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nimal Stories314 별당 아씨가 성추행 당한 사건 이미 동물의 왕국 수준으로 변해가고 있는 우리집의 또 하나의 히든카드가 있었어요. 바로 오늘 소개할 별당 아씨인 "육식주의자" 라는 위대한 이름을 지닌 아씨에요. 사실 아씨는 육식 체질이 아니네효..=0= 왜 아씨 이름이 그런지 저도 궁금했어요. 하지만 아씨의 주인이 되신 한울군이 그렇게 지었던 이름인지라 우리 아씨는 평생을 "육식주의자" 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해요 -0-;;; 오늘 아씨가 슬픈 사연이 있다고 하여 인터넷에 고발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이쯤해서 바쁜 사회인을 위한 몇줄 요약의 글을 올립니다.1. 집사가 사진을 찍자, 육식주의자 아씨는 카메라에 유혹을 못 견디고 다가 갑니다.2. 집사가 사진을 클로즈업을 하는것이 신기했던 아씨는 카메라만 응시하고 있는데 일이 벌어졌습니다.3. 나비씨가 뒤에서.. 2017. 4. 3. 음식 체험단에 참여한 우리집 상전들 When I woke up this morning, my daughter had prepared Moji Icecream for me. I realized the Icecream was all melted down. "Thank you for your kind heart but I have to throw away the melted icecream.So, I did just like other Korean bloggers, taking picture of the box, but the pictures did not come out right. I blamed the camera. It's not the photographer's fault. A Lot of bloggers take pictures of.. 2017. 3. 30. 우리집 상전의 모습 우리 집에는 동물이 상전인 세상 입니다. 나비씨가 우리 집에 온 이후로 모든것이 바껴졌습니다. 나비씨는 어느듯 찰리 할아버지(우리집의 유일한 서열 순위 제로인 스탠다더 푸를종인 개) 재치고 서열 일위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나비씨가 오늘도 울어 대는 이유는 몸종인 제가 밥을 안챙겼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밥그릇을 유난히 챙기고 계신 우리 나비씨를 보면 고래같다고 표현을 했던 큰아들 한울이의 말이 생각납니다. 엄마..저 나비좀 봐..나비는 고래야..고래..뭐.. 뭐가 고래야..내눈에 예쁘기만 한데.. 그렇습니다. 이제는 고래처럼 뚱뚱해져 가고 있습니다. 고래로 변신중인 나비씨의 하루 일상은 똑 같습니다. 잠자기..밥먹기..화장실 가기..또 밥먹기..잠자기..화장실 가기..하하하 이렇게 늘 같은 일을 반복 중.. 2017. 3. 21. 우리집 할아버지의 어리적 모습 우리 할아버지인 찰리(스탠다드 푸들종)의 어리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할아버지가 탄생하고 난 생후 2주쯤 되었을때 찍었던 사진이였다. 이랬던 할아버지가 아래의 사진처럼 변해 버렸다. ㅠㅠ 2016년 현재, 할아버님의 모습이며, 우리 인간의 나이로 80을 바라 보시는 우리집의 최고 연장자로 자리매낌을 하고 있었다. 찰리 할아버지는 나이를 꺼꾸로 먹는다고 지인들은 말한다. 어느날 지인이 방문했을때, 할아버님의 행동은 여전히 점프 실력을 보이려고 온갖노력을 다하고 계셨다. 두 앞다리를 손님 가슴에 대고 서 있는 모습을 보자 했던 말이 있었다. "찰리!! 내려와! 그만..! "이라고 말을 했건만, 손님만 오면 난리가 난다. 집안 한바퀴를 경주라도 하듯이 뛰어다니고 신이 나서 정신 사납게 온 방을 휘젓고 .. 2016. 11. 10. 우리집 할아버지 This is our dog Charlie. He is 70years old in human dog years. He is the oldest member in the house, but he does not act his age. In our house, he is number 0 in order. All of my animals have an order. First is my cat "Nabi". Second is "Flesheater". Third is Charlie. This makes him level 0 in our family. 