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Auerbach(기타,보컬)와 Patrick Carney(드럼머)로 구성된 듀오그룹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오하이오주의 출신으로서 2001년도에 탄생된 듀오그룹이다. 그들의 음악은 인디록 밴드의 모습으로 여전히 남아있고 이제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밴드로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다. 그들의 외모는 출중하지 않지만, 밴드의 색깔인 그들의 음악은 살아있다. 이런곡을 들으면 바로 이 밴드라는 인식이 가게끔 그들의 색깔이 잘 표현된 그런 곡을 소개한다.
블랙키의 열기(Fever)라는 곡은 신나고 흥을 돋구는 곡이다. 인트로 부분이 아주 단순한 리듬으로 구성된 음악적 리듬 반복이 전 곡의 흐름을 좌우하는데, 이런 쉬운 리듬이 친근감을 주게되는것 같다. 블랙키는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아는 밴드다. 리듬이 착착 감기지 않는가. 이런곡은 클럽에서 들어도 무방한 곡이다. 피곤하고 지친 심신을 블랙키의 열기라는 곡을 들으면서 기분 전환을 하는건 어떨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