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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3

365 days OST 원제목:365 DNI 방영일: 2020년 6월 7일 시간: 1시간 45분 영상물 등급: TV-MA(성인 19금) 언어: 이탈리아, 폴란드 감독: Barbara Bialowas, Tomasz Mandes 주연:Anna-Maria Sieklucka(로라 역), Michele Morrone( 마시모 역) 주인공 돈 마시모 토리 첼리 강패와 평범한 여인 로라 비엘. 그들의 사랑의 시작은 돈 마시모가 한눈에 반해 버린 로라를 납치하면서 시작된다. 돈 마시모는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무서운 세력을 가진 강패로 등장한다. 그런 그의 그물에 걸려서 감금되고 365일 동안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놓아주겠다는 소설 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과연 그들은 사랑을 이루었을까? 365일간의 사랑에 빠지는 조건, 하지만 운명은 뜻.. 2020. 7. 14.
장미 가족 장미 가족 장미 가족은 화려했다 길가에 피어난 장미는 사람들 눈에 잘 띄어 한 송이 꺾임을 당하는 일을 겪고 그 장미는 사랑을 고백하는 유일한 기쁨으로 남는다. 장미 가족은 단순하지 않았다.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특별하게 빛이 나야 했던 그들의 사명감이랄까 한 순간 아름답게 피어나고 다음 해가 되면 더 예쁘게 피어 날 것이라고 다짐을 하던 장미의 모습은 어느덧 시들어 버린 꽃잎이 속삭이듯 말해준다. 장미 가족의 운명은 이러했다. 지나가던 행인은 장미의 지는 모습에 눈길도 주지 않는다. 피어날 때의 기쁨은 잠시 시들어 버린 운명을 맞이하는 슬픔이 늘 함께 했다. (2020년 7월 장미의 피고 지는 모습을 회상하면서) 2020. 7. 14.
Hook and Reel 레스토랑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이곳을 방문했다. 아들 내외가 초대한 자리였고 오랜만에 외식을 하게 된 날이었다. 보통 들어 가보면 이런 스포츠 바 식으로 되어 있었고 다른 데이블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었다. 메뉴는 온통 시푸드 음식으로 가득하다. 더디어 아들 내외가 도착 오랜만에 보는 한울은 살이 좀 찐 것 같기도 하다. 아내 챙기느라 바쁜 아들 모습 대견하다. 아들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있고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아빠이기도 하다. 시푸드 레스토랑답게 이런 장식이 있다. 바다를 테마로 한 장식이 눈에 들어온다. 거물과 물고기를 이용한 장식품이 다양하게 선을 보인다. 주문한 치즈스틱 크램 차우더 오늘의 주인공이 되는 시푸드 이렇게 흔들면 양념이 고루 썩여진다고 한다.. 2020. 7. 13.
무제 2 초상화 2020년 7월 11일 고통이 없는 삶은 없다. 순간 속에서 희망을 보고 판타지아의 세계로 상상 속의 날개를 펼친다. 그림 그리는 작업이 의외로 단조롭지만 붓을 들기 시작하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붓이 가는 데로 느낌이 가는 데로 색은 그 감성을 따라서 움직이고 마치 춤추는 거물 속에 갇힌 환상의 세계로 다가간다. 2020. 7. 12.
오랜만에 그린 그림 오랜만에 그린 그림 초상화. 당신이 느낀 그 느낌대로 해석하기 2020년 7월 10일 무더운 날씨 그리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 피어난 나의 작품 오랫동안 침묵을 깨고 다시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붓을 다시 들기 시작했고 다음의 작품은 어떤 것이 될지 나의 상상의 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2020. 7. 11.
가을학기 등록 가온과 여자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뒷모습을 지켜보다 물어보니, 가온의 대학교 가을학기 등록을 한다고 한다. 가온은 전문대를 지원했다. 소방대원이 꿈이라고 말한다. 그의 꿈은 여러 가지 있었지만 이제는 현실로 구체화 하기 시작한다. 가을학기 등록을 혼자 하다 보니 너무 많은 수업을 듣게 되어 다시 시간표를 정리해서 온라인으로 재 등록을 시도하고 있었다.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던 가온은 여자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여자 친구한테 25시간이 한 학기 등록했다고 말했듯이 화를 냈다고 하면서 시무룩한 표정이었다. 알고 보니, 엉뚱하게 무리한 시간표로 등록한 것이 못 마땅했다고 한다. 5분도 안되어서 여자 친구가 가온께 사과했다는 말을 한다. 아마도 남자 친구가 화가 났을 거라는 생각에 미안.. 2020. 7. 10.
빗방물 비가 내렸다. 정원에 핀 장미꽃에 빗 방물이 떨어진다. 정원에 핀 꽃을 보면 잠시 일상의 즐거움을 느낀다. 장미꽃은 주변에 좋은 향기와 느낌으로 살아남는다. 나뭇잎에도 빗방울이 떨어져 있었다. 시들어 버린 장미꽃 빗 방울이 떨어진 곳 빗방울의 흔적은 이렇게 나뭇잎으로 남겨져 있었다. 작은 하루의 발견을 하는 순간이었다. 순간을 이렇게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20. 7. 9.
미국의 바이바이 베이비 매장 미국의 유아용품 매장으로 바이 바이 베이비가 있다. 그곳을 오늘 직접 방문했다. 매장의 입구 아기 침대가 먼저 선을 보인다. 아기 옷 아기용 가방 아기 놀이 기구 미국에서 아기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카시트 아기 유모차 가격대도 다양하다. 갓 태어난 아가를 위한 카시트 아기 침대 아기 옷 아기 스킨케어 예비맘을 위한 베이비 샤워를 하면 이렇게 원하는 아기 용품을 이곳에 등록해 놓으면 가격대를 보고 지인들이 선물을 한다. 아주 좋은 시스템이라고 본다. 아기 옷을 보고 있다. 이곳에 오면 힐링이 된다고 하는 며느리. 남자 아기의 옷 여자 아기의 옷 우비가 마음에 들었는데, 한울도 같은 마음이었다고 한다. 옷도 다양하게 많이 진열되어 있다. 아기 양발 예쁜 아기 옷이 많이 있다. 귀여운 아가 양발 대충 이런 분.. 2020. 7. 8.
미국 식료품 가게 미국 생활은 단조롭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직장생활에 바쁘고 그냥 집에 있어 가사를 전담하는 경우는 이렇게 시장을 본다. 미국 가게의 야채 코너는 비교적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 토마토는 늘 대기 중에 있는 상품으로 나온다. 싱싱한 야채는 오후에 도착하면 절판된 모습도 보인다. 싱싱한 야채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국의 씨 없는 수박이다. 수박이 한국돈으로 하면 5천 원 정도다. 바나나도 진열되어 있다. 쇼핑을 하고 끝나면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간다. 오랜만에 들렸던 아들 집 아들이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다. 부인이 시장을 본 음식 재료를 옮기는 것을 도와준다. 아들은 부인한테 잘한다. 자상하게 잘 챙겨 준다고 한다. 짐 옮기는 것을 도아 주고 있다. 나란히 손잡고 ..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