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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Food Review48

이것이 새로 나온 케이크 팝? 새로 나온 스타벅스 케이크 팝스를 소개할까 해요. 이름하여. 유니콘입니다. 하지만 절대 유니콘스럽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유니콘 팝스예요. 유니콘으로 누가 알겠어요? 암튼 그렇다 치고. 유니콘 케이크 팝스는 아라가 좋아하는 아주 단 맛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막대 사탕 모양의 팝스입니다. 유니콘 팝스도 모라자서 세 개를 더 샀네요. 그리고 선심을 쓰듯이 "엄마도 하나 잡숴 봐." 하하하 "아 딸아 고맙다만. 난 살 때문에 사양할래." 그래도 막무가내로 엄마를 위한답시고 중간에 있는 초콜릿 케이크 팝스를 선물 주듯 주네요. 사양하기 그래서 그냥 일단 받아 놓고 냉장고에 모셔 놓았어요. 위의 분홍색이 생일 케이크 팝스, 중간 것이 초콜릿 팝스, 오른쪽이 쿠키 도우 팝스라고 해요. 아라가 사준 아이스커피입니다... 2021. 5. 13.
파네라 브레드: 공짜 디저트를 받게된 사연 미국 빵집 체인점 파네라 브레드 Panera Bread에서 공짜 디저트를 얻게 되었다. 물론 점심을 픽업해서 가려는데 주문한 것 외에 디저트 빵을 주었다. 공짜 선물로 받은 디저트 빵이다. 직원: 오늘 드리는 빵이에요. 그냥 가져가세요. 필자: 그냥 주시는 거예요? 직원: 빵이 남아서 드리는 겁니다. 필자: 감사합니다. 빵이 남아서 준다고 했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맙게 잘 먹겠다고 하고 받았다. 오늘 주문한 요리인데 요즘 샐러드를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스 샐러드라고 해서 야채와 치즈가 어울려져 있다. 간간히 올리브와 방울토마토도 있다. 공짜로 받았던 디저트 내용물은 이러했다. 스콘을 그냥 주겠다고 해서 받았는데 먹어 보니 맛있다. 샐러드를 주문하면 빵과 칩스도 같이 나온다. 이건 우리 아.. 2021. 5. 12.
타코벨 먹을만 하네요 타코벨 오랜만에 음식을 받았어요. 사실은 아는 지인 언니 분이 절 위해서 사 온 음식이었습니다. 타코벨 음식 맛이 어떨지 궁금하시죠? 칩도 같이 들어 있는데요 큰딸 먹으라고 다 줬더니 소프 타코를 선택합니다. 부리도 안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런 모습을 전해주고 있네요. 부리도 맛나 보이고요. 음식을 사 가지고 온 박스예요 타코벨 고유 소스네요 치즈와 칩스 잘 어울립니다. 2021. 5. 10.
아기 이유식 (feat 간식) 리뷰 궁금하셨던 분께 소개합니다. 바로 노엘의 뻥튀기 과자입니다. ^^ 노엘이 좋아해요. 먹어 보면 옛날 뻥튀기 맛나요. ㅎㅎㅎ 그래서 우리 집 갑부인 아라가 좋아하는 스낵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두 개가 나와요. 그럼 하나는 노엘이 몫이 되고 하나는 고모가 냠냠하게 된다는 사실이죠. 아마 노엘이 간식을 빼긴다는 사실을 알면 가만두지 않을 것 같던데.. 하하하 모른 척해야겠지요? 사과, 시금치, 딸기 맛이라고 합니다. 이런 조화가 맛나나 하시겠지만 유아는 좋아라 합니다. 어른 입맛이 아니라 아기 입맛을 연구한 과자니 당현이 맛나겠지요. 열량이 30킬로 밖에 안돼요. 그 이유 다 아시죠? 아기가 먹는 거라 그래요. ㅎㅎㅎㅎ 그리고 뻥튀기라 적은 열량이 나올 수밖에요. 얼른 주세요. 아폴로 눈독을 들이네요 안에 있.. 2021. 5. 9.
