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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38

박시후를 스타로 만든 사람들 오늘 필자의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았더니, 박시후씨 가족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검색어로 들어오신 분이 많았지요. 참고로 박시후씨가 스타가 되기까지에 많은 노력을 해주셨던 분이 있습니다. 동생의 도움으로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야구스타인 동생의 도움으로 스타 자리에 오를 수 있었지요. 무명시절 많은 힘든 상황에도 발로 뛰고 함께 웃고, 슬퍼 해 주었던 박시후씨의 동생 박우호씨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형을 위해서 자신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하고 직접 매니저로 활동할 정도였으니까요. 하늘도 감동을 하셨는지, 박시후 씨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이제는 스타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을 오고 가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계십니다. 인기의 비결은 바.. 2011. 2. 22.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영상 팬레터 2008년도 5월에 에티오피아로 가서 직접 데리고 온 사랑스러운 우리 딸이 오늘은 엄마를 기쁘게 해주는 귀여운 짓을 해줍니다. 엄마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런 주문도 반항하지 않고 들어줄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우리 딸 나린이는 마음으로 낳은 딸이지만, 언제나 엄마 가슴에 녹는 사랑으로 자리 잡고 있지요. 딸에게 특별한 주문을 하다. "나린아. 엄마가 동영상 찍을 건데, 들어줄 수 있니?" "뭐? 왜?" "왜는.. 우리딸이 이쁘닌까.. 그리고 너 저번에 본 오빠 사진 기억하지?" "아..시후오빠!" "응" "그럼 엄마 소원인데.. 시후오빠 사랑해. 말해줄 수 있니?" "응 근데.. 오래 찍으면 안 할거야." "알았어." 엄마가 시키는 황당한 주문을 들어주는 딸입니다. 나린이가 있어 심심하지 않겠다고 말하.. 2011. 2. 21.
[역전의 여왕 31회]... 행복과 사랑이 있는 역전 인생드라마 역전의 여왕 31회 ...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 마음공항에 들어선 황태희.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 구용식을 뒤로 한 채 떠나야 하는 마음이었다. 그 순간에 들려 오는 목부장의 목소리. "살아 있을 땐 미처 알지 못한다. 살아 있다는 건 완벽하지 않은 것이다. 때론 화려하게 피고, 때론 초라하게 지고, 때론 상처받고, 때론 회복하는 것이다. 때로는 떠나는 것이고, 때로는 돌아오는 것이다. 그렇게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움직이는 것임을.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것이다." 황태희는 주변을 둘러본다. 그리고 결심한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일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일 년 후..황태희는 딸 소라를 데리고 전남편인 봉준수를 맞이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다. 그들은 차.. 2011. 2. 2.
[역전의 여왕 30회]...되돌릴 수 없는 추억의 시간 역전의 여왕 30회...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시간을 백번 돌려도 당신 만나요. "시간을 백번 돌려도, 난 당신 만나요." 구용식은 황태희를 가슴깊이 안으면서 말했다.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뜨거운 포옹이었다. 그렇게 시간을 돌린다 해도 다시 만나겠다고 말하는 그의 사랑은 애절하게 들려오고, 황태희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을 뿐이지만, 그래도 한 남자가 자기 때문에 가슴 아파 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 뜨거운 마지막 포옹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작은 노트북에다 낙서를 해보지만, 결론은 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큰 글자로 미친 구본이라고 쓴다. 그렇다. 그녀는 싱글맘이고, 회사에서 곧 잘리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처지에 있는 여자일 뿐이고, 그렇다고 나이가 젊은 사람도 아.. 2011. 2. 1.
