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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21

블로거 다음의 메인에 오른 사진 어제 포스팅을 했던 나비 냥이의 글이 메인에 올랐습니다. 사진과 글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식빵 자세라고 해서 고양이가 휴식을 취할 때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마음이 가니, 사진도 절로 예쁘게 잘 나왔어요. 뭐든 마음이 가면 사진도 예쁘게 찍고 있습니다. 저의 간단한 동물 촬영의 팁이라면 바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찍는다는 사실입니다. 나비는 필자의 냥이로 상전으로 모시고 살아요. 집사와 동거한 지가 올해로 10년이 넘었습니다. 강산이 한번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 나비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집사를 사랑하고 애타게 기다리며 늘 관심과 사랑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에 눈이 가고 혼자 있으면 늘 옆에서 앉아 잠드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나비 냥이의 사진은 그녀가 살아 있.. 2022. 4. 9.
심쿵! 고양이 식빵 자세의 정석 냥이님의 식빵 자세가 너무 멋져 버려 이렇게 오늘도 글을 작성합니다. 왜 이렇게 완벽한 모습으로 자세를 보여 주고 있을까요?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 고양이가 이런 자세를 취하는 이유가 다 있다고 하네요. 원래 휴식을 취하는 자세인데요. 혹시, 다른 방해를 하는 적이 나타나거나 할 때, 직접 움직이기 쉬운 자세라 그렇다고 해요. 이런 자세를 왜 자주 하나 했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오늘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어요. 매일 이런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네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자세나 행동이 의미가 있었네요. 집안에서 키우는 냥이님이라 밖은 나가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더 깔끔을 떨고 청결함에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식빵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면, 편안한 느낌을 받고 있나 봅니다.. 2022. 4. 8.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잠자리 나비 고양이는 잠자리는 많이 가리는 편이 아니에요. 그냥 이 자리가 좋다 싶으면 누워서 잘 잡니다. 하지만 특별히 선호하고 좋아하는 잠자리가 있어요. 그건 바로, 집사와 함께 있는 잠자리죠. 얼마나 편안한지 1시간을 그렇게 같이 누워 있었어요. 정말 보기만 해도 집사는 행복한 순간이 되었지 뭐예요. 그래요. 행복이 별건가요? 이렇게 살갑게 다가와 주는 냥이님을 곁에 두고 함께 누워 있을 때가 아닌가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살갑게 구는 모습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귀여운 짓을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보면 마치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같은 표정인 거 있죠. 그래서 미워할 수가 없는 우리 냥이님입니다. 얼마나 편안한 자세로 있는지 살펴봤더니, 처음에는 그냥 다가와서 무릎에 앉아 있다가 배가 폭신 하니 배 .. 2022. 4. 2.
나의 뮤즈! 나의 냥이님!! 오늘은 나의 뮤즈가 되고 예쁜 주인님이 되신 우리 냥이님에 대해서 적어 볼까 해요. 우리 냥이님 이름은요, 나비라고 하고요. 언제나 한결 같이 집사와 함께 하고 있어요. 집사 마음을 사로잡은 냥이랍니다. 삶이 지쳐서 힘들 때, 가장 큰 위로가 되어 주고 있지요. 우리 집에서는 집사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집사와 함께 하는 모든 공간이 날마다 새로운 모양입니다. 작은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귀엽다는 표현이 맞네요. 작은 행동 하나도 다 의미가 있어요. 그냥 하는 행동이라도 뭘 원하는지, 어디를 가는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면 냥이님 세상을 이해하려면 아직 멀었네요. 나비 냥이님이 오늘은 특별히 집사를 위해서 예쁜 모습을 보여 주고 이렇게 반겨 주고 있네요. 그래서 기.. 2022. 3. 31.
