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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742

타미와 함께 유진이와 친하게 지내는 타미입니다. 요즘은 태권도를 그만 둔것인지 나오지를 않네요. 유진이 이제 주홍색 밸트를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씸히 태권도를 한 보람을 느낍니다. 태권도를 통해서 더욱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요 몇일 동안 열이 많이 나더니 오늘은 열이 내렸는지 옆에 와서 애교를 피우면서 엄마 사랑한다고 합니다. 사랑을 표현할줄 아는 유진 참 사랑 스럽습니다. 2007. 10. 21.
전도사님 부부 유진이와 전도사님부부.. 지금 한국에서 찬양 사역자로 열씸히 일하고 계신 전도사님 그옆에 사모님 함께 나란히 유진이와 사진을 찍었던때가 벌써 몇년전 일이네요. 우리 유진이가 전도사님을 기억할까요? 당현히 기억 못하죠 ㅎㅎㅎㅎ 전도사님께서 많이 귀여워 해 주셨는데 그때 생각 그 추억의 시간 속으로 여행 합니다. 그 자리 그곳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그 순간으로 말입니다. 유진아 넌.....꼭 기억해야할것이 하나 있단다. 그건 바로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것이다. 2007. 10. 20.
애플비에서 애플비에 가서 외식을 했지요. 이날은 특별히 남편 목사 안수를 받고 한 날이라 외식을 했답니다. 영양학을 배우면서 느끼는것인데 외식이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외식을 통해서 그날의 소비할 칼로리량을 한꺼번에 다 섭취 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외식이라고 다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외식을 할때도 지방질이 높고 감자튀김 이나 샐러드류 기름등을 너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는 외식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가끔가다 특별한 날에는 이렇게 외식을 합니다. 밖에 나가서 먹으면 좋은점은 제가 요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고로 제가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과 그날 뭘 해 먹어야 할까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뭐 다른건 특별히 좋다 할건 없는것.. 2007. 10. 19.
태권도 맏 아들 벤자민이 볼드 블래킹에서 1위를 해서 딴 트로피 입니다. 아주 자랑 스럽게 간직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결혼 하면 자식들에게 물려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얌전하고 조용한 내성적 성격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태권도를 하고 난 후 많이 성격적으로도 변화를 가져와 참 좋습니다. 벤자민 .. 더욱 건강하고 씩씩한 믿음의 아들로 자라라. 2007. 10. 19.
보물 anonymouse to know you as i am known I said a prayer for you today And know God must have heard. I felt the answer in my heart Although he spoke no word!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주께서 들어주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음 속에 전해져온 그분의 응답을 느꼈기에. 비록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I didn't ask for wealth or fame I knew you wouldn't mind. I asked him to send treasures Of a far more lasting kind! 부나 명예는 구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얻고자하는 것이 아님을 알.. 2007. 10. 17.
데이트 사실은 우리 딸과 오늘 테이트를 했답니다. 테이트라고 해봐야 그냥 쇼핑하고 그리고 맛난것 같이 먹으면서 베사니가 요즘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엄마의 생각을 말해주는거죠.. 딸이 저에게 말 하더군요.. 베사니:엄마 오늘 나랑 테이트 하자. 나 : 그래 우리 둘이서 테이트 하자. 베사니:우아 정말..넘 좋타. 나 :그럼 정말이지.. 둘의 대화를 듣던 큰아들 벤자민과 유진이가 한몫을 한다. 벤자민: 엄만 나두 가도 되요? 나 : 안돼..오늘은 베사니와의 테이트야. 벤자민 :알았어요..대신 저 사탕 하나 사가지고 오세요..(-_-::) 덩달아서 유진이도 한몫을 한다. 유진 : 엄마 나두 사탕 사줘.. 나 ; 알았어 엄마가 사가지고 올게. 이렇게 해서 우리는 월마트 쇼핑을 같이 하기로 했다. 물론 아빠.. 2007. 10. 17.
예쁜꽃 세상에 수많은 꽃들 중에서 너란 꽃이 제일로 예쁘다..^^ 사랑해. 2007. 10. 17.
아들의 장래직업 " 우리 아들 벤자민이 방에 들어 오면서 손에 뭔가를 쥐고 한다는말.. "엄마......나 머리 짤랐어.". "엥?? 누구 머리를??" "가온이 머리 카락..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내가 짤랐어 .." ㅠㅠ... 아들은 조금 짤랐다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자신도 가위질 하고 동생의 머리를 짤라준것이 대견 스럽다 생각 했나부다. 저번에 가온이가 머리를 짜른것에 대한 보복인지 아주 멋지게 영구 머리를 만들었다 ㅠㅠ 그래서 설명을 해주고 다음부터는 엄마가 짜르고 할테니 너는 동생 머리는 신경 꺼라고 했다. 그래도 ........변명을 한다.. "가온이 머리 카락이 눈을 가리길래..안타까워서 그랬어 ㅡㅡ;" 가온이는 영구머리든 땡구 머리든 신경을 안쓴다. 다행이다. 당사자가 신경을 쓰지 않으니 말이다. 우리.. 2007. 10. 14.
라이언의 첫돌 트리샤의 아들 라이언입니다. 이번 첫돌을 우리집에서 해 주었습니다 장소만 빌려주고 손님을 초대를 했는데 아무도 안오셨습니다 ㅠㅠ 흑... 첫돌인데 아무도 안오시다니. 정말 너무 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마도 이 계기를 통해서 우리 둘이 부적 친해진듯 합니다. 조금씩 조심스래 마음문을 열고 있는 트리샤 가정에 주님의 구원하심이 임하시길 기도 합니다. 200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