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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742

내 여자 친구가 신문에 나왔어요. 분카운티 경찰 샌드라 로져와 7살인 수젼 콜롬보, 그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에 있는 인형 선물을 밸브디어에 있는 월마트에서 고르고 있는 장면이다. 수젼의 모습입니다. 참 예쁘죠? 장래 막내 며느리랍니다. ^^* 분카운티 경찰과 함께 쇼핑을 가다라는 타이틀로 실려진 내용 입니다. 학교에 쇼셜 워크가 직접 이렇게 난 기사 내용을 액자에 프래임을 해서 트리샤 집으로 가셔 왔습니다. 이 친구 집이 너무 엉망인지라 제가 가서 집안을 치워 주고 있던중에 쇼설워커가 온 것입니다. 이날 저녁에 남편과 함께 트리샤 집을 들렸지요. 싱크대 물이 잘 안빠진다고 해서 부탁을 했어요.그런데 집안은 예전 보다는 양호 하네요 ㅎㅎㅎ 쇼셜 워크한테 겁 먹었나 봐요. ^^ 미국의 법은 어린이를 보호 하는 법이 아주 강하게 나옵니다.. 2007. 12. 21.
눈썰매 타기 야호 .. 오늘은 눈썰매를 타는 날 입니다. 눈썰매 타는 날은 언제나 신이 납니다. (베사니) 아빠가 언제나 눈썰매 타는것을 도와 주신답니다.(유진이) 준비완료! ^^ 출발 ~~ 날씨가 너무 추워요. 얼굴이 얼어 버린 벤자민 입니다. 썰매타는건 신나는데 너무 추워요. 호호.................불어 주세요.볼이 차워요.^^ 아빠도 눈썰매를 탈려나 봅니다. 자 눈썰매 타는 장면들을 감상 해 보실까요? 흑.. 너무 미끄러워요.. ^^ 사진이 더 있습니다. 또 사진이..^^ 저런........넘어졌다아..^^ 겨울철에 할수 있는것들 중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눈썰매를 즐기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잠시 동심의 세계에 잠겨 보심이 어떨런지요? 2007. 12. 10.
눈오는날의 풍경들 오늘 정말 많은 눈이 내렸어요. 아침부터 일찍 내린 눈을 쓸어 내리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래도 제법 잘 나온것 같네요. 하늘은 파란색이고 땅은 하얀색이네요. 더 많은 사진을 여기다 담았습니다. 눈이 와서 마냥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 막내 유진이와 큰 아들 벤자민 입니다. 장갑을 자세히 보세요. 짝짝이를 장갑을 끼고서도 눈위에 서서 좋아라 합니다. 오늘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이 참 아슬 아슬 했습니다.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눈이 내린 지역이 있다면 안전 운전 하시고 조심 하세요. 2007. 12. 7.
눈 오는 날 어제 눈이 내렸다. 낮에 내린 눈이 그대로 남아 있다. 잠시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들렸다. 녹아 내린 눈은 아스팔트 위에서 이렇게 녹아내린 아이스크림인냥 녹아져 있었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 보니 그래도 영낙 없는 눈 덩어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눈과 비를 같이 맛보았던 건물들은 너무나 추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은 즐겁기만 하다. 즐거운 한주들 되세요. 2007. 12. 3.
순간 포착 이 순간을 어떻게 포착했는지 저도 모릅니다. 찰칵 카메라를 대는 순간 이 사진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2007. 11. 30.
아빠 따라하기 아빠의 유니폼을 입고 아빠 흉내 내기를 합니다. 작은 아들이 유진이고 큰 아들이 벤자민 입니다. 유진이는 장래 희망이 아빠처럼 군인이 되는것이 희망상황이예요. 벤자민은 변호사가 되는것이 꿈이구요. 두 아이의 전혀 다른 성격을 보면서 하루에 한번씩 안싸우면 하루가 편안할 날은 없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면 동생을 챙길줄 아는 벤자민을 보면 동생을 사랑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아기처럼 엄마한테 많이 보채기도 하는 유진이지만 형하고 싸울때는 절대 양보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범이 되어줄수 있는 어른이 된다는것이 참 힘듭니다. 그 만큼 책임감을 보여줘야하고 삶의 보범이 되어야 함을 많이 느낍니다. 다행히아빠의 좋은점을 닮을려고 애쓰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흐믓해지는 하루 입니다. 2007. 11. 27.
벨트 땄습니다 막내 유진이가 오렌지 벨트를 따는 날이였답니다. 너무 자랑스러워 하는 아들을 보고 저도 덩달아 기쁨이 차 오릅니다. 옆에 함께 사진을 찍어 주신분이 바로 유진의 사부님 되시는 태권도 블랙벨트 2단 되시는 분이세요. 나이 50넘으신 분이신데 태권도를 하시는 그 열정은 배우고 싶습니다. 유진이 태권도를 가르쳐 주시는 부사부님들 이십니다. 태권도 도장에서 닉을 만났어요. 아주 활달한 청소년입니다. 닉은 얼굴을 자세히 보면 여자 같아요 ㅎㅎㅎㅎ 지금 사진은 이렇게 나왔는데 실물을 보면 정말 여자처럼 예쁜아이가 바로 닉이랍니다. 닉한테 제가 그랬지요." 닉.......뭐 하나 물어 봐두 될까? ............혹시..너 여자 아니니? "하하하 이말에 모두 박장 대소를 했다는거 아닙니까.. 그말을 해 놓고 미.. 2007. 11. 24.
게임하기 볼드게임으로 먼저 나왔고 나중에 피시 게임으로 나왔던 던젼 앤 드래곤 게임 입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들이 다 모여서 볼드 게임으로 즐겨 보는 던젼 앤 드래곤 게임 한번 구경 해 보세요. 먼저 이 게임은 게임 마스터가 리드를 해서 글을 읽어 주면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형식 입니다. 게임 마스터의 지시하에 게임 플래어는 동작을 움직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캐릭을 설정한후 그 캐릭의 카드를 집어 듭니다. 제가 고른 카드는 고둑질 하는 캐릭이랍니다. 몰래 적의 기지를 숨어 들어 갈수 있습니다. 제가 고른것은 마법사죠. 힐이 필요할때 제가 없으면 팀원들이 다 죽는 답니다. 제가 고른건 바로 나이트랍니다. 싸우는데는 자신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이 진행 되는 동안에 우리집의 찰리(개)와 랙시(고양이) 둘이서 .. 2007. 11. 16.
이발관에 가다 정도 많으신 이발관 아저씨 나와 구수한 옛이야기를 나누셨던 할아버지 벤자민 머리카락을 털어 주고 계신 할아버지님이 바로 이 이발관 주인 되신다. 오후쯤에 벤자민을 불러 이발관에 가자고 했다. 유진이는 영 신찮은 표정이다. 대머리인지라 이발할것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벤자민이 앞머리를 짜른 사건으로 인해 유진이는 대머리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유진이 머리는 제법 빨리 자라는것 같아 보기 좋다. 첫번째 도착지 도서관을 들려서 애들이 좋아하는 비디오 두개와 내가 부탁했던 이디오피아 문화에 관한 책을 픽업하고 다음 목적지인 이발관으로 향했다. 이 이발관은 정말 옛날 구닥다리 이발관의 모습 그래로이다. 마치 내가 70년대에 들어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다..의자와 모든것들이 낡고 낡았다. 다만 새로운 신문 잡.. 2007.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