스타들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떨까?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누구에게나 간직하고 싶은 모습이 있습니다. 예쁜 모습도 있을 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추억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오늘은 세인들의 눈에 아름답게 혹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온 연예인들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때로는 그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조금은 남아 있기도 하고, 어떤 분은 성형해서인지, 그런 모습을 전혀 발견할 수 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소중한 어린 시절이 있었고, 그런 순진하고도 예쁜 모습이 담긴 소중한 어린 시절의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80년도의 해성처럼 나타나서 팝계를 뒤흔들어 놓은 마돈나라는 팝계의 디바를 기억 하실 겁니다. 지금은 50세를 훌쩍 넘은 나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움과 섹시함이 같이 공존하는 .. 2011. 1. 30.
몸짱 박시후를 좋아하는 아줌마팬 이야기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노스캐롤라이나의 TC 네일아트를 하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필자가 즐기는 낙이라고 한다면 네일아트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곳은 네일아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아니랍니다. 얼굴 피부 마사지, 눈썹교정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주인이 한국분이어서 자주 찾게 되기도 하고, 필자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쯤 한국말이 그리울 때면 찾는 곳이 네일아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스캐롤라이나에도 한국분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특별히 한국교회를 나가지 않는 이상은 한국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드물어집니다. "오늘은 눈썹 정리 좀 해주세요." "아 네..." "박시후씨 사진 보셨죠?" "오 저 사람이 박시후에요?" "네..하하하." "어머.. 2011. 1. 27.
[역전의 여왕 29회]...만나지 말아야 할 사이였던 그들이야기..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역전의 여왕 29회 구용식의 눈물겨운 고백을 듣고 있었던 황태희는 그렇게 폭풍 같은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구용식은 가슴 아프게 제발 자신을 받아 달라고 말하고 있었고, 그 말을 듣던 그녀는, 현관 문앞에서 무릎을 꿇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녀가 우는 소리가 문 하나 사이로 들려 오고 있었다. 그녀가 울기 때문에 그도 울었다. 이런 장면을 황태희의 옛 남편이였던 봉준수가 목격한다. 봉준수는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내려앉고 말았다. 이루지 못하는 사랑은 이래서 슬픈 것일까? 아침에 일어난 황태희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자 놀라고 만다. 밤새 그렇게도 많이 울었나 보다. 눈이 뚱뚱 부어버렸다. 회사에 도착한 그녀는 주변의 웅성.. 2011. 1. 26.
[역전의 여왕 28회]...그들이 말하는 사랑의 유효기간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역전의 여왕 28회.. 당신이 다치는건 싫어요. "나도 싫어요..본부장님이 다치는 건..그래서 그래요." 황태희는 그녀의 진심이 담긴 말을 남겼다. 구용식은 그녀와 함께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을 뒤로 한채.. 문을 잠거 버린다. "뭐하시는 거에요..빨리 열라고요..지금..미치셨어요?" "네..미친것 같아요.황태희씨 진짜 내 취향아닌데..이렇게 정신 못 차리는 거 보면...황태희씨 다치거나, 아프거나, 힘들거나, 그런 거 생각하면 내가 죽겠거든요. "미친거죠.."미친놈이 이러는거 이해하지 말고, 당신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힘들지 말고,여기 꼼짝 말고 있어요." 그렇게 구용식은 그녀를 남겨둔 채 자리를 떠나고, 그런 그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황태희. 구용식.. 2011. 1. 25.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데보라 블로그 방문하시는 여러분께 부탁이 있습니다.지금부터 제 4회 발렌타인 이벤트 응모작을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베스트 글을 하나만 비밀글로 번호로 적어 주세요. 그래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신 분이 이번 발렌타인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모든 분의 작품이 훌륭하고 어느 분이 글을 잘쓰고 진정성을 나타내고 이런것을 떠나서 사랑이야기는 다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발렌타인 응모작품을 트랙백으로 보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앗. 데보라가 발렌타인 주인공 되시는 분에게 드릴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요. 사진은 조만간 찍어서 당첨 되신 분의 글과 함께 소개 해드릴까해요. 그럼 여러분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꼭 아셨죠..비밀글로 마음.. 201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