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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742

유진이와 메리 메리는 유진이를 무척 좋아 합니다. 유진이는 불평 하지요. "메리는 맨날 나만 따라와.." 그런 불평도 상관 없는듯 " 오빠가 좋은걸 어떻게?" 마치 이렇게 말 하고 있는 행동을 보여 줍니다. 참 귀여운 아이들 하나님을 더욱 사랑 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7. 11. 3.
과수원에서 작년 과수원 갔던 기억이 문득 났다. 그때는 남편이 현역으로 발령이 나서 일년 6개월간 떨어져 지냈을때 였다 남편이 없을때 힘들었던 기억이 이제는 다 사라지고 옛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남편이 없는 그 공간을 채워 갔던 그때의 모습을 그려 본다. 2007. 11. 2.
연극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정말 오래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준비하고 있는 주일 학생들 입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지나고 보면 참 그립고 그때로 돌아 가고픈때가 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을 인도 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또 그런 기회가 오겠지요. 2007. 11. 2.
헵시바를 소개 합니다. 이디오피아에서 입양할 우리 헵시바의 모습 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실려면 사진을 한번더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어제 AFAA입양단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장래의 우리 아이가 될 엘사의 사진을 보내 왔어요. 2년이란 오랜 시간을 걸쳐서 헵시바를 우리 가정으로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한살 반 정도 되었고 일반가정에서 잠시 키우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하나의 축복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 헵시바 참 예쁘죠? 주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난 헵시바의 모습입니다. 이제 곧 헵시바를 맞이 할겁니다. 그동안의 기다림이 이젠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손 흔들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2007. 11. 1.
가을축제 우리는 여전히 다정 합니다. (수지와 유진이) 이날 유진이가 수지를 울렸어요. 작은것에 유진이가 화를 냈지 뭐예요. 울고 있는 수지를 보던 유진이는 수지에게 다가가서 꼭 안아 줬답니다. 그런후 몇분이 지나자 수지가 활짝 웃어 주었어요. 카우걸 vs 더띵.. 어때요 어울리나요? 범블비.. 넘 귀엽죠.. ^^ 광대 vs 물란 이예요. ^^ 디바걸 vs 키모노걸 야오오옹...........고양이랍니다. ^^ 가을축제에 다양한 의상들을 입고 왔습니다. 그중에서 괜찮은것만 골라 봤습니다. 아이들의 귀엽습니다. 2007. 10. 27.
틴타이탄 vs 판타스틱 4 틴타이탄의 로빈과 The Thing.. 어때요..ㅎㅎㅎ 틴타이탄복을 입은 아이가 바로 벤자민입니다. 옆에 아주 무식한 근육질의 남자 모습이 우리 작은 아들 유진이구요. 어쩌면 저렇게 캐릭이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아들은 정말 로빈처럼 그런 성격의 소유자이구요. 작은 아들은 판타스틱 4 에 나오는 아주 근육질의 남자 모습 그대로 입니다. ^^ 그럴듯 한 복장을 하고 나니 교회에서 하는 가을축제 갈려고 합니다. 그때 입을려고 사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아주 싼 헌옷들 파는 가게Good Will에 들려서 사줬습니다. 이 복장은 다른 사람이 입었던것이 아니라 그냥 재고 제품인듯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마냥 즐겁습니다. 틴타이탄의 로빈을 닮지 않았나요? ㅎㅎㅎ 복장.. 2007. 10. 24.
사랑하는 수지 스타벅스 커피숍에 갔더니 둘이서 어깨 동무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살짝 카메라를 갔다 대었더니 웃어 줍니다. 유진이는 수지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정말 사랑이 뭔지 아는지.. 2007. 10. 23.
즐거운 나들이 아빠와 함께 페밀리 데이를 즐기고 있는 우리 아이들 모습 그때 좋았지..우리 언제 시간 나면 다시 한번 가자. 2007. 10. 21.
Family Day 아빠와 함께 하는 운동 다 함께 해요.. 정말 힘들게 하고 있는 베사니 모습이 보이네요. 후후..겨우 두개 해 놓고선 지쳐 버린 베사니 모습입니다. 넌 할수 있어..더 힘을 내어 해봐.. 아빠 하는 모습 보니 참 쉬워 보이는데 말이죠. 다들 열씸히들 합니다. 아빠와 베사니 함께 군대 페밀리날에 이렇게 다들 PT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 역시 군인인 아빠는 잘 해 냅니다. 다른분들도 열씸히들 하고 있는 모습 보니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도전할려다 참았습니다. ㅎㅎㅎㅎㅎ 2007.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