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삼매경인 냥이님
혼자서 잠시 블로거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우리 냥이님도 블로거를 하신다네요. ㅎㅎㅎㅎ 한번 지켜 봐 주세요. 재미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집사야. 너 내 몰래 하는 것이 블로거였니? ㅎㅎㅎ
이런 것이 뭐가 재미있다고 하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매일 뭘 하나 봤더니 블로거를 하고 있었구나.
까만 것은 글자로다. 그림은 또 무엇인고. 궁금한 것이 많아진 냥이님 모습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재미도 없는 것 같은데.... 혼자서 열심히 집사가 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재미도 없는 것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의 냥이님이다.
집사야 아무리 열심히 블로거 해도 날 잊으면 안 된다. 사랑이 가득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던 우리 상전님 표정이 예쁘네요. 집사의 모든 행동이 신비롭게 다가 온 모양이에요. 애완동물과 동거는 늘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느낌입니다.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마음속에 담아 둡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