집사의 옷은 나의 보금자리 아 어쩔 거야? 정말 집사의 겨울 옷에 앉아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계신 우리 냥이님의 모습입니다. 냥이님은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시나 하고 관찰을 해봤더니, 오늘은 엉뚱하게 집사의 옷에 손을 대기 시작했어요. 아주 폭신한 겨울 옷을 보니 눕고 싶은 욕망을 참을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참을 쳐다보게 되었네요. 원래 냥이님은 폭신한 털 같은 그런 재질의 옷감을 선호합니다. 일단 누워 있으면 참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거든요. 그러니 절대적 좋아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겨울 털코트입니다. 냥이님이 털 코트에서 한참을 앉아서 누워 있다가 일광욕을 하시다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그 순간마저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의 풍경이었지만, 털코트에 냥이님 몸이 눕는 순간, 아차 이것도 빼앗기는구나 .. 2022. 3. 24.
집사를 기다리는 애타는 심정 집사를 기다리는 애타는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나비 냥이님은 이렇게 매일 집사를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마치 하루의 일과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비는 지루하지 않을까? 매일 집사를 기다리는 심정은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냥이님은 늘 집사를 기다린다. 오래도록 사귀어 온 친구처럼 다정하게 그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나비의 기다림은 계속된다. 그리고 집사는 그런 나비 고양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기다림의 연속은 새로운 하루를 열어가는 열쇠가 되기도 했다. 나비는 늘 그렇게 나의 마음 한 구석을 기쁨과 평안을 안겨다 주는 보배와 같은 존재로 남았다. 늘 일상에 바쁘게 보내다 보면 소홀 해지는 나비의 모습을 바라봐 달라고 이렇게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 2022. 3. 11.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고양이 사랑시)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나비야. 넌 여전히 예쁘기만 하구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도 날 바라보는 시선 또한 예쁨이 넘쳐 나는구나. 그렇게 사랑으로 다가온 나비의 모습은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 주는 열쇠 같았다. 너의 순수한 눈빛은 여전히 내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예쁜 너를 바라본다. 그대로 그렇게 있어 줘 나비야. 넌 지금 생활에 만족하면서 적응해나간다. 애완동물이라고 어디 불편하지 않은 점이 없을까마는 넌 그렇게 나의 주인이 되어 늘 네가 있어야 할 그곳에서 집사를 바라본다. 귀여운 표정 하나가 내 가슴에 내려와 각인을 시켜 버렸다. 그렇게 예쁜 너를 오늘도 잊지 못한다.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나비야. 그럼 우리 예쁜 나비는 그렇게 온통 집사의 마음을 가져가 버렸다. 사랑으로 표현하는 내.. 2022. 2. 13.
블로거 삼매경인 냥이님 블로거 삼매경인 냥이님 혼자서 잠시 블로거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우리 냥이님도 블로거를 하신다네요. ㅎㅎㅎㅎ 한번 지켜 봐 주세요. 재미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집사야. 너 내 몰래 하는 것이 블로거였니? ㅎㅎㅎ 이런 것이 뭐가 재미있다고 하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매일 뭘 하나 봤더니 블로거를 하고 있었구나. 까만 것은 글자로다. 그림은 또 무엇인고. 궁금한 것이 많아진 냥이님 모습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재미도 없는 것 같은데.... 혼자서 열심히 집사가 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재미도 없는 것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의 냥이님이다. 집사야 아무리 열심히 블로거 해도 날 잊으면 안 된다. 사랑이 가득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던 우리 상전님 표정이 예쁘네요. 집사의.. 2021. 9. 23.
경축: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네 그래요. 이번에도 다음 메인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야외 촬영 나오신 냥이님"라는 글 주제로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다음에서 예쁜 사진을 알아보고 이렇게 띄워 주시네요. 이 글을 통해서 다음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냥이님 사진을 찍는 것은 힘들어요. 다행히 길 냥이님이라도 가만히 포즈를 취해 주니 이런 예쁜 사진이 나올 수가 있었네요. 주변을 둘러보면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 소재가 많습니다. 특히 필자는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 생활이다 보니, 관심이 가는 대상은 다 렌즈에 담고 있습니다. 반갑게 우리 집 정원을 찾아 주신 길 냥이님 덕분에 오늘 블로거 방문자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네요. 행복한 집사의 비명의 글을 남깁니다. 다음 메인에 오른 글 https://deborah.tistory.co.. 2021.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