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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BTS: Bangtan Boys

[BTS 방탄소년단]The beautiful Harmony that made my heart tremble.내 가슴을 떨리게 했던 아름다운 하모니

by Deborah 2019. 6. 5.

 

 

 

Jimin, J-Hope and Jungkook, who were unable to control their tears from "Young Forever" 

with Amy's surprise show, showed a sea of tears. 

 

아미의 깜짝쇼였던 떼창으로 "Young Forever" 할 때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주체할 수가 없었던 

지민, 제이홉과 정국은 눈물바다를 보여주었다.

 

 

BTS cried as they sang the serenade, "Mikrokosmos" song for their fans. 

방탄소년단은 마지막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인 "소우주"를 부르면서  울고 말았다.

 

It was so touching to see Jung Kook consoling Jimin who shed tears at the L.A. Rose Bowl in the U.S.

 

미국의 엘에이 로즈볼에서 눈물을 흘리는 지민을 위로해주는 정국의 모습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반짝이는 별빛들
깜빡이는 불 켜진 건물
우린 빛나고 있네
각자의 방 각자의 별에서
어떤 빛은 야망
어떤 빛은 방황
사람들의 불빛들
모두 소중한 하나
어두운 밤
외로워 마
별처럼 다
우린 빛나
사라지지 마
큰 존재니까
Let us shine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별들도 불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You got me
난 너를 보며 꿈을 꿔
I got you
칠흑 같던 밤들 속
서로가 본 서로의 빛
같은 말을 하고 있었던 거야 우린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밤이 깊을수록 더 빛나는 별빛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70억 개의 빛으로 빛나는
70억 가지의 world
70억 가지의 삶 도시의 야경은
어쩌면 또 다른 도시의 밤
각자만의 꿈 Let us shine
넌 누구보다 밝게 빛나
One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어둠도 달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You got me
난 너를 보며 꿈을 꿔
I got you
칠흑 같던 밤들 속
서로가 본 서로의 빛
같은 말을 하고 있었던 거야 우린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밤이 깊을수록 더 빛나는 별빛
도시의 불 이 도시의 별
어릴 적 올려본 밤하늘을 난 떠올려
사람이란 불 사람이란 별로
가득한 바로 이 곳에서
We shinin’
You got me
난 너를 보며 숨을 쉬어
I got you
칠흑 같던 밤들 속에
Shine dream smile
Oh let us light up the night
우린 우리대로 빛나
Shine dream smile
Oh let us light up the night
우리 그 자체로 빛나
Tonight

 

6만 명이 함께 했던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린 스타디움 공연은 열광 그 자체였다. 고맙게도 우리 아미가 그들의 공연을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놨다. 그들의 공연을 보면서 마지막 장면은 그냥 나도 모르게 주체하지 못할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은 고마움과 감사의 감동이 함께 했던 눈물이었다. 미국의 로즈볼에서 눈물 흘렸던 지민의 아름다웠던 모습이 오블 랩이 되면서 이제는 방탄소년단 전원이 눈물바다로 만들고 말았던 영국 공연은 감동 그 자체로 아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었다. 

BTS' performance at Wemblein Stadium in England, which was joined by 60,000 people, was a frenzy itself. 

Thankfully, Army uploaded a video of their performance on YouTube. 

Watching their performance, in the last scene they just shed uncontrollable tears. 

The tears were tears of gratitude and of a thankful heart. 

Now that Jimin's beautiful image from the Rose Bowl in the U.S. overlaps our memories, the British performance, where all the BTS members make a tearful sea, is hard to express in words. 

 

아미가 떼창으로 "젊음은 영원히"라는 곡을 불렀을 때 지민은 울면서 말했다.

"여러분 이곡을 통해서 제가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미는 지민에게 큰 위로를 안겨다준 

노래를 불러 주었던 것이다. 계획에 없었던 6만명의 떼창으로 Young Forever를 듣고 방탄소년단은 울 수밖에 없었다.

 

When Army sang the song "Youth Is Forever," Jimin cried. 

"I've received a lot of consolation through this song. Thank you so much." So Army gave Jimin a great consolation.  

