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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자 발표 아이들 애칭에 당첨 되신 검도쉐프님께 선물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참고로 검도쉐프님은 댓글 순위 일위, 트랙백과 함께 애칭도 더불어 만들어 주셔서 당첨 되신것을 알려 드립니다. 검도쉐프님이 만들어주신 애칭 입니다. 아라,한울,가온,나린 넘 멋집니다. 검도쉐프님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검도쉐프님이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아이들의 애칭에 대해서 글들을 읽으면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엄마의 고향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은 애정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순수 우리말 이름중에서 부르고 쉽고, 의미 깊은 이름들을 골랐습니다. 큰딸 - 아라 - '바다'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아름답게 자라나 숙녀가 된 큰 따님이 세상의 모든 생명을 잉태하고 품는 어머니같이 넓은 포옹력으로 세상을 안는 바다처럼 깊고 넓은 마음을.. 2009. 7. 26.
이벤트 상품에 대해서 이벤트 상품을 타실분은 이미 소개 되었으나, 상품을 고르실 분들이 다 참여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3일 12:00 자정까지 댓글을 달아 주신 분에 한해서 원하는 상품을 받아 가실수 있는 권한을 드립니다. 별것도 아닌데 참 복잡하게도 진행하고 있죠? 죄송합니다. 일딴 상품을 고르신 분들의 명단을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선택하신 상품이 겹칠때는 선택 순위가 먼저 주어진 분에게 상품을 가져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검도쉐프님 4,7번 상품을. rince 5번 3번 상품 (잔리님이 우선권이 먼저이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관계상 린스님이 선택하신 상품을 모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마탄 초인 8번 10번 상품 (상품을 보내 드릴게요.) John Lee님은 11번 가디건을 선물로 선택 하셨습니다. ( 잘 오셨어.. 2009. 7. 25.
페이스북 때문에 생긴일 사람들은 누군가 특별한 인연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그러다 정말 괜찮은 인연으로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필자도 아주특별한 인연으로 만났던 외국 사람이 지금의 나의 사랑이 되었고 남편이 되었습니다. 지금 그 사람은 쿠웨이트에 있습니다. 우리의 연결 통로가 되어 주는 facebook을 통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눕니다. 별것 같지도 않은 그런 허접한 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아주 특이할 만한 것도 없는 평범의 일상을 사진으로 찍고 그것을 facebook에다 올려 놓으면 남편이 시간 날 때 하루가 지칠 때 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하루의 피곤함을 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 되었던 facebook을 이제는 아라도 합니다. 아라의 facebook의 친구 명단을 보게되면 필자 보다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의 친구는.. 2009. 7. 25.
[생활영어]She wants to talk to you 오늘은 친구의 딸이 놀러 왔습니다. 친구는 해리포터를 보러 간다고 하기에 아이를 돌봐 주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럽던지요. 친구의 예쁜딸 수전와 우리 나린이가 함께 대화 하는것을 보실래요? 둘의 짧은 대화 가운데서 오늘 배우실 표현은 She wants to talk to you.(그녀가 말하고 싶데.)즉 그애가 너랑 통화 하고 싶데. 라고 표현하시면 되겠습니다. 통화 할때 주로 많이 쓰이는 표현 중에 하나입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으로 우리 나린이는 This is my girlfriend.내 여자친구야. 라고 했습니다. 하하하. 우리 나린이가 여자친구라고 표현을 했는데 정말 그 뜻이 그런 뜻인지 알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웃었습니다. 우리 귀여운 악동들의 대화를 들어 보시고 수전이 하는.. 2009. 7. 25.
어려운 경제 속에서 살아 남은 수퍼마켓의 성공전략 나린이와 가온이 이렇게 셋이서 쇼핑을 했습니다. 쇼핑은 언제나 아이들 때문에 지체가 되었고 늘 그런것이 불만이였던 필자로서는 수퍼마켓의 놀이방 운영은 정말 쇼킹도 했지만, 너무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략 1시간에서 2시간으로 지체되는 장보기가 단 20분만에 끝낼 수 있었던 것도 어쩌면 수퍼마켓의 놀이방 운영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변에 이런 수퍼마켓 있나요? 여기는 있네요. 그래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예술은 또 다른 일상이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7. 25.
아빠와 이렇게 만나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아빠가 멀리 있어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이 화상채팅이다. 화상채팅을 통해서 아빠의 얼굴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의 중간을 아빠를 만날 수 있는 설레임으로 하루를 열어 간다. 아빠가 올해 4월달에 이라크로 파견이 되어 간다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곳을 도착하니 이라크가 아니라 그 옆 동네인 쿠웨이트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필자에게는 더없는 행운이 이런 행운도 없다 싶습니다. 이라크 전쟁은 끝이 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위험한 지역도 있고 그곳에서 사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오는 그런 일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일이 우리 가정에는 없기를 간절히 바랬던 나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일까요? 아빠는 쿠웨이트에 있습니다. 그런 아빠가 보고 싶을 때 .. 2009. 7. 25.
쓰레기 속에 방치된 고양이 모습 고양이를 열 한마리 씩이나 기르고 있는 친구집에 왔습니다. 예전에 글로도 소개 되었던 친구 집의 청결 상태는 엉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불결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들은 그런 삶 속에서 익숙해져서 인지 마냥 행복해 보이는 냥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환경이란 것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도 환경속에 많은 지배를 받거늘 하물며 동물은 오죽 하겠습니까. 처음 고양이가 한 마리에서 열 한마리로 된 사연이 있습니다. 발단 키켓이라는 암컷 고양이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키켓이 작년해 만도 낳은 새끼 고양이는 무려 12쌍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리오도 끼여 있었습니다. 그런 후 키켓은 자신이 낳은 새끼와 정분이 났는지..ㅜㅜ 그 사이에서 또 새끼를.. 2009. 7. 24.
[생활영어] I did it again. 나린이와 가온이는 친하게 지낼 때도 있지만, 잘 싸웁니다. 늘 공주 행세를 해대는 나린이의 모습이 못 마땅한 가온이는 그런 동생을 한대 쥐어 박습니다. 그러면 늘 나린이가 입 버릇 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Why did you do that?(왜 그렇게 했어) 즉 왜 나를 때리는거야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가온이가 말합니다. opps, I did it again. 오 내가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 이런 모습을 보면서 가온이는 자신을 방어하고 나린이는 그런 오빠가 미운것인지, 울고 불고 난리를 칩니다. 그러다 둘이는 사이 좋게 지내기도 합니다. 오늘 배우실 표현은 oops, I did it again. 입니다. 나린 Why did you do that?(왜 그랬어?) 가온 opps, I did .. 2009. 7. 24.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일은 쉽지 않다. 주변을 돌아 보면 정원이 남달리 예쁘게 가꾼 집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산책을 하다가 보면 이 집앞을 지나갑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라 : 엄마. 우리 집도 정원을 저렇게 가꾸어요. 엄마: 저렇게 가꾸는게 쉬운줄 아니. 돈도 많이 들어 간단다. 아라 : 얼마나요? 엄마: 이야기 듣기로는 저렇게 정원을 가꿀려면 300불이 들어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아라 : 우아..정말 돈 많이 들어가네요. 엄마: 이제 알았지? 엄마가 왜 저런 정원을 가꾸지 않는지.. 하하하 (이건 핑계일 것이다. 게으름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다니. -_-;) 우리 사랑스런 가온이(막내 아들) 말한다. 가온: 아..그럼 엄마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저것 보다도 더 멋진 정원을 만들어 줄게요. 정원사도 고용하.. 200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