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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42

이것이 미국식 스시 스타일 오늘은 쇼건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해요. 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곳입니다. 물론 남편은 콜로라도 있는 관계상 함께 하지 못했고요. 입구입니다. 모조 장식품인데 나무를 이렇게 해놓으니 예쁘네요. 함께 앉아서 주문한 요리를 기다립니다. 샐러드가 나오고 일본식 된장국이 나옵니다. 약간 밋밋한 맛이 났어요. 그래도 외국인 상대로 판매하는데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우리 나린의 야채 롤입니다. 야채로 되어 있어 맛이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이것이 아주 맛난 요리였어요. 큰 아들이 주문한 요리입니다. 음식을 먹는 준비를 하는 중이지요. 굉장하죠? 오늘 소개할 초밥입니다. 한국식 스타일로 나오고 있네요. 다른 곳을 가면 늘 롤로 만들어서 나왔거든요. 이렇게 푸짐합니다. 며느리가 아주 좋아했어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옵.. 2021. 4. 21.
잊지 못할 생일 선물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알 수가 있어요. 우리 큰 아들의 정성이 담긴 손 글씨로 쓴 생일 카드 선물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느 선물보다 값진 것이었습니다. 아들이 밤에 손 글씨를 썼다는 며느리의 문자를 받고 뭔가 했는데 바로 이런 작품을 만들어 냈군요. 생일 케이크도 준비해줬어요. 예쁜 생일카드도 한몫을 했고요. 고양이 입체 카드로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준비한 꽃 선물입니다. 아들이 골라준 다양한 꽃을 보고 마음이 즐거웠어요. 마지막은 이런 귀걸이로 또 색다른 기쁨을 선물해줬습니다. 며느리는 미역국을 준비해서 끓여 왔어요. 정성이 담긴 미역국 잘 먹었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제 곧 이별을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2021. 4. 20.
장미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창작시 : 사랑은 꽃이 된다 사랑은 꽃이 된다. 수많은 낮과 밤을 지나 화려한 열정으로 불태운다. 사랑은 꽃이 된다. 너와 내가 눈을 마주하고 미소를 나누던 그 순간의 빛나던 미소가 꽃으로 피어난다. 사랑은 꽃이 된다. 그대는 가냘픈 모습으로 작은 바람을 타고 꽃잎이 되어 춤을 춘다. 숨김없는 너의 마음이 내 가슴에 내려앉아 가장 고귀한 자태로 나를 향해 손짓을 하는 사랑은 꽃으로 태어난다. 2021. 4. 20.
아빠와 아들 큰 아들 한울과 노엘 사진입니다. 아빠와 아들의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인연입니다. 둘이는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하는 행동을 보면 어릴 때 우리 한울을 보는 모습을 하고 있는 노엘입니다. 그래서 유전자가 무섭다고 하나 봅니다. 일본 음식점에서 아들은 아빠의 손을 꽉 잡습니다. 마치 아빠가 그의 세상이 된 듯합니다. 노엘은 아빠와 엄마를 좋아합니다. 특히 아빠를 잘 따른다는 말을 들었네요. 태어날 때 처음으로 아빠의 품을 경험했던 노엘인지라 그래서 더 특별할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원래는 엄마의 품을 먼저 경험하는데요. 노엘이 태어나자 엄마는 과다 출혈이 있어서 아들을 품에 안지 못하고 아빠가 먼저 안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노엘 같은 경우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빠의 품을 먼저 경험한 셈이.. 2021. 4. 19.
무지가 무지 무지 좋아 2탄 무지를 참 좋아하는 노엘입니다. 무지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네가 무지 좋아 무지야 저기 봐. 안녕 어 안녕 무지야 반가워 네가 좋아 무지와 있으면 행복해요 이렇게 좋은 친구입니다. 같이 놀자. 안녕 방긋 무지 사랑이 넘쳐 나지요? 2021. 4. 18.
미국의 과별 선생은 학생을 훈계 할 수가 없다. 예전에 올렸던 이야기 기억하시죠? 그때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미국의 과별 선생은 학생을 훈계할 수가 없다."라는 내용인데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한국하고는 전혀 다른 교육시스템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훈계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 합니다. 1. 미국은 과별 선생은 학생을 훈계할 수가 없다. 이 말은 선생은 학생이 수업 시간에 잘못하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직접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내용과도 같습니다. 학생이 수업 시간에 싸우거나 사고를 치는 경우는 즉시 학교의 교무실로 연락해야 합니다. 그곳에서는 학교장과 교감 그리고 지도부 선생이 따로 있습니다. 아이들 훈계는 그들의 몫입니다. 2. 학생을 훈계하는 지도부 선생님 따로 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 2021. 4. 17.
4월의 장미 창작시 - 장미의 계절 장미가 화려한 계절에 만났던 너를 기억한다. 장미의 붉고 화려함으로 불타오르는 나의 사랑을 확인하고 마음이 뛰기 시작했다. 너를 향한 마음은 마치 장미 덩굴로 가는 가시밭 같았다. 다가 가면 상처 받고 다시 돌이키는 마음의 애달픔이 있었다. 너의 손길이 간절했기에 마음이 닿지 못하는 그리움으로 남았다. 너와 내가 함께 했던 장미의 계절은 세월 따라 흘러갔다.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난 장미를 보면 너를 생각한다. 너는 여전히 옛 모습 그대로 남아 몰아치는 기억의 소용돌이가 된다. 2021. 4. 16.
미국의 이런 일식집 어떤가요? 미야비 식당을 다녀왔어요. 이곳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네요. 우리 아라와 며느리 서린이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간판 한번 찍었어요. 시누와 올케가 나란히 걸어갑니다.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서 메뉴를 보고 있네요. 이곳이 일식집이라고 하는데요. 대충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롤 식으로 나오고 있네요. 물론 사시미도 주문하면 나옵니다. 아직도 다 메뉴를 결정하지 못했나 봅니다. 이렇게 원하는 것을 적어 주면 주문을 받아서 요리를 합니다. 직접 초밥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녹차를 시켰어요. 괜찮더군요. 서린과 함께 차를 마십니다. 물론 아라는 이런 차는 싫어해요. 미소를 지어 보이는 아라입니다. 다 만든 요리를 올려놓으면 서빙하시는 분이 주문한 테이블로 이동합니다. 오 맛나겠지요? 저희가 주.. 2021. 4. 15.
파인애플 토이 우리 노엘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어요. 이렇게 파인애플 모양으로 된 장난감인데요. 입에 넣고 만지고 놀고 있어요. 이 장난감은 손에 쥐면 바로 입으로 가져갑니다. 이렇게 손에 쥐기도 쉽게 구멍을 뚫어 놓아서 좋습니다. 가볍고 손에 쥐기 편리한 장난감입니다. 이런 장난감을 만드는 분들은 많은 시행착오를 걸쳐 아이들 마음에 속 들도록 만들어 냈어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