It was a song for them. When they heard Young Forever with 60,000 singing as an unplanned surprise, BTS had no choice but to cry.

 

 

왜 눈물을 흘렸을까..

Why did BTS cry? 

그 눈물의 원인을 분석을 나름 해봤다.

I did my own analysis of the cause of the tears. 

 

아미 식구에 대한 감사함이 감동으로 밀려왔기 때문이었다. 우리 방탄소년단은 그 어느 아이돌보다 월등히 뛰 난 것이 무엇보다 아미를 사랑했다. 아미가 없으면 그들이 존재할 수 없었던 이유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눈물은 아미의 가슴을 설레게도 했었다.

It was out of gratitude for the Army family. Our BTS loved Army more than anything else because they were so far ahead of any other idol group. 

I knew they could not exist without Army. Tears thrilled Army's heart. 

 

아미 식구와 하나가 됨을 느꼈다. 그래서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느꼈다. 아미 식구라면 공감할 수 있는 그 아름다운 눈물의 의미는 진정성이 있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They felt one with the Army family, so they cried. We felt a community of family. 

The meaning of those beautiful tears that the Army family could relate to was genuine. 

That's why I had to like BTS. 

 

뷔가 눈물을 애써 참아 가면서 노래를 불렀을 때 가슴을 손으로 탁탁 치는 그 모습 그 자체가 감동이었고, 우리 정국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차마 노래를 잇지 못하는 그 장면 그리고 지민이가 안경을 쓰고 우는 모습을 감추었지만 그 눈물은 안경 전체를 번지게 했다. 그래서 어느 것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다.

 

When they sang while holding back their tears, I was touched by the scene where Jungkook couldn't carry on singing because he cried and Jimin's tears spread throughout his glasses. So nothing could stop them. 

 

그런 가운데 우리 뷔는 지민이가 노래를 부른 파트에 눈물이 폭발해서 힘들어하는 그 순간 동료애를 발휘했다. 다가가서 함께 위로하듯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했다. 이런 작은 무대의 매너들이 우리가 방탄소년단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 

In the midst of this, Jimin's tears exploded in the part where he sang the song, showing his love for his friends. V approached and began singing together as if to comfort him. 

That's why these little stage manners forced us to indulge in BTS.  

 

그리고 우리 방탄소년단의 리드인 랩몬스터는 애써 눈물을 참으면서 리드로서의 자질을 독특히 보여 주었다. 제이홉은 지민과 어깨동무를 하면서 위로하듯 그에게 다가선다. 정국의 눈물 흘리는 그 장면 나도 울 수밖에 없었다. 우리 지민이가 쓴 안경 사이로 눈물은 비처럼 흘러내렸다.

And our BTS' lead, Rap Monster, tried hard to hold back tears, showing unique qualities as a lead. J-Hope approaches Jimin as if comforting, shoulder-to-shoulder. 

The scene of tears in the beautiful situation forced me to cry, too. 

Tears ran down like rain through our Jimin's glasses. 

 

영국의 우리 아미 식구들은 그런 방탄소년단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일곱 개의 빛나는 보석들 그들이 함께 할 때 더욱 빛을 낸다는 것을 무대에서 보여 주고 있었다. 그들의 눈물도 반짝이는 조명 아래 더 빛나게 보이는 건 나만의 착각인 걸까. 

Our Army family in Britain had no choice but to indulge in such BTS. 

The seven shining jewels were showing on stage that they were more shining when they were together. 

Is it my own delusion that their tears look brighter under the glistening lights?  

 

 

아름다운 그대들이여.

이제는 세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아름다운 그대만의 별로 빛나거라.

우리 아미 식구는 그대들을 바라보면서 그리움과 반가움의 대상이 된다.

그대들은 사랑으로 왔으며 우리는 그 빛나는 일곱 개의 보석을 사랑하게 된다.

Beautiful you. 
Now shine your own beautiful light in the world. 
Our Army family is the object of longing and welcome as they look at you. 
You come in love and we fall in love with those seven shining jewels. 

 

무대에서 더 빛을 발하는 그 멋진 일곱 개의 보석 그들의 이름은 바로 방탄소년단이었다.

The seven cool gems that glowed more on stage were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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