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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rtist Review

미스터트롯 노 지훈은 감성의 날개를 펼치다.

by Deborah 2020. 6. 7.

지난 임 영웅 씨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노 지훈 씨 관련 글을 작성한다. 미스터 트롯의 꽃미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었던 그의 퍼포먼스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간다. 필자의 삶 속에서 트롯을 들을 날이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내 마음을 한 순간 무너트린 그들의 위력이 돋보인 미스터 트롯이라는 쇼 프로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노 지훈 씨 관련된 이야기를 조사한 바로는 중 2 때 부모님을 여의고 누나들의 보살핌으로 이렇게 멋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하늘나라 계신 부모님이 그의 노래를 듣고 있다면 자랑스럽게 여길 것 같다. 감성이 풍부하고 쇼맨쉽이 뛰어난 그만의 독특한 음악적 아이텐드 티를 가지고 있다. 스타라는 자리는 그저 오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연예계에서도 성공하고 그의 꿈을 펼칠 수 있다. 

 

 

 

이번 방송 때, 아버님을 그리워하면서 선곡했던 조용필 씨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통해서 한 아이의 훌륭한 아빠로 다짐을 하는 노래이다. 이렇게 참가자의 사연들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노래가 큰 울림으로 남았다. 트롯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된 사건이며, 이것은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의 소견을 정리해본다.

 

 

 

트롯의 매력이 이럴 줄은 몰랐다. 예전 트롯을 극혐 했던 이유는 어린 시절 알바로 식당에서 일을 한 기억이 있다. 그때 저녁 늦은 시간이었는데, 방에서 소주 한두 잔이 오고 가니 유흥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트롯이라는 장르의 곡이었다. 그런데 서빙을 하는 필자에게 아저씨의 나쁜 손이 필자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그 순간 그곳을 박차고 나온 기억이 난다. 그 시점부터 트롯이라면 그 나쁜 아저씨와 연결이 되어 악연으로 아예 듣지도 않았고 싫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제는 모든 마음의 벽을 걷어 내고 보니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ㅋㅋㅋ 그것이 트롯의 세상이다. 하하하 필자의 블로그에 트롯이 올라올 줄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던 사건이었다. 지금 트롯을 들으면서 글을 작성한다. 하하.. 이런.. 하하하... 다들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아니면 나이가 들면 당연히 트롯이지.라고 할 수도 있다. ㅋㅋ 하지만 필자는 트롯은 나이가 들어도 싫은 장르로 남았었다. 노 지훈, 임 영웅 씨의 노래를 듣기 전까지는 말이다.

 

 

 

트롯은 세상의 중심에서 외치는 한국인의 뿌리적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대중적으로 친숙한 트롯의 매력에 오늘 감탄사 하나를 남기고 글의 마침표를 찍는다. 

 

 

핸즈 모터스포츠 전속 모델  이 은혜는 여신급 외모로 빛이 나고 노지훈 씨의 영원한 사랑으로 남았다.

 

 

 

 

노 지훈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아버님을 향한 그리움이 있었던 노래

 

 

 

노 지훈 - 당신

 

부인 이은혜 씨를 위해 불러 주었던 노래

 

 

 

노 지훈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의 명곡이 재 탄생되어 그의 진 면목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퍼포먼스가 아주 멋지다.

여심을 공략하는 춤사위가 돋보였던 무대 었다.

 

 

그의 매력이 분수대 물처럼 시원하게 떨어져 내린다. 

 

 

노 지훈 - 오늘 밤에

 

 

 

 

 

기회의 신 카이로스가 대머리로  뒷 머리는 없고 앞 머리카락 만이 있는 것은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렇듯 이번의 기회에 꼭 좋은 결과를 나타 내기를 기대한다. 노 지훈 씨를 응원하면서...

 

 

 

 

 

 

무한 잠재력을 지닌 가수 임영웅

임영웅 씨는 이웃님 블로그를 돌아보다 발견한 바닷가의 진주와 같은 보배로운 음색을 지닌 분이었다. 그의 음악은 트로트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전혀 트로트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대중가요��

deborah.tistory.com

 

 

※ 위의 글은 둥가 디디님 포스팅을 참조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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