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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95

이앓이 하는 노엘 아기의 이앓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괴로움을 어떻게 달래줄까? 예전 우리 아기를 키울 때 이런 경험이 있었지만, 세월이 오래 지난 후라 새롭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니 아주 유익한 것이 있어 공유를 해봅니다. 이제 우리 노엘은 이앓이 한다고 자주 울고 하는 모습이 있어요. 달래기 힘든 상황 어쩌면 좋아요. 울다 지쳐서 ㅠㅠ 할미 뭐 하는 것이여?? 나 이앓이 한단 말이야. 아파. 아파. 아프다고 말하는데 대신 이앓이 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수도 없는 노릇. 할미 안아줘. 할미.. 할미??? 으앙.. 으앙.. 이런 반복적 행동의 패턴이 나왔다. 웃기는 행동을 보여주니 웃기는 웃는구나. 이 앓이 한다고 해서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요! 이앓이 하느라 고생많다 할머니 나랑 놀아 주실 거죠.. 2021. 5. 15.
사진기 의식하는 상전 이때가 노엘이 6개월 때 사진입니다. 노엘과 남편이 열심히 뽀로로 보고 있을 때 도찰을 할 결심이었지요. 하지만. 그 누군가 때문에 실패로 끝나게 돼요. 아시죠? 바로 상전 때문이랍니다. 우리 집 인간 상전으로 통하는 노엘은 사진기가 신기한지 자꾸 쳐다 보고 의식을 하고 있네요. 아마도 할미가 뭘 하나 궁금한 모양입니다. 할미 뭐해? 할미야. 이리 와 놀자. 같이 놀아줘 할머니 이리 오라니까.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노엘은 언제나 필자의 영양제입니다. 그러니 보면 힘이 날 수밖에요. 할머니는 이제 노엘의 팬클럽 회장을 하겠다고 나섰다. 언제인가 하려고 했던 그 마음의 속내를 내비치기 시작한다. 그 프로젝트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다려 보면 알게 될 것이다. 개봉박두.. 노엘 상전.. 2021. 5. 8.
숟가락은 씹어야 맛이죠. 숟가락을 이렇게 씹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냥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단계인지라 이렇게 열심히 씹고 있는 장면을 보니 귀여움 발산 그 자체다. 이렇게 씹어 먹는 흉내를 낸다. 그냥 단순히 하는 행동도 의미를 부여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 이빨이 날려고 하는지 자주 입에 가져다 씹고 하는 장면이 목격된다. 또 열심히 씹어주고 있다. 어느 순간에는 이런 동작도 하기 귀찮다는 듯이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오늘도 작은 장난감이 생겼다는 듯이 놀고 있었다. 모든 행동이 추억이 될만한 장면으로 남았다. 기억하면 좋아할 그런 사진을 남겨준 손자의 모습은 오늘도 빛이 난다. 2021. 4. 28.
경축 7개월 성장 사진 어 벌써 7개월이 되었냐고요? 네 그렇게 시간이 지났어요. 7개월 기념 발차기 시범입니다.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네요. 여전히 힘차게 앞발차기 합니다. 마치 극기 훈련하는 사람 같아요 힘겹게 윗몸을 일으키고 있는 노엘입니다. 다양한 포즈도 보여주고 있군요. 여전히 앞발로 뭔가 시범을 보일 자세입니다. 보는 사람도 즐겁게 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7개월 사진을 찍었네요. 8개월 사진만 찍으면 아마도 이곳에 함께 못할 것 같다는 슬픔도 있지만 같이 있을 때 행복한 순간을 간직하려고 해요. 그 순간은 늘 빛이 나니까요. 2021. 4. 25.
