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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Food Review48

스시 스팟 음식점 오늘은 배달 음식을 시켜서 먹었네요. 미국은 원래 배달 음식이 발달된 곳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이번의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고 집 밖을 나가기를 꺼려하는 분들이 집에서 주문 요리를 해서 시켜 먹는 배달 음식 문화가 자리 잡게 된 것이랍니다. 한국처럼 배달 음식이 자주 배달되는 것과 달리 이곳에 이런 문화의 정착의 새로운 기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큰딸 아라의 큰 마음씀으로 인해서 올해의 첫 배달 음식은 초밥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미국의 초밥 스타일은 한국과 조금은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미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든 것이라 약간은 색다른 느낌의 음식으로 다가왔어요. 예전의 배달한 초밥의 스타일고 조금은 변화가 있어 자세히 주문한 곳을 살펴보니, 초밥 스팟이라는 로컬 음식점 주문을 한 것이었습니다.. 2022. 1. 5.
미국 초밥 먹을만해요. 요즘 뭘 주문해서 드시나요? 여기서는 초밥이 인기가 일반 식료품 가게를 가니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초밥도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시미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큰딸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식료품을 살 때 계산을 했네요. 미국인은 날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요. 다 그런 것이 아닌가 봅니다. 저희 남편은 절대 날 생선을 먹지 않아요. 대신 큰딸 아라와 큰아들 한울은 정말 잘 먹습니다. 어떻게 식성은 아빠의 성향보다는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그런 것을 보면 유전인자를 속이지 못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미국 마트에 가면 종종 보게 되는 초밥의 종류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튀김을 한 김밥말이로.. 2021. 12. 19.
주문 배달한 라면 큰딸 아라가 오늘은 음식을 주문해서 먹자고 합니다. 주문 배달된 음식이 라면이었네요. 포장을 열어 보니 대충 이러했어요. 국물이 따로 나왔고요. 이렇게 다 국물에다 넣어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한 끼를 맛나게 먹었어요. 가끔 이렇게 주문 배달을 시켜도 좋을 그런 음식입니다. 맛 평가: 먹을만했어요. ★★★★☆ 2021. 12. 10.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도넛 가게 도넛 가게가 있어 들렸던 곳이었는데 맛을 보지 못했다. 사실 위의 도넛은 막내의 치어리더 팀을 격려 차원에서 아빠가 선심을 쓴 작품이었다. 이렇게 도넛을 사서 딸의 학교에 가져다주었는데, 너무나 좋아했다. 가끔 딸은 이렇게 우리 아빠가 사준 것이라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때가 있는 모양이다. 여러 종류의 도넛을 주었는데, 딸이 아주 만족했다. 오늘 도넛 미션은 성공한 셈이었다. 도넛의 칼로리가 높아서 참을 인자를 세 번의 숫자를 세면서 필자는 유혹을 무사히 넘길 수가 있었다. 아.. 그래도 가끔은 도넛이 그리울 때가 있다. ㅠㅠ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여자의 인생 ㅠㅠ 남자분은 아실는지? 여러분 죄송해요. 이웃님 방문을 지금 못하고 있어요. 사실은 잠시 가족과 하루 여행을 왔어요. 여기 온천이 있.. 2021. 11. 23.
터어키 음식점 갔어요. 터어키 음식점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조금 실망을 하게 된 음식점이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이곳의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음식 주문을 하고 2시간이 지난 후에야 음식을 먹게 되었네요. 미안한지 디저트를 공짜로 서비스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늦게 음식을 먹고 해서 인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서빙하는 아가씨가 주방에서 음식 주문표를 잃어버려서 제대로 요리를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런 경우는 주방 탓도 있지만 서빙을 하는 아가씨의 잘못이 크다 것을 남편이 지적합니다.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이곳의 음식 맛이 특출 나게 맛있는 것도 아닙니다. 2시간을 기다린 보람도 느끼지 못했고 그냥 배가 고파서 먹었던 음식입니다. 콜라를 주문했고요. 콜라를 여러 번 서비스를 받은 후에야 음식이 나오더군요... 2021. 8. 5.