찰리는 우리집의 애완견으로서 최고령자가 되시겠다. 올 해의 인간의 나이로 본 다면 70세가 넘어선 나이가 된다. 나이는 먹었지만, 한마디로 나이 값을 못하는 할아버지.. 2016. 6. 12. 그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동물 애완품 가게를 들렸더니 계산대 바로 옆에 이런 풀이 있었다. 무엇에 쓰는 풀이냐고 물었더니, 동물들한테 주면 잘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호기심에 사가지고 왔더니 이런 쇼를 부리고 있는 우리 냥이님이시닷. 우리집 애완동물의 2015년 마지막은 이렇게 풀을 먹으면서 마지막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었다. 그들은 풀반찬인 식사를 아주 흡족해하면서 먹고있었다. 특히, 생고기먹는자와 나비는 서로 먹으려고 싸우지 않을까 염려를 했으나, 우리 나비양의 너그러운 양보로 인하여 이런 일은 절대 일어 나지 않았다. 우리 귀여운 나비, 생고기먹는자...사랑한다..내년에도 귀엽게 잘 자라다오.찰리는 내년에는 말썽좀 그만 부리고 ..알았지...? 사랑해..우리 애완동물들!! 2015. 12. 30. 성격이 다른 두 녀석들 얌전한 고양이가 붓두막에 올라간다고요? 우리 막내둥이 플래시이터에요. 이름이 좀 이상하죠? 번역하면 "고기를 먹는자" 라고 해석하면 되겠네요. 우리 플래시이터를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을때 일입니다.병원의 아가씨가 그래요. 고양이 이름이 뭐예요?플래시 이터에요.뭐라고요?플래시 이터라닌까요.하하..정말요?네.. 우리 아들녀석이 지었어요. 큰아들 고양이거등요.이름이 쿨한게 좋은데요.그런데요. 사실 말이 플래시이터죠. 아주 순둥이랍니다.하하..이름값을 못하는 고양이군요.네...하하..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납니다. 큰아들 한울이의 고양이에요. 한울이의 첫번째 고양이였던 리오를 무지개다리로 보낸 후에 다시 입양한 고양이랍니다. 아이때부터 입양해서 키웠기에 한울이 손이 많이 간 고양이랍니다. 한울이는 플래시.. 2015. 10. 1. 우리집의 두 귀염둥이 우리집의 귀염둥이 프레쉬 이터 와 나비입니다.왼쪽이 프레쉬 이터(Flesh Eater) 이고 오른쪽이 나비죠. 사랑스런 우리 귀염둥이들이 새해 인사합니다.Flesh Eater는 이름과는 달리 아주 온순하고 상냥하기 그지 없답니다. 새로 우리집으로 입양된 고양이입니다.리오를 잃었던 슬픔때문에 큰 아들은 많이 슬퍼했지요. 그런던 차에 누나의 친구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 집을 찾아가서 이렇게 프레쉬 이터를 우리집으로 입양해 온것이랍니다. 처음에는 이름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싸우기도 했지만, 큰아들 고양이니 어쩌겠어요. 이름이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면 생고기를 먹는자라는 의미랍니다. 하하하. 이름을 바꾸자고 해도 막무가내에요. 그래서 아주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반면에 필자의 냥이가.. 2013. 12. 31. 병뚜껑 놀이 하는 고양이 필자의 집으로 입양되어 온 나비양은 지금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이런 나비가 좋아하는 놀이가 있어요병뚜껑을 보면 사죽을 못씁니다. 입에 물고도 놀고 발로 툭 치면서 놉니다. 나비 옆에 있는 병뚜껑이 보이죠. 자 병뚜껑과 놀기 시작합니다. 톡톡 치면서 놉니다. 이렇게 병뚜껑만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인 우리 나비입니다.이제 자리를 옮겨야겠다 싶으면 입으로 물고 운반합니다. 병뚜껑하고 잘 놀고 있는 나비 모습입니다.이렇게 병뚜껑만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인 우리 나비입니다. 병뚜껑을 입에 물었어요. 요로케 좋은 자리에다 놓고 놉니다.그러다 자리가 마음에 안들면 병뚜껑을 입에 물고 다른 장소로 옮깁니다. 자 이젠 병뚜껑을 입에 물었어요. 자리를 옮겨야겠죠. 웬 소리가.. 병뚜껑과 놀다가도 소리에 민감해집니다. 병뚜.. 2013. 2. 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