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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314

미묘 냥이들 다 모여라 픽사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였다. 물론 우리 냥이님 보다는 얼굴이 조금 못하긴 하지만 하하하... 그렇다 치고.. 멋진 예쁜 냥이님 사진을 공유합니다. 하하.. 세상은 넓고 많은 냥이님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전 우물 안 개구리 인지라, 우리 나비 냥이님 외에는 안 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 자 얼마나 예쁜지 한번 보셔야죠. 집사가 보기에 예쁘다고 인정했으니 감탄을 받을 만한 미모냥 님들 맞고요. 사진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 셨으면 좋겠어요. 기분 안 좋은 일이 있다면 예쁜 미묘냥 님들의 예쁜 모습에 한번 빠져 들어 보세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바로 우리 냥님이 아닐까요? 아래의 사진 중에서 어느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세요? 고: 고상한 척은 혼자서 다 하시더니, 양.. 2022. 7. 23.
냥이님 집사의 무릎에 앉으소서. 나비 냥이님과 11년째 동거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냥이님의 특이한 행동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특히 냥이님은 자기들이 사랑이 원할 때 집사를 찾습니다. 우리 나비 냥이님도 마찬가지로 사랑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집사가 잠시 누워 있었더니, 언제 나타났는지 우리 나비 냥이님은 집사의 무릎 위에 앉았습니다. 무릎 위에 한 20분을 앉아 있다가 이제는 몸을 돌려서 집사 배 위에 착지합니다. ㅠㅠ 우리 나비 냥이님 몸무게 엄청나요. ㅠㅠ 이렇게 오신 냥이님 거부하지 않고 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냥이님은 잘 알죠. 집사의 섬세한 터치를 말입니다. 우리 냥이님 절대적 사랑의 결정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 냥이님은 집사의 배 위에서 40분을 앉아 있다가 어디론가 숨어 버렸습니다. 고양이를 잘 관찰하시면 아.. 2022. 7. 19.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냥이님 집사는 부흥회 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집사의 행동 하나가 신기한 듯이 가만히 먼발치에서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는데도 너무나 예쁜 나의 냥이님입니다. 집사의 마음은 바라보는 것으로도 행복을 느낀다고요. 사랑이 없이는 애완동물을 키울 수가 없어요. 그런 사랑을 하나씩 가르쳐 주고 있었네요. 우리 인간의 잣대로 사랑을 나누려고 보면 냥이님은 살짝 피해 갑니다. 사랑이 필요할 때 언제고 집사 품에 안겨 오는 냥이님은 애착의 대상입니다. 많은 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어도 늘 집사가 궁금한가 봅니다. 집사의 모든 행동이 냥이님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냥이님은 집사를 사랑하고 집사는 냥이님을 사랑합니다. 우리 사랑으로 맺은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그래서 내게는.. 2022. 7. 14.
고양이 시 우리 귀여운 나비 냥이님을 위한 고양이 시를 적어 봅니다. 냥이님이 나와 동거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겠지요. 지금 이 순간 함께하고 있는 냥이님을 많이 사랑해야겠어요. 애완동물이 인간과 평생 함께 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 비극이지만, 현실은 희극으로 아름답게 장식됩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은 미리 걱정하지 말고, 현재에 사랑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냥이님과 생활하는 모든 것이 기쁨이 되고 위안을 많이 받게 됩니다. 집사가 기분이 우울할 때 늘 옆에 있어 주는 유일한 나의 냥이가 됩니다. 특별한 우리 냥이님을 보면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모두가 시인이 된다는 말을 믿으시나요? 필자가 적어놓은 고양이 시는 우리 나비 냥이님께 바칩니다. ㅎㅎㅎ 냥이.. 2022. 7. 12.