여기 티라미수 잘하는 곳 있어요. 티라미수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올린다"라는 말이며 의역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런 의미의 맛있는 티라미수를 하는 장소를 알게 되었다. 아라 씨가 티라미수 소리를 친다. 먹고 싶다고 하는데 맛있는 장소를 현대 문명의 도움을 받아 검색을 해서 찾아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현재 우리가 사는 곳에서 20분 운전을 해야 했지만 그 노고가 아깝지 않은 곳이었다. 네덜란드 빵집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 본다. 입구 사진을 먼저 찍어 본다. "Boonzaajar's Dutch Bakery" 상호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비주얼로 우리를 환영한다. 보기만 해도 맛나 보이지 않는가? 대충 이런 케이크 조각과 빵으로 장식한다. 각종 케이크가 반긴다. 보시다시피 케이크.. 2021. 6. 6.
축복의 맛을 경험하다 어 무슨 맛인데 그래?라고 하셨을 분을 위해서 오늘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말하려 한다. 오늘은 그냥 그랬던 날이었다. 평상시 너무나 스타벅스를 사랑해서 단골 집처럼 찾아가는 우리 아라 씨를 보고 같이 그곳 찾았다. 주문을 평상시처럼 했다. 우리 아라 씨는 늘 먹는 음료수가 있다. 화이트 초콜릿 모카 아이스를 원했다. 필자는 아이스 블랙커피를 주문을 했고 그렇게 계산대로 갔다. 직원이 말한다. 직원: 오늘 계산 안 하셔도 돼요. 필자:음.. 왜요? 직원: 사실은 앞에 분이 이미 계산을 하고 가셨어요. 필자: 오. 정말 고마운 분인데 제가 인사라도 해야겠지만 이미 가셨네요 웃으면 반응한다. 직원: 그러게요.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필자: 감사히 잘 마실게요. 직원: 네. 다음에도 들려주세요. 필자: 네.. 2021. 5. 26.
하트 시리얼 이런 모양 처음이야 하트가 넘쳐요. 음식에도 하트 사랑 사랑을 매일 먹고 자라는 우리는 늘 목마름에 이르고 있어요. 사랑은 그래요 더 많이 받을수록 더 주고 싶고 더 사랑하고 싶고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어요. 사랑이 넘치는 삶은 멀리 없어요 당신이 있는 그 자리에 사랑이 있어요 지금 뒤를 돌아 보세요. 당신이 찾고 있는 사랑이 바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맛 평가: 아주 맛있음 ★★★★★ 재구매 의사 있음 지금 구하지 못함 한정판이었음 ㅠㅠ 이벤트 합니다. 참여해주세요. ^^ 이벤트 내용 알고 싶으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 다음이 날 버리신 건가요? (ft 이벤트 있음) 정말 절 버리셨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뭘 잘 못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입경로는 블로거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들어오는 경로를 말합니다. 즉 손님.. 2021. 5. 25.
셜리 템플 음료수 이런 맛 처음이야.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나지 않나요? 유명한 아역 배우로 활략했던 전설의 여배우 셜리 템플의 이름을 걸고 내놓았던 음료수인데요. 정말 그녀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는 듯한 달콤함이 남아 있는 음료수 었습니다. 다들 대 만족한 탄산 음료수예요. 대충 사진을 찍어 보니 주변의 난잡한? 물건을 치우고 다음에는 시도를 해야겠어요 ㅠㅠ 주세요. 오. 감사 두 손으로 공손히 받아야지. 네. 감사합니다. 이거 어떻게 먹어요?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노엘 셜리 템플 탄산수 앞면 뒷면 칼로리 180이면 많은 편은 아니죠. 옥에 티 주변의 그릇이 방해가 됨. ㅡ.ㅡ 따라 보니 이런 색상을 띠고 있네요. 레드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마치 셜리 템플의 전성기를 알려주는 음료수 같습니다.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