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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74

딸의 선물 몬스타 엑스의 바이널 레코드를 아라가 사줬다. "아라야 고마워" 몬스타 엑스 엘피 앨범이 50프로 할인이다. 그냥 놓칠 수가 없었다. ㅎㅎㅎㅎ 모든 사랑에 대해서: (몬스타 엑스 All About Luv album) 몬스타 엑스는 2020년도 "All About Luv"라는 앨범을 2월 14일 밸런타인 날 출시하게 된다. 이 앨범은 2월 24일 미국 빌보드 차트 200의 5위를 나타내면서 방탄소년단 이후,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10위 안� deborah.tistory.com 미소를 억지로 지어 보이는 아라의 모습은 나쁘지 않았다. 좀 자연스러우면 더 좋을걸. MONSTA X 몬스타 엑스 'FANTASIA' 요즘 몬스타 엑스의 판타지아 이 노래 괜찮던데. 이 곡은 우리 이웃 블로그 님 자녀 분과 함께 듣고.. 2020. 8. 31.
천일의 데보라 천일의 앤.. 천일의 데보라.. 하하하 블로거 목적이 무엇인가? 1. 수익형을 하기 위함 2. 그냥 생활의 기록임 3. 그냥 심심해서 했음 4.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했음 5. 나의 새로운 아이텐트티를 말해주는 곳임 6. 나의 일부인 블로그가 곧 생활 7. 가족의 역사가 담긴 앨범 같은 블로거 8. 자기 계발을 하는 곳 9. 내 마음의 상자가 있는 곳 10. 거울 속의 나(가면을 벗은 나의 모습이 있는 곳) 자 1번에서 10번까지.. 어디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한 곳에는 해당될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소속이라는 것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나를 인식하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 무엇을 하든 무엇이 되든 내가 하는 블로거라는 자부심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0. 8. 31.
길거리 노숙자 만났을 때 대처법 길거리 노숙자 만났을 때 대처법 길거리에서 노숙자를 만나면 당신은 어떤 행동을 보일까? 1번 그냥 모른 척하고 내 갈길 간다. 2번 불쌍하니까 돈 몇 불 주고 햄버거라도 사 먹으라고 한다. 3번... 하하하 오늘 소개할 3번에 대한 노숙자를 만나면 대처하는 방법을 아들로부터 배웠다. 작년에 있었던 일로 기억한다. 아마도 예전 포스팅에도 언급을 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모르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다시 재 구성해서 올려 볼까 한다. 그날은 엄마와 함께 시내의 리코딩 가게를 다녀오고 집으로 가려는 참이었다. 그런데 어디에선가 가온을 부른다. 가온은 뒤를 돌아보니 아주 허름한 옷차림에 냄새도 고약하게 나는 노숙자 었다. 그분은 가온을 얼굴을 쳐다보더니 영어로 말을 한다. 노숙자: 돈 좀 있으면 좀 주면 안 돼?.. 2020. 8. 31.
삶의 노래 아티스트: Stratovarius 노래 제목: Forever 창작시: 삶의 노래 너와 나는 삶을 노래한다 한 박자 삶을 따라 가면 너의 가슴이 뛰는 심장 소리와 빛난 모습으로 다가온 사랑의 찬란한 멜로디가 느껴진다. 사랑으로 만들어 낸 리듬은 시간을 타고 세월이 흘러 더 성숙된 리듬으로 탄생된다. 삶의 무게를 노래로 부른다 그 멜로디에 너의 인생과 내 삶이 결합되어 아름다운 가족을 만들었다. 우리가 만든 멜로디는 세상의 모든 아픔과 세상의 모든 기쁨을 다 안고서 너와 나의 사랑의 축배의 잔을 든다. 우리의 사랑은 리듬을 타고 흘러간다. 정지된 시간 속의 풍경 아.. 약을 다시 바꿨다. 약의 양을 조절했는데 이상하게 몸이 말을 안 듣는다. 2020년 8월 28일 남편이 잔디를 깎았다. 칭찬을 받고 싶었는지.. 2020. 8. 31.
