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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45

[방탄소년단]젊음을 노래하다(방탄소년단 특별부록 잡지책) 우리의 자랑스러운 방탄 소년단이 월마트의 잡지책 모아둔 곳에서 빛을 내고 있었다. 하하하.. 난 나림이가 말할 때까지도 몰랐었다. 우리 반가운 방탄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줄은 말이다. 엄마.. 저기 봐. 방탄이다! 너 거짓말 하지? 아니야. 돌아서 봐.. 어.. 정말이네. 나린아.. 사랑해. 하하하 이렇게 발견한 방탄소년단의 잡지책 물론 샀다. 하하하.. 우리 남편이 알면 날벼락이 날 것은 뻔하지만, 아이들에게 주의 요망을 주고 우리들만의 비밀로 하기로 했다. 하하하 나린이가 한마디 거들었다. 엄마 비밀은 지키지만 영원한 비밀이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하하하하 알았다. 절대 아빠한테 말하면 안 된다. 알았지. 엄마의 공개 압력에 못 이기는 척 아이들은 순종적으로 따라줬다. 물론 잡지책은 단숨에 다 .. 2019. 6. 6.
[BTS 방탄소년단]The beautiful Harmony that made my heart tremble.내 가슴을 떨리게 했던 아름다운 하모니 Jimin, J-Hope and Jungkook, who were unable to control their tears from "Young Forever" with Amy's surprise show, showed a sea of tears. 아미의 깜짝쇼였던 떼창으로 "Young Forever" 할 때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주체할 수가 없었던 지민, 제이홉과 정국은 눈물바다를 보여주었다. BTS cried as they sang the serenade, "Mikrokosmos" song for their fans. 방탄소년단은 마지막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인 "소우주"를 부르면서 울고 말았다. It was so touching to see Jung Kook consoling Jimin who shed.. 2019. 6. 5.
조카는 영어배우는 중 조카님이 다니는 미국 전문대 풍경들 조카님과 함께한 점심 미국전문대 도서관 조카님이 수업을 듣는 강의실 한국에서 조카가 왔어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온 것이지요. 사실은 환경적 배경을 바꾸어서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조카의 27년 한국 삶을 뒤로한 채 미국행을 결심하고 영어를 배우겠다고 왔습니다. 사실 조카에게는 큰 언어의 장벽이 되는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만 극복해낸다면 영어를 배우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지켜본 우리 조카를 통해서 알게 된 영어를 배우는 방법 1. 영어를 하는데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우리 조카님 ㅠㅠ 하하하.. 내가 늘 주변의 한국인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존심은 정말 밥 안 먹여줍니.. 2019. 6. 5.
미국에서 필살기 영어 필자가 미국 생활을 한 지가 25년이 되어간다. 결혼하고 바로 미국으로 왔으니 나의 젊은 청춘의 삶은 미국이 전부였고 이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 이민을 계획했고 오늘날 남편을 만난 것이었다. 젊은 날의 아픔과 고통은 늘 내 가슴에 생채기처럼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는 주문을 외우듯 말했다. 난 괜찮아. 할 수 있어. 이 말을 수백 번 수천번을 더 외쳤던 그 시절이 있었다. 처음 미국 땅을 밟았을 때, 그 소감은 어리둥절하고 때로는 먼 하늘을 정신 나간 사람처럼 쳐다보면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던 기억도 생각난다. 지금 이서야 이렇게 추억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포장을 해서 말을 하지만 그 당시는 외로움과 친정식구와 단절되어 생활해야 하는 그 고통은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 2019. 6. 4.
[방탄소년단]우리들의 광고음악들 BTS (방탄소년단) - Full Live Performance at Wembley Stadium London. June 02 2019. 2019년 6월 2일 영국공연 비디오 영상 정말 멋졌던 일곱개의 빛나는 보석 방탄소년단! Speak Yourself Tour Wembley Stadium London UK Live Concert Fancam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런 멋진 동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그냥 함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예전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공연했던 그 장소에서 우리 멋진 방탄이 공연을 했다. 열광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우리 지민 어디서나 빛이 나는구나... 너무 멋진 일곱 개의 보석이었다. 이제부터 본론의 글이 시작된다. BTS - Run [방탄소년단] 푸마 광고 2017년 푸마.. 2019. 6. 3.