눈빛으로 사랑을 전하는 냥이님 집사를 향한 사랑의 눈빛을 보내는 냥이님 여기 있어요. 우리는 사랑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처음 만남부터 그랬으니까요. 처음 우리 냥이님을 학교에서 만났지요. 어미 냥이 님이 어디로 가셨는지 혼자 남겨둔 우리 냥이님 그래서 아는 지인을 통해서 만남이 이루어지고 가족의 인연을 맺고 있어요. 우리 나비 냥이님과 동거 한지는 햇수로 10년이 넘었네요. 그러니 서로 눈빛을 교환해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가 있겠더라고요. 우리 냥이님은 향상 집사를 찾아와서 품에 안기지요. 늘 반가운 손님을 맞이 하듯이 대하는 집사의 손길이 그리웠던 모양입니다. 함께 지내면서 냥이님 시중을 들고 하느라 힘들기는 했지만 예쁘게 웃어주고 함께 있어 큰 힘이 되었답니다. 우리 냥이님은 향상 집사가 외롭게 앉아 있으면 먼저 와서 아는 척.. 2022. 7. 6.
개한테 물릴뻔한 사건 개한테 물릴뻔한 사건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형부가 사업을 하시는 곳에 개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고 해서 큰딸 아라와 함께 구경하러 갔어요. 아라는 개를 무척 좋아합니다. 자꾸 만지려고 하는 것을 형부가 만지면 문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지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지켜보니 아라가 개를 쓰다듬고 있는 겁니다. 필자도 용기를 내어서 개를 쓰다듬으려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팔을 물으려고 하는 순간 형부가 멈추라는 명령을 하니 그만두었습니다. 아. 정말 순간 필자는 개한테 물려서 병원 신세를 지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주인의 명령을 잘 알아듣고 멈추는 것을 보고 참 신기했습니다. 회사에서 키우고 돌본다는 강아지인데 아주 영리하더군요. 주인을 알아보고 말하는 명령에 따라서 .. 2022. 7. 2.
냥이님 오랜 기다림 입니다. 사실은요. 집사가 한 달간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우리 냥이님은 집사를 보자 이런 반응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오랜 기다림 시간을 가졌던 냥이님입니다. 우리 인간은 동물의 세계를 잘 이해를 못 합니다. 어디 외출하거나 아니면 먼 곳으로 출장이나 여행을 떠날 때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가버리고 마니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요. 그 기다림의 끝에는 집사가 있었어요. 집사를 보더니 시큰둥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옆으로 와서 애교도 피우고 하네요. 동물이라고 그리움이 없었을까요? 집사가 집을 비운 사이에 다른 집사가 밥을 챙겨주고 했나 봅니다. 하지만, 원래 집사를 더 그리워할 수밖에요. 없으니 없는 대로 생활하고 있었던 냥이님입니다. 동물도 그리움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전 있다.. 2022. 6. 23.
내가 제일 예뻐 고양이 가페 가보니, 정말 예쁜 냥이님 많이 만났어요. 그중에서도 저에게 애증을 보이신 냥이님입니다. 아기 냥이님인데요. 참 귀엽지요? 이런 예쁜 냥이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아요. 두 발을 다소곳이 한 모습도 참 인상적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그런 냥이님 모습입니다. 집사야 안녕 잠자려고 했더니 벌써 왔어? 넌 키가 왜 이렇게 커? 집사 옷에 뭔가 달려 있어. 확인해봐야지. 그래 인사하고 가라. 안녕 그래.. 다음에 또 올 거지? 집사야.. 조심해서 가라. 2022. 6. 18.
고양이 카페 힐링 그 자체! 한국 방문 중의 인상 깊었던 장소는 고양이 카페입니다. 아라는 한국에 온 이후로 계속해서 엄마와 함께 고양이 가페를 가고 싶었지요. 엄마는 그런 딸의 소원을 들어줘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날이 바로 오늘일 입니다. 고양이 가페를 찾아가서 그냥 쳐다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여기가 대구의 시내 동성로입니다. 이곳에 고양이 가페가 있었어요. 3층, 4층에 고양이 카페를 이용하는데요. 우리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창가에 앉아서 일광욕하는 냥이님도 보여요. 아.. 고양이 카페를 가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치마를 입어요. 그러면 이렇게 사진처럼 다가와서 앉으려고 합니다. 고양이님이 어디로 가시네요. 이 고양이님은 아픈 것 같았어요. 아픈 고양이는 목에 빨간 리본을 달고 있어요. 빨간 리본을 달고 있는 고양이는 ..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