Pink Floyd - Comfortably numb Time to go....(가야 해) Time to go...(가야 해) 에코처럼 들려온다. 누군가의 사랑이었을 그들의 영혼에게 미안한 마저 들었다. 우리 사회가 만들어 낸 부조리의 하나로 교육시스템에 대한 저항을 노래로 잘 표현한 그룹이 여기에 있다. 사실 그렇다. 인생은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것 같았던 사건도 머릿속에 아주 큰 상처로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어린 시절의 아픔이 아닌가 한다. 필자의 어린 시절, 아버지에 대한 저항이 아주 심했던 우리 집의 블랙쉽(검은 양) 정도로 보면 맞을 듯하다. 모든 아버님 앞에서 온순한 양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필자만 유독시키는 일에 반기를 들었고 하기 싫다고 큰소리로 말한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성인이 되신 아버님은 어린 딸의 철없든 행동을 못 마.. 2020. 8. 30.
이생은 처음이라 이생은 처음이라 이런 느낌은. 왜 상전님 집을 찾아온 건지 알지도 못하는 오늘의 주인공 상전님 등장! 왜 정신 사납게 돌아다녀? 응 그래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아라를 쳐다보면서 한마디 하신다. 여기 좀 보세요. 오늘 간식 사 가지고 왔냐? 안 그럼 모델 안 할 거야. 어서 간식 내놔라 인간아. 얼른 내놓으라니까. 부릅... 내놔.. 내 간식 톡톡.. 나의 다리를 건드리는 상전님. 이건 물이로다 이건 뭐니? 아 그거요..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 가지고 다녀야 해요. 그럼 어디 나도 사용해볼까? 너무 커서 맞지 않을 걸요. 마스크가 얼굴 전체를 가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ㅋㅋㅋ 왜 난 사용 안 해도 되는 거야? 알겠어. 이생은 처음이야.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녀석을 만난다니. ㅎㅎ.. 2020. 8. 30.
내가 한국인 맞아? 얼마 전에 가온의 친구가 놀러 왔다. 엄마는 아들 녀석 친구라고 하니 저녁까지 해다 바치는 상황이 되었다. 그냥 식사를 하면서 얘네들 무슨 대화를 하나 하고 귀를 쫑긋 세웠더니 가온이 베프한테 하소연하듯이 말한다. 가온: 야.. 내가 한국인 줄 착각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친구: 음.. 너 한국인 맞아 필자: 하하하하 가온: 음.. 알아.. 나도 한국인 핏줄이 흐르는 거..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나만 보면 한국인이 줄 알고 말을 자꾸 걸어. 친구: 너 한국인 맞다고..ㅋㅋㅋ 가온: 알았어.. 그만해.. 내 말 좀 들어 봐. 친구: 그래.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가온: 응 사실은 예전에 한국인 있는 장소에 갔는데 내 또래 애들도 있더라고 그런데 애들이 한국말을 하는 거야. 난 어리둥절해서 뭐라고 말해.. 2020. 8. 30.
너와 나의 노래 Something about ...You and I 창작시: You and I 너와나는 우리는 하나 그대는 많은 날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일을 했다. 사랑때문에 참을 수 있었던 모든 것이 그대가 있기에 가능했다 사랑의 힘은 놀랍게도 그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하다 그가 떠난다면 그 모든 세상은 무너져 내리고 그가 옆에서 영원히 있다면 그 모든 세상은 천국의 빛처럼 내려 온다. 그 사람이 있는 세상에 나의 천국은 빛이 났다. 락 발라드 노래 모음집. Bad English - When I See You Smile 당신의 미소 때문에 하루를 살고 힘든일도 이겨낸다. 바로 당신이라는 미소 때문에. The Exciters - Tell Him 당신에게 말할꺼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고. 그리고 당당하게 사.. 2020. 8. 29.
사돈이 특전사가 된 사연 사돈의 사진 아님. (사돈의 아버지 사진임) 친구가 왜 남자 보는 눈이 높은지 이제야 알겠다. 하하하 이 사진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하루 었다. 사돈이 운영하는 네일숍을 재 방문했다. 이번에는 우리 서린이도 함께 했다. 임신을 해서 그런지 발이 많이 붓기도 해서 발 마사지를 받게 하려고 데리고 왔다. 사돈이 특전사가 된 사연 친구께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스무고개 시간이 되었다. (참고로 친구가 며느리의 고모다.) 친구: 왜 궁금한 게 뭔데 그래? 필자: 음.. 있잖아. 서린이 아빠 말인데.. 어떻게 특전사가 되었데? 하하하 이런 말을 하자 한숨부터 쉬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재미있었다. 사실은 외동아들이었던 사돈이 특전사로 보내는 건 만부당한 일이었는데 어떻게 상관의 눈에 들어서 특전사로 바로 군.. 202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