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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Hanul

미국 식료품 가게

by Deborah 2020. 7. 7.

미국 생활은 단조롭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직장생활에 바쁘고 그냥 집에 있어 가사를 전담하는 경우는 이렇게 시장을 본다.

미국 가게의 야채 코너는 비교적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

토마토는 늘 대기 중에 있는 상품으로 나온다.

싱싱한 야채는 오후에 도착하면 절판된 모습도 보인다.

싱싱한 야채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국의 씨 없는 수박이다.

수박이 한국돈으로 하면 5천 원 정도다.

바나나도 진열되어 있다.

쇼핑을 하고 끝나면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간다.

오랜만에 들렸던 아들 집

아들이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다.

부인이 시장을 본 음식 재료를 옮기는 것을 도와준다.

아들은 부인한테 잘한다. 자상하게 잘 챙겨 준다고 한다.

 

짐 옮기는 것을 도아 주고 있다.

나란히 손잡고 올라가는 모습

집으로 들어가는 아들

뒤를 따르는 며느리 모습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가끔씩 운전을 해야 할 경우는 바깥세상을 구경한다. 평상시는 그냥 집에 있는 것이 하루의 일과이다. 모든 생활이 변화되어 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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