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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3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사이코지만 괜찮아"은 2020년 6월 20일부터 2020년 8월 9일까지 방영하는 tvN 토일 드라마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상영 중에 있는 드라마다. 주인공으로 문강태(김수현 분)는 정신병동 간호사로 나오며, 고문영(서예지)은 인기 아동작가, 문상태(오정세 분)는 고기능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역할을 맡고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 모두는 어쩌면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기 다른 세상에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 증세의 강약에 따라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한다. 정신의 세계가 오묘하고 우리 인간의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는 두뇌의 반응에 따라서 감정도 생기고 때로는 방어막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기도 한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드라마를 .. 2020. 7. 22.
아들의 취미생활 아들의 취미생활 가온은 친구와 함께 음악 연주를 하면서 논다. 이것이 그의 일상의 하나가 되었다. 친구의 동생은 드럼을 연주한다 친구는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물론 나의 베이스로 연주를 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은 순수한 창작 음악이라고 한다. 그냥 느낌이 가는 대로 음악을 연주한다. 한마디로 필이 오면 그 분위기에 맞게 연주를 하는 것이다. 프리스타일 연주를 하고 있는 중이다. 친구가 놀러 와서 연주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은 소중한 추억이 된다. 가온은 늘 친구와 함께 연주하고 싶은 것이 꿈이다. 친구는 평생 함께할 사람으로 중요한 사람이다. 친구와 연주를 하고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다.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 된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도 같으니, 친구로 더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 2020. 7. 22.
장미로 찬양된 도시 세상에 많은 꽃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장미는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장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상대의 진심이 전달되기도 하고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할 수도 있었다. 오늘은 장미를 주제로 한 지명을 노래한 곡들 위주로 선곡해봤다. 여러 지명이 장미를 포함시키고 있었지만, 어느 가수가 부르느냐에 따라서 느낌도 다르게 전달된다. 느낌이 다르고 색다른 장미의 표현인 지명을 대상으로 부른 노래 모음곡이다. 베르사유의 장미 주제곡 가수: 이 가영 79년 제작 93년 , 97년 KBS 방영 총 40화 베르사유는 만화로 소개된 장소이지만, 실제로 프랑스의 Versailles (베르사유)라는 지명이 있다고 한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예전에 많이 봤던 추억의 만화로 기억된다. 이 당시 만화의 느낌과 .. 2020. 7. 21.
사랑의 순간은 영원하다 사랑의 순간은 영원하다. 모든 만남의 순간은 영원하다. 첫사랑의 시작은 눈 맞춤으로 시작되고 그 순간은 영원한 시간 속에서 정지된다. 사랑을 하는 계절의 시간은 영원히 기억 속에 저장된다. 떨어지는 꽃잎 사이로 반짝이던 너의 눈빛 속에서 영원히 숨 쉬는 사랑을 본다. 너는 영원히 뛰는 내 심장의 소리 너는 영원히 간직해야 할 수많은 기억 속의 빛나는 조각들 너는 사랑으로 다가와서 찬란한 인생의 황금빛을 가져다준다. 너를 사랑하던 그 순간은 영원한 마음의 울림 너를 바라보던 시선은 태양 아래서 가장 빛났다. 검고 어두운 밤 속에서도 너라는 빛을 찾아서 영원한 여행을 떠난다. 그곳은 사랑의 속삭임과 너를 향한 따스한 포옹이 함께 한다. 세월이 지나도 영원히 간직되는 너라는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느낌표.. 2020. 7. 20.
우리집 상전의 거리두기 연습 사회적 거리두기 연습이 한창인 요즘에 일어난 우리 집 상전의 거리두기 모습이다. 이거 너무 가까운 거 아닌가요? 응 괜찮아 이 정도는. 조금 떨어져라 호통을 치시는 상전님 앞에 또 다른 상전 네 이 정도 거리면 되나요? 그래 아주 좋아. 고운 잠자리 누가 방해할까 겁난다. 코까지 골아 가면서 주무신다. 두 상전은 거리 두기를 하면서 잠을 청하고 있다. 그래도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 상전님 그냥 조용히 하고 자라. 아주 잠버릇도 얌전하게 이렇게 적당선을 유지하고 잔다. 두 상전의 일상은 작은 거리두기 연습부터 시작된다. 꿈나라에서 행복한 잠에 빠져 있는 상전님. 상전님 잠자는 뒤태도 매력적이다. 적당선을 유지하고 지내는 일상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된다. 난 널 터치 안 할 테니, 너도 상관 마.라.. 2020. 7. 19.
