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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이야기28

사랑에 초콜릿을 담아 사랑에 초콜릿을 담아 그녀에게로 간다. 그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다. 아들은 연애를 하면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모든 삶이 그녀와 연관이 되어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녀의 목소리부터 듣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을 하면 변한다는 말이 증명이 된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아는 아들의 연애의 달콤함을 전달해주는 초콜릿은 어느 선물보다 더 맛나고 달콤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아들의 정성과 마음이 함께 해서인지 이렇게 보는 이의 마음도 따스하게 전달된다. 사랑은 표현하고 전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아들의 사랑의 방식은 능동적이다. 사랑이 담긴 초콜릿과 카드의 선물을 받는 아들의 여자 친구는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 2020. 5. 13.
아들이 연주하는 기타 리프 요즘은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아서 집에서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다. 작은 아들 가온은 올해 수업은 없다고 한다. 원래 역사를 배우기로 되어 있는데, 특수한 상황 때문에 선생님도 그냥 수업을 포기하신 듯하다. 그런 아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것은 음악이었다. 음악을 즐겨하고 특히 일렉 기타를 연주하면서 열정을 태우기도 한다. 음악이라는 좋은 유흥거리가 아들에게는 있었다. 흥겹게 리듬에 맞추어서 혼자서 만들어내는 음에 취해가는 아들의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때로는 좋아하는 음악을 연습해서 들려주기도 한다. 아들의 자랑스러운 연주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사람은 행복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열심히 일렉 기타를 잡고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2020. 4. 23.
요리하는 아들(치즈 볶음밥) 요리하는 남자. 누구? 우리 집의 막내아들 가온이다. 미국 나이로 성인이 된 가온이 음식도 이렇게 척척 해낸다. 뭘 그렇게 열심히 만들고 있니? 이건 또 뭐야? 보면 몰라 볶음밥 만들잖아. 정말이야. 너 제대로 하는 거 맞아?라고 아폴로님이 훈수를 두셨다. 응 기다려 봐. 흥. 기다리네. 지들끼리 먹을거면서.ㅋㅋㅋ 오.. 야채하고 햄이 들어갔구나. 밥을 많이도 했다. ㅋㅋㅋㅋ 계란도 넣을 거야? ㅎㅎㅎ 오.. 완성된 요리라고 한다. 또 프랫팅도 해주시고 하하하 이것은 우리 가은이의 볶음밥 창작 요리다. 볶음밥 위에다 치즈를 뿌렸다. 그랬더니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었다. 헉. 이것은 누구의 접시일까? 많이도 담았네. 우리 큰딸 아라의 음식 통이 아주 큰 아라. 뭐든 양이 많아야 좋아한다. 오 이건 .. 2020. 3. 28.
여친 프롬파티 초대장 "I've waited all night for the stars to be right.. PROM?" 별이 맞기를 밤새도록 기다렸어. 프롬 갈래? 여자 친구를 고등학교 프롬 파트너로 초대하기 위해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창작적인 면이 돋보였다. 직접 만들었니? 네. "네" 대답을 하면서 집 문 앞을 나서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다. 여자 친구와 프롬 파티에 같이 가려고 이렇게 직접 초대장도 만들었다고 하니 대단하다. 사랑의 힘은 전에 없었던 상상력을 발휘해서 더 빛나게 해주고 있었다. 혼자서 이렇게 만든 것이 대견스러웠다. 정성을 다해서 만든 초대장을 보여 준 반응을 물어봤더니 이렇게 말한다. "엄마, 사라가 정말 기뻐하고 좋아했어요. 감동받았나 봐요." 이제는 여자 친구를 감동시킬 줄도 아는 성인으로 .. 2020. 2. 29.
기타 연습한다 오늘은 가온이 기타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즐거운 블로깅 활동을 더 흥이 나게 해주는 놀라운 음악 가만히 다가가서 사진을 찍는다 그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열심히 연습한다. 또 연습 연습을 어. 엄마 뭐 해? 이것도 잠시 계속 연속의 연습이 따랐다. 태어나면서부터 기타를 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모든 악기를 사용하는 데는 친숙해지고 즐거운 오랜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의 노력이 연주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습 또 연습을 계속하던 아들을 방해하게 되었던 사진을 찍던 모습이 미안하게 만들었던 아들.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기타를 연주하는 법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깨우친 아들 녀석이 대견했다. 아들 오늘 연습하는데 엄마가 방해가 됐지? 미안해. 하지만 이런 모습을 담고 싶.. 2020. 2. 5.
