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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event186

(Help) 도움이 필요합니다. 티스토리 글을 발행 하려고 하는데 이런 에러가 발생한다. 글을 카테고리 별로 발행을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결 하는지 아시는 분? 2020. 6. 9.
블로그의 작은 변화 블로거의 슬럼프 블로거를 하는 분이라면 경험하는 슬럼프 즉 권태기가 내게도 찾아왔다. 몸의 상태가 안 좋은 점도 있었지만, 무엇 보다도 그런 상실감을 주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지쳐 간 정신과 육체 때문이었다. 일상이었던 블로거 생활은 이상하게 몸의 불균형으로부터 시작되어 정신의 영향으로 이어져 갔다. 그렇게 되니 만사가 귀찮아지고 무엇을 해도 흥이 나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도 꾸준히 1일 포스팅을 계속했다. 지금 이 순간 블로거를 멈춤 다면 아마도 몇 개월의 회복이 된 후에 글을 올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예전부터 장기 혹은 단기로 잠수를 탄 기억이 나기에 이번에는 권태기라는 나쁜 녀석을 물리치고자 그냥 꾸준히 글을 올렸다. 그리고 한 달 후가 되니 어느 시점부터인가 권태기라는 녀석의 모습이.. 2020. 6. 3.
[감사노트 10] 감사해야할 분들 요즘 구글의 검색 엔진을 보면 감사의 메시지가 로고를 통해서 말을 해준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주변에는 감사해야 할 분들이 있을까? 그렇다 주변을 둘러보니 감사해야 할 대상이 되는 분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단지, 나의 간사한 마음이 그들의 배려와 행동을 무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 어쩌면 감사한 일인지도 모른다. 늘 일상적은 일로 돌아보면 같은 날의 반복이면서도 늘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것은 내 곁에서 묵묵히 사랑을 전해주고 있었던 남편과 아이들이 있었다. 남편을 향한 감사한 마음이야 늘 결혼 초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아이들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느낀 것은 얼마 전의 일인 것 같다. 필자의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것을 안 아들과 딸은.. 2020. 4. 15.
[감사노트9] 광고수익에 도움 되는 글 아씨님 너무 자주 메인에 등극하시는 것이 아닌지.. 그래도 몸조심하시길. 그러다 밤길 가다 칼 맞을라. ㅡ.ㅡ;; 여기서 아씨는 우리 한울의 고양이님 이름이다. 실제 이름은 "프레쉬 이터(육식자)"이다. 너무 이름이 부르기 힘들어서 한글 애칭으로 지어준 이름이 "아씨" 었다. 아씨님.. 나중에 내가 간식 사다 줄게 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잠든 사이에 다음에 메인에 글이 떴다. ㅎㅎㅎㅎㅎ 웃기게도 그 글은 우리 아씨님의 글이었다. 아씨님이 메인에 자주 오른다. 그럼 맨날 아씨님 글만 써야 할까? 하하하 가끔 가다 마치 알사탕을 주는 다음에서 띄워주는 글. 나쁘지 않다. 방문객이 오면 돈이 많이 벌릴까? 그런 것도 아니다. 오늘 번 돈은 $ 4.17 벌었다. ㅠㅠ 하하하 없는 것보다는 낫다. 예전에.. 2020. 4. 13.
[감사노트 8] 왜 블로거를 하지? "왜 블로거를 하지?"라는 질문이 들기 시작한다면, 당신의 블로거를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다. 블로거를 시작하는 동기는 각자 다르다. 어떤 분은 지인의 추천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수익형 블로거인 티스토리에 뛰어든 분도 있고, 또 다른 예는 그냥 일상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블로거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처음 블로거를 시작하고, 욕심도 생기고 도전도 받는 것이 블로거를 하면서 느끼고 있는 점이다. 필자는 가끔가다 오늘의 주제처럼 느껴질 때는 하는 행동이 하나 있다. 지난 글을 돌아보고 이웃님들의 댓글을 읽어 본다. 특히 애정을 느끼고 작성하는 카테고리가 있다. 그곳에 댓글을 남긴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글을 작성하는데 아주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 즉 아웃사.. 2020. 4. 12.
[감사노트 7]지난 날의 회상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 시절 농부의 딸로 태어나 시골 생활이 지옥처럼 싫었다. 일어나면 밭에 일을 나가야 했고, 해가 바뀌는 것이 무서웠을 정도였다. 해가 바뀔 때마다 농부들은 곡식이 자라는 환경을 보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힘든 과정을 통해서 열매의 결실을 맺는 날을 기다린다. 그 날은 농부의 딸에게는 더 큰 고통이었다. 감이 유명한 고장에서 태어났던 농부의 딸은 여전히 이 몹쓸 농촌 구석에서 탈출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을 방문했던 서울에서 온 작은집 언니가 있었다. 그 언니의 서울 말투와 하는 행동 모든 것이 그녀의 우상이자 동경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그 언니는 나에게 꿈을 심어주었.. 2020. 4. 10.
[감사노트 6]오늘 무슨 글 쓰지? 블로그를 수십 년 하신 고수님의 블로거라 할지라도 늘 고민 중 하나가 오늘 무슨 글을 쓰지?라는 생각이 아닐까 한다. 미리 글에 대한 초안을 다 잡아 놓은 상태라면 그대로 실행하면 되지만, 1일 1회 포스팅을 하다 보면 늘 소재 부재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그런 고민을 하는 여러분께 알려주는 팁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블로거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디를 가던지 무엇을 보던지 블로거에 올릴 글 내용을 생각하면서 메모를 적는 습관을 갖는다. 메모를 하는 습관은 생각의 정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멋진 글이 완성되는 초기 단계라고 보면 된다. 블로거의 내용이 그래도 적을 것이 없으면 하루의 일상이 담긴 솔직한 일기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쉼 단계임으로 1일 1회 포스팅.. 2020. 4. 9.
[감사노트4]모든 현상 오늘은 감사할 일이 생겼다. 블로그의 구독자 숫자가 666이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666은 성경으로 하면 사탄의 숫자라는 말도 있는데, 여기서 666이라 하면 구독자 숫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하다. 구독자 숫자 많으면 뭐가 좋으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렇다. 오늘 주제는 구독에 관련된 글이다. 티스토리가 옛날에는 구독이라는 명목으로 RSS 피드 기능이 있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블로그 글을 메일로 받아 보기도 하고 직접 블로그 방문해서 댓글로 참여하기도 했었다. 이렇게 효자 노릇을 했던 기능이 사라지고 이제는 구독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티스토리에서 작년부터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2019년 처음 실시되었던 기능이었지만, 필자 인생의 폭풍을 대면했던 시기였다. 그래서 이런 기능이 있.. 2020. 4. 6.
3월 블로그 정산 Stay Home, Save Lives: Help Stop Coronavirus 집에 있어. 사람좀 살리자. 코로나바이러스 퍼지는 걸 막아줘 구글도 어느 날부터인가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늘 마음이 너무 아팠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집계해서 매일 업데이트를 해서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사망자 숫자는 줄지도 않고 이제는 그 수치가 날로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 현재 사망자 수치는 6,095명에 이르고 있었고 주말에는 10,000명을 사상자가 날 것 같다는 전문가의 전망도 보이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생각된다. 이런 일을 일으킨 큰 불씨가 되는 중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 엉터리 확진자 수치로 눈가림을 하고 있는 중국 행정의 큰 문제점을 보게 된다. 중..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