아들의 피자 만들기 아들이 직접 만든 피자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먹음직 하지요? 치즈 피자는 특별히 막내딸 나린을 위해서 만든 것이고요. 직접 반죽에서 소스를 바르고 하는 것을 보니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만들어진 피자예요. 가온이 먼저 맛을 보고 싶었나 봅니다. 먹으려고 하는 순간 찰칵. 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조용하니 그렇게 앉아서 같이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라도 피자를 먹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그냥 소고기를 위에 얹어서 토핑을 했는데 맞이 괜찮았어요. 완성된 피자입니다. 인기가 좋은 치즈 피자예요. 엄마 먹으라고 내미는 손이 예뻤던 그 날입니다. 일하다가 잠시 피자를 먹을 준비를 하시던 모습입니다. 콜로라도 가기 전의 사진이니 지금은 다 추억입니다. 노엘은, "저도 먹을 수 있어요. 피자 주.. 2021. 4. 10.
Bojangles (보쟁글스) 시그니처 음식을 먹다. Bojangles (보쟁글스) 하면요 미국의 남부에 있는 치킨 프렌차이점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라고 하는 대표적인 요리가 있어요. 여기는 비스킷이 아주 유명합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비스킷을 맛나게 굽는 비결이 있나 봅니다. 채식주의를 선언한 나린이 주문한 요리인데요. 비스킷과 치즈 그리고 계란이 있는 요리입니다. 짠. 이것이 그 유명한 시그니처 요리입니다. 보쟁글스는 치킨으로도 유명하지만 이렇게 비스킷에다 그래이비를 넣어서 판매합니다. 치킨 그래이비 소스인데요. 맛을 보면 간이 되어 있어 많이 짜지 않고 먹으면 고기의 씹히는 맛도 있고 크림소스 같은 맛이 있네요. 딸이 주문한 요리예요. 딸은 고기를 안 먹는지라 이렇게 계란으로 대처를 했습니다. 대충 이곳에 들러서 먹었는데요. 한 끼 식사.. 2021. 4. 5.
크리스피크림 도넛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곳 크리스피 크림 도넛 원조가 바로 노스 캐롤라이나였다는 사실 아시나요? 모르셨던 분을 위해서 작은 상식적 이야기를 나누어 드릴까 해요. 크리스피 크림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윈스턴 셀럼을 거점으로 해서 뉴올린스 출신의 주방장 버논 루돌프 분에 이스트 반죽에 부푼 빵 레시피가 기본이 되어 창립되었어요. 이제는 많은 분이 찾게 되고 이런 도넛의 역사를 돌아보면 다 시작이 있다는 겁니다. 자 들어가는 입구 사진 찍어 주시고요. 저 노란 머스탱은 저의 애마입니다. 입구가 이렇습니다. 왜 입구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냐고요? 하하하 그냥요. 더 가까이 보는 간판 사진입니다. 이젠 아시겠지요. 여기가 어디인지요. 자.. 이것이 오늘 주제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여기 보세요. 도넛을 직접 만들어요. 일꾼이 일을 하고 있는 모.. 2021. 4. 3.
스타벅스 드라이버 스루 요즘 우리 집 갑부 아라와 자주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이곳은 아라가 좋아하는 화이트 초코 모카가 있고 막대 초콜릿도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 가면 늘 애용하는 드라이브 드루의 현장은 그야말로 전쟁이나 다름없었어요. 줄이 엄청 길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 보실까요? 여기 줄을 선 차를 보세요. 온통 차들입니다. 이렇게 다들 비싼 커피 마시고 살아갑니다. 아라한테 너무 많이 얻어먹어서 오늘은 좀 찔렸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한턱냈습니다. 주변 풍경은 대충 이러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이 사진은 얼마 전에 찍었던 것이에요. 아래 사진은 스타벅스 드라이버 드류의 모습입니다. 줄을 선 차 행진이 이어집니다. 마치 피난 가기 전에 커피 한잔 하러 가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 2021. 3. 21.
밥 먹고 놀아요 오 아라 씨 뭐 하세요? 지금 우리 먹어로 온건 가요? 메뉴가 다 고기만 있네요 하하하 고기 좋아하는 아라 씨한테는 딱 안성맞춤 푸드 트럭입니다. 발은 빠르게 페이싱을 하고 있었다. 움직여야 긴장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라 씨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주문을 받는 푸드트럭 주인장. 여기는 스노콘과 레모네이드 판매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또 주문하시려고? 아라 씨는 오늘 작정하고 먹고 싶은 것 다 사 먹으러 왔어요. 음식 호기심 천국이 되어 우리 아라 씨를 유혹합니다. 잠깐만. 뭘 파는지 좀 보고 갈게. 아라야 안 살 거면 가자. 아라 씨는 레모네이드 먹고 싶은가 봅니다. 여기는 작정하고 밤에도 애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주말이면 주로 가족과 함께 ..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