. 향상 음주 운전은 삼가해야 하며, 어디를 여행 하더라고 안전이 최선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Be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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