스마트폰 세상 단상 최초의 스마트폰 사이먼의 역사를 보자면 IBM사가 1992년 설계했고 1993년 대중에 공개되었던 그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사이먼이 인기 있는 고가품으로 나왔었다. 하지만 오늘날 대중적으로 공급된 것은 불과 2003년도부터 시작된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업무에 지장을 가져다 줄 정도로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스마트론은 식사를 할 때도 늘 함께 한다. 물론 화장실은 필수적으로 따라간다. 그리고 스마프폰 때문에 이루어지는 사회적 부적응의 시대가 닥친다. 사회 부적응 사회적 교류가 서로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시대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연락하고 만남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가상의 만남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점차적으로 늘어 감에 따라서 우리는 사회 부적응의 실태를 직면하고 있다. .. 2020. 7. 18.
[쉬운 생활영어] 커피가 식기전에 반드시 마시세요 영어로 커피는 아침을 시작하는 신호를 알려주는 음료로 우리 생활에 익숙하다.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는 남편은 부인을 위한 서비스를 했다. 그래서 탄생되었던 오늘의 생활 영어다. 커피가 식기 전에 먹으라는 표현 법으로 일상생활에 자주 활용되는 영어이다. 외워두면 꼭 쓸 날이 있을 법한 표현 법이다. Be sure and drink it before it gets cold. (커피가 식기 전에 반드시 마시세요.) ★ 남편 ★ 필자 ★ I poured your coffee sweetheart. Be sure and drink it before it gets cold. (당신 커피를 따랐어요. 커피가 식기 전에 반드시 마시세요.) ★ Oh. Oh, thank you. (오.. 오 고마워요.) "Be sure" vs ".. 2020. 7. 17.
너는 나의 꽃 세상에서 가장 빛이 나는 아름다운 꽃이 있었다. 너는 나의 꽃으로 내 세상을 밝힌다. 찬란한 태양 아래 빛이 나는 너라는 꽃은 한 순간 다가와 가슴에 예쁜 꽃잎을 남긴다. 곱게 지고 피어난 너의 모습 속에 내 기쁨의 잔은 넘쳐흐른다. 아름다운 너라는 꽃 속에서 하루의 기쁨을 본다. 아름다운 너라는 꽃 속에서 내 꿈은 현실이 되고 아름다운 너라는 꽃 속에서 내 미래를 꿈꾼다. 너라는 꽃은 분명 사랑이었다. 너라는 꽃은 분명 내 삶이었다. 사랑하고 싶은 너라는 꽃은 언제나 축복이었다. 사랑하고 싶은 너라는 꽃은 언제나 설렘이었다. 너라는 꽃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의 마음 너라는 꽃 속에서 인내와 성숙을 배우는 나의 마음 너라는 꽃은 진실된 마음을 이룬다. 너라는 꽃은 순간을 영원으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2020. 7. 16.
간식을 기다리는 애타는 눈빛 간식을 기다리는 애타는 눈빛 마치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올법하다. 집사야 간식 준비됐느냐? 아뇨. 너 날 무시하는 거야? 나의 눈을 바라봐 내 눈 속에 간식 있다. 넌 간식을 줄 수밖에 없을 거야. 지긋이 집사를 바라본다. 안 주면 삐친다. 흥. 이래도 안 줄 거야? 무심한 집사 간식이 먹고 싶은 고양이님 하늘에서 간식이 떨어지려나? 간식은 어디에도 없다. 집사 하고 말 안 할 거야. 간식을 가져와. 그럼 말 상대해주지 그래도 안 가져와? 흥. 흥. 상전님은 많이 화가 나신 듯하다. 애타게 간식을 달라는 몸짓을 집사를 향해 몸소 보여주고 있었다. 자 나의 눈을 다시 바라봐 부릅. 넌 간식을 가지고 온다. 실시. 뭐야. 안 가져오는 거야? 너 지금 어디 가? 간식을 가지고 오라니까? 이런 고얀 집사 같으..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