혼자서 놀기 노엘은 7개월이 되어간다. 활동량이 늘어났다. 혼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몰래 찍으려 했으나, 귀신 같이 카메라를 알아본다. 태어나자마자 사진을 찍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진 모습이었다. 할머니 안녕 이렇게 놀고 있었다. 할머니 여기 누르면 소리가 난다. 마치 장난감을 자랑하듯이 선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었다. 계속 버튼을 누르니 소리가 시끄럽게 흘러나온다. 그래도 혼 힘을 다해서 버튼을 누르고 있는 풍경을 보여 주었다. 할머니 오늘 하루 잘 보냈어? 마치 나의 하루를 위로해주는 선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번에 장만해준 선물인데 손주보다 아들이 더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피아노 음반처럼 되어 있어 누르면 소리가 난다. 오늘도 잘 놀고 있는 모습이 기특했다. 이제는 카메라 앞에서 여유로운 모습도 선.. 2021. 4. 22.
무지가 무지 무지 좋아 2탄 무지를 참 좋아하는 노엘입니다. 무지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네가 무지 좋아 무지야 저기 봐. 안녕 어 안녕 무지야 반가워 네가 좋아 무지와 있으면 행복해요 이렇게 좋은 친구입니다. 같이 놀자. 안녕 방긋 무지 사랑이 넘쳐 나지요? 2021. 4. 18.
엄마의 변신은 무죄 안녕하세요? 저 노엘입니다. 바통을 이어받아 글을 마음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엄마가 새로운 모습이에요. 처음 미용실 방문을 하고 나오셨던 엄마의 모습을 보고 이상해서 다시 쳐다봤는데요? ㅎㅎㅎ 엄마 머리가 빨간색이 되었네요. 빨간 머리 앤도 아니고 빨간 엄마가 되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엄마의 변신은 무죄라고 말하고 싶어요. 엄마 기분 이참에 잘 내셨어요. 엄마는 뭘 해도 예뻐요. 오늘은 엄마의 안내를 받아 병원을 방문했어요. 7개월 정기검진입니다. 엄마가 들어가는 모습을 할머니가 잘 찍어 주셨네요. 앗. 저예요. 노엘이요. 제가 여전히 예쁘다고 생각하시죠? 네 그래요. 여전히 한 인물 합니다. ㅎㅎㅎ 아.. 아파요. 왜냐고요? ㅠㅠ 주사를 맞고 나왔거든요. 그런데도 할머니는 자꾸 찍고 계셨.. 2021. 4. 9.
무지가 무지 무지 좋아 노엘과 무지입니다. 이렇게 좋아하네요. 무지하고 놀고 있는 노엘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귀여운 노엘과 무지 만남입니다. 쳐다봅니다. 할머니 무지가 무지무지 좋아요 나 좀 봐 응 안녕 무지와 노엘 환상의 커플이네요. 무지가 이렇게 좋아요. 무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엘입니다. 노엘도 무지와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까이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다른 곳에 시선을 두기도 하지요 그래도 무지만큼 좋은 친구도 없어요 무지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이렇게 인형을 좋아하네요. 옛날 우리 아이들 인형을 사준 옛 추억으로 돌아갑니다. 2021. 4. 7.
저 여자 아닙니다. (첫 공원 나들이) 2부 안녕하세요. 저 노엘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엄마 어디 가는 거야? 엄마가 저한테 보여준 곳은 바로 신세계 었습니다. 처음 보는 강이었어요. 와 이런 곳도 있구나 할머니는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어요. 이런 주변 환경을 보고 감탄을 하는 순간 일이 벌어집니다. 자 여기 봐라 만세. 여기 높이 들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좋긴 좋네요 저 절대 여자 아님. 남자입니다. 여자 아니라고 이야기해도 모양새는 여자입니다. ㅠㅠ 여기 앉을까? 헉 엄마 무서워요. 아. 이건 좋네요 앞으로 돌진 어 뭐지? 또 앉기 연습? 아직은 힘이 없어요 ㅠㅠ 불안 불안 그래도 앉는 연습시키는 엄마 어머니 그만하세요. 그럼 이렇게 앉을까? 엄마는 나를 보고 저는 강을 보고 있어요 엄마가 말했어요. "아 팔 떨어지겠네." 하.. 202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