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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74

일상의 발견 코스모스를 정원에다 심어 놨더니, 이렇게 꽃이 활짝 피어났다. 피어난 꽃에 벌이 날아드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이치인데도 마냥 신기한 듯 필자는 바라봤다. 벌은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열심히 더운 날씨에도 집중하여 일을 하고 있었다. 잔디 사이로 야생꽃이 피어났다. 언제부터라고 말하기도 전에 이렇게 눈에 띄게 눈부신 색을 나타내고 있었다. 비록 피어난 야생화라도 자신의 임무는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임을 알게 해 준다. 한 여름에 피어난 꽃은 다 예쁨을 자랑하고 있었다. 주황색이 햇살을 받아 더 빛나고 있었다. 눈부신 태양 아래서 예쁨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민들레 꽃은 잔디의 적이 될 만큼 정원에 구석 피어났다. 비록 풀이라고 단정 지어야 할 민들레지만 노란색의 화려함이 함께 했다. 마치 노란.. 2020. 8. 2.
간단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과정 이번 주에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한다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다. 코로나 바이러스 24시간 테스트가 있는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었다. 필자가 체험한 테스트 과정을 소개해 볼까 한다. 집 근처에는 24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하는 곳이 없어서 병원 측에서 예약해준 장소로 1시간 20분을 운전해서 찾아갔다. 테스트를 받은 장소는 UNC 대학병원 주차장에서 하고 있었다. 처음 입구를 들어가니 경비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왔느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하니 주차장이 있는 곳에 텐트가 쳐 있은 장소로 가라고 지시를 했다. 그곳으로 운전해서 들어가니 입구부터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안내를 하고 있었다. 텐트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 코로나 바이러스 기본 서류를 작성하게 ..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