우리 공주님의 헤어스타일 새로 한 공주님의 헤어 스타일 어떤가요? 예쁜가요? 공주님은 한 달에 한 번씩 미용실을 가게 된다. 한번 미용실을 가면 한국돈으로 십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처음 나린 공주님을 에티오피아 아프리카에서 입양할 때부터 머리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썼던지라 그것을 도저히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단골로 나린 공주님이 좋아하게 된 아프리카 미용사를 고용하게 되었다. 그녀가 나린 공주님의 머리를 해주는 대가가 한 달에 십만 원이 든다. 미국 생활에서는 한 달에 십만 원의 미용비가 든다면 비싼 측에 든다. 앞으로 우리 나린 공주님이 자신의 머리를 스스로 해결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직까지는 그날을 고대하기는 힘들 것 같다. 이렇게 나린 공주님은 자신의 머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나이가 되었다. 얼굴과 미용에 관.. 2019. 6. 3.
미니 골프장을 방문하다. 미니 골프장을 다녀왔다. 지난 월요일 갔다 왔던 추억의 사진들이다. 요즘 조카와 함께 동거하면서 가족과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미니 골프장을 찾은 것이었다. 조카는 골프를 좋아하는 눈치였다. 막내딸 나린이는 처음 미니골프를 하는데도 잘하고 있었다. 가온이는 다음에 친구와 같이 와야겠다고 다짐하듯 말을 했다. 마누라의 덥다는 잔소리를 참고 인내하시는 남편이 대단해 보였다. 가끔가다 남편한테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이 그랬던 것 같다. 요즘 마누라가 늦게 시작한 지민 덕후질에 몸살을 앓고 계셨다. 하지만 마누라는 남편이 그렇던 말던 상관치 않고 꾸준히 덕후질에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그다지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싫다면 불평을 늘어놓지만 그렇지 않은걸 보면 말이다. 그래도.. 2019. 6. 2.
막내딸의 학교에 다녀오다 나의 분신이 되어버린 치미는 늘 함께한다. 오늘은 막내딸 나린이의 중학교를 방문했다. 미국의 중학교는 미국나이로 13살 때부터 시작되어 15세까지 8학년이 되면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가게 된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나림이가 중3이 된다. 미국의 공립학교가 여름 방학중인데 학교에 간 이유는 마지막 학기 시험을 망쳤나 보다. 그래서 재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학교에 간 거였다. 나린이 시험을 마칠 때쯤에 학교의 로비에서 치미와 기다렸다. 이렇게 미국의 공립 중학교는 에어컨 시절이 잘 되어 있다. 대체교사로 여러 중학교를 다녀 보면 교실이 너무 추워서 가디건을 입어야 할 정도였다. 시험을 다 치르고 나온 딸에게 물어 봤다. 어때.. 잘 본 것 같아? 응.. 괜찮아. 우리 딸은 물어보면 뭐던 괜찮아. 아니면 신경 쓰.. 2019. 6. 2.
[방탄소년단]지민의 치미를 입양하실 분을 찾았다. 지민의 치미를 입양하실 분을 찾았다. 어제 올렸던 치미 입양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이웃님의 글입니다. 이분 정말 입양하실 자격 충분하죠? Chemie_ 와, 저요 저 이벤트 참여하겠습니다!ㅋㅋ 지민이 좋은 이유 다섯 가지! 1. 같은 부산 출신이다! 2. 보면 기분 좋아지는 예쁜 미소 3. 심금을 울리는 고운 음색 4. 같은 춤을 춰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타고난 춤꾼 (춤 선이 예쁘다고 할까요?) 5. 인성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 정이 감 이렇게 추려볼 수 있겠습니다. 치미가 갖고 싶은 이유는, 집에 아가도 있는데 치미를 통해 우리 아가에게도 BTS를 소개해 줄 기회가 될 것 같아요!ㅋㅋㅋ 가끔 집에서 BTS 음악을 틀어놓는데, 그럴 때 치미를 보여주면 아가도 좋아할 것 같네요!ㅋㅋ 미국 뉴헤이븐에 거주하.. 201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