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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42

꽃보다 학교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요즘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이삿짐 정리도 해야 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겠네요. 주변 지인의 아들 부고 소식이 있어 그분을 방문해서 위로도 해드리고 같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 오늘 주제요. 이상하나요? 사실은 "미국의 사립 대학교 품격" 2편 이야기를 계속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대학교 다니면서 만났던 친구에 관한 썰을 풀어 볼까 합니다. 대학생은 저보다 20년 차이 나는 사람도 있었어요. 제가 만학도의 꿈을 꾸고 이렇게 입학을 했으니 상상이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파릇하고 예쁜 청춘이었지요. 저만 그렇다고 노땅이라고 늙은 티는 절대 안 내고 다녔어요. 그만큼 저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옷도 세련된 것으로 입고 학교 갈 때는 무슨 패션.. 2021. 4. 2.
만우절 장난질 그만 두시죠?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바로 오늘 방문수에 대한 거짓 정보를 고발합니다. 사실 방문 수치가 올라가면 유입 경로를 통해서 누가 들어오는지 알 수가 있는데 어떤 분이 조작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수치가 나왔어요. 유입경로에는 이렇게 많은 인원이 들어 올 수가 없어요. 그냥 평상시 하고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숫자가 나오니 황당하다고 할 수밖에요. 이것이 필자의 검색어로 들어 오는 유입 숫자 입니다. 헉 유입경로 10위가 미스티 님입니다. 하하하 나중에 상을 하나 드려야 겠습니다. 방문객 많다고 기분은 좋지만은 않네요. 절대적 블로거 수입에 도움 되는 것도 아닌지라 일시적 현상으로 보여요. 앗 그리고 먼저 스탬 처리되어서 블로거 고수님 자문을 구한 글 기억 나시죠? 그 문제 해결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 2021. 4. 2.
미국의 사립 대학교 품격 안녕하세요? 데보라입니다. 뭐 다들 러브레터를 찾고 계신 분은 제가 누구 신지들 아시죠? 하지만 데보라의 과거를 잘 모르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옛날 캠퍼스 썰좀 풀어 보겠습니다. 사실은요 제가 44세 때 처음 대학교 문을 두드리게 되었네요. 대충 다들 짐작하시겠지만요. 전 50세가 훌쩍 넘어선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니고 있어요. 솔직히 블로거에 나이까지 다 공개하는 사람은 제가 처음일 것 같기도 하네요. 여자라는 입장에서 나이를 공개하면 그냥 피해 보는 느낌도 들고요. 사람들이 나를 꼰대 취급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과감히 말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나이는 그래요. 그냥 숫자일 뿐입니다. 꼭 친구도 나이 또래만 사귀는 것도 아니에요. 저의 친구 되시는 분은 나이가 70세 넘으신 분이십니다. 그분들.. 2021. 4. 2.
여자가 음악 보낼 때 심리 여자가 음악 보낼 때 심리를 알고 싶다. 남자분이 노크합니다. 여자가 음악을 자꾸 보내는데 이것 무슨 심리지?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녀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본다. 왜 그녀의 행동이 그런지에 대한 집중 탐구로 1,2,3의 조건으로 나열해서 설명을 해본다. 1. 그 남자한테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그녀는 단순하게 음악을 보낸 것이 아니다. 음악의 제목을 보고 가사말에 의미를 가져 보라. 분명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다. 무조건 여자가 한 남자한테 음악을 보내는 경우는 없다. 2. 같은 공통 관심사를 확인하게 위해서다. 그녀는 당신의 마음이 어떤지 어떤 노래를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 그래서 음악을 전달해보고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지 알아 가는.. 2021. 4. 2.
우리 상전의 미용사 헉.. 깜짝 놀라셨지요? 하하하 대문작에 웬 외국인 남정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나 궁금해하시는 분을 위한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사실은요. 우리 상전님이 있어요. 인간 말고 동물이죠. ㅋㅋㅋ 아폴로라는 스탠더드 푸를이 오늘 소개할 동물 상전입니다. 살아보면 동물이 왜 상전인지 아실 거예요.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분은 이 마음 잘 이해할 겁니다. 이제 우리 아폴로가 지금의 미용사님과 잘 적응하고 있었는데 헤어져야 하네요. 오늘 가서 마지막 미용을 하고 왔네요. 콜로라도 가기 전에 이렇게 새로운 미용으로 마음가짐을 시키는 주인입니다. 하하하 말이 그렇지 동물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주인이 시키는 데로 따갈 뿐이지요. 이사를 하면 애완동물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데 우리 상.. 2021. 4. 1.
4월에 피는 꽃구경하세요. 창작시 - 당신을 향한 마음 당신의 불타는 마음은 내 가슴에 불을 지르고 하루를 당신 생각에 물들게 한다. 당신은 빨간 정열적 색으로 내 가슴을 불타게 하고 하루를 온통 붉은색으로 만들었다.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는 내 가슴을 빛으로 밝혀주고 하루는 그 빛 속에서 태어난다. 당신은 불꽃으로 피어났다가 환한 빛으로 내 가슴 구석 밝혀주는 등대와도 같은 존재였다. 4월에 피는 꽃구경하세요. 관람료 무료입니다. 무조건 그냥 보시고 좋아해 주시면 됩니다. 좋아요 많이 눌러 주세요. ^^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