여자친구💜프리다 칼로 전시회 누굴 기다리시나? 엄마를 기다리나? 땡! 여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 문을 열고 닫아 주는 센스쟁이 어머나. 멋지다 우리 아들 뭐 하니 아 티켓을 찾고 있었구나.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전시회 티켓을 스캔을 한다. 이렇게 많은 차들이 오늘 특별 전시회를 방문하러 왔나 보다. 다정하게 상냥하게 더 다정하게 달콤하게 이젠 스캔쉽이 더 늘어 간다. 하하하 뒤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웃었다. 하하하 하하 야.. 너네들 정말 뭐니?? 한상의 나비로구나. 하하 사뿐사뿐 날아 다니는 나비 한쌍처럼 보였다. 오.. 이제 손잡았구나. 하하 사랑스러운 아들과 여자 친구 가온: "사라 사랑해.. " 사라: "야야.. 하지 마. 엄마가 사진 찍잖아. ㅋㅋㅋ" 아마도 내 생각에는 이런 대화를 했을 것 같다. ㅋㅋ 다정한 선남선녀.. 2020. 1. 26.
아들이 처음으로 사 준 음식 (I Hop 팬케이크) I Hop 팬케이크 미국에서 성공한 팬케이크 프랜차이즈 가게야. 모시다시피 미국인들의 주식은 빵이잖아. 빵을 따근 하게 먹는다고 생각을 해 봐 그런 느낌. 그대로 살려서 여기를 온 거지. 이 날 날씨 엄청 춥더라고 날씨가 화씨 32도였으니 추운 날씨지. 한국보다는 덜 춥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여기 날씨는 늘 봄날 같았어 오늘이 유독 추운 날씨였지. 여기 봐. 한 사람이 들어갈 때는 먼저 나온 사람이 이렇게 문을 잡아 줘 이런 문화적 에티켓이 참 부럽더라고 역시나 우리 센스쟁이 가은이도 문을 잡아 주고 있었네 이렇게 기다리는데도 한계를 느낀 모양이야 뭐해 추워 죽겠는데. 빨리 들어와 앉아서 이렇게 주문을 보고 있지. 뭘 골라서 먹을까. 열심히 고민을 하고 있었어 맛난 것을 먹자고 해서 데리고 온 I Hop .. 2020. 1. 25.
미국의 차 서비스 센터 아 여긴 어디냐고? 바로 차 딜러샵이라는 곳이야. 이날은 날도 다 밝지 않은 상태였어. 아침 7시 30분인데도 날이 다 밝지 않았네. 일본 차 종류인 마즈다 중고를 샀지. 근데 차가 완전 똥차임. 흑흑.. ㅠㅠ 엔진을 8천불을 주고 고쳤는데 다시 말썽을 부리는 거야 그래서 딜러샵을 찾은 거지 딜러샵은 이렇게 서비스 센터가 있어 자 마즈다 간판 찍어 주시고 얍. 마즈다. ㅠㅠ 그 망할 마즈다. 앞에 차 대놓은 거 보이지 Mazda RX8 스포츠카인데 수동이라서 나는 절대 운전 못하지 남편님과 아들 가온이 만 운전하는 차야 이렇게 마즈다 서비스센터에는 드라이브하는 곳도 있어 그 문제의 스포츠 차야. ㅠㅠ Mazda RX8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 아.. 남편님은 다른 차와 바꾸라고 하는데, 차의 코드 오류가.. 2020. 1. 23.
아들이 만든 고구마요리 외국의 고구마는 한국의 고구마와 다른 색깔을 띄고 있었다. 물론 맛도 약간은 차이가 난다. 개인적으로 한국 고구마가 더 맛난것 같다. 외국에 거주 하는 한국분이라면 공감하실것 같다.작은아들이 만들어주는 고구마 요리에 대해서 알아 볼까한다. 1 lb. ground beef1 onion, diced1 bell pepper, diced1 garlic clove, minced1 tsp. ground cumin1 tsp. paprika1 tsp. chili powder1 tsp. dried oregano2 green onions, slicedSea salt and freshly ground black pepperSweet Potatoes Ingredients2 sweet potatoes, peeled and di.. 201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