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루이즈 매콜리 파크스(영어: Rosa Louise McCauley Parks, 1913년 2월 4일 ~ 2005년 10월 24일)는 미국의 민권 운동가이다. 이후 미국 의회에 의해 그녀는 “현대 인권 운동의 어머니”라고 칭송되었다. (위키 인용글)
이렇게 시작은 버스에서 발단되었다.
1955년 12월 1일,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봉사인 로사 팍스가 몽고메리 시티 버스를 타고 여행하고 있을 때 버스 운전사가 그녀에게 백인을 위해 자리를 비워달라고 부탁했다. 그 운전자의 요청은 그 당시 버스에서 인종 차별의 표준 관행이었다. 로사 팍스는 공정성과 자유, 평등을 이유로 자리를 뜨기를 거부했다.
그 결과, 그녀는 "짐 크로" 법으로 알려진 인종 차별 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확신을 호소했고 공식적으로 인종 차별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했다. 동시에 마틴 루터 킹 목사를 포함한 시민권 운동가들은 몽고메리 버스 시스템을 보이콧했다.
이 불매운동은 미국 대법원이 인종차별법이 위헌이며 몽고메리 버스를 통합해야 한다고 판결한 1956년 12월까지 381일간 계속되었다. 이 불매운동은 미국 전역에서 다른 시민권 시위를 촉발시켰다. 수년간 로사 팍스는 동등한 권리를 위한 싸움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다.
오늘은 각 코치의 앞쪽에 로사 파크스를 기리는 자리를 예약했다. 사람들이 이 자리에 앉는 것을 환영한다. 로사 파크스의 용기로 모두에게 이용 가능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래서 오늘을 로사 파크스 날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닌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나린이 학교 갈 시간인데 일어나지 않는 거다. 그래서 깨우려 하다가 구글 검색창을 보니 오늘이 그날인 거다. "마틴 루터 킹 데이" 미국의 국정 공휴일이기도 하다. 국가의 공무원이나 군인들도 휴일을 맞이 한다.
솔직히 외국에서 생활하면 이런 날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인종적 차별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예전 아라와 백화점을 가려는데 흑형들이 우리를 보면서 중국어 비슷한 말도 안 되는 발음으로 이야기를 하더라. 아라는 그것을 보자 영어로 야단을 쳤더니 아무 말 못 하고 도망을 가버렸던 사건이 기억난다. 이제는 동양인이 흑인들에게 인종 차별을 당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흑인들 인권은 많이 신장되었다. 문제는 미국에 사는 소수층인 아시아계의 분들을 중국인으로 비하하는 발언들을 자주 듣는다. 그렇다. 오늘은 흑인들에게만 중요한 날이 아니라 우리 동양인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I have learned over the years that when one's mind is made up, this diminishes fear; knowing what must be done does away with fear. 나는 여러 해 동안 자신의 마음이 정해지면 두려움이 줄어든다는 것을 배웠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두려움과 함께 사라진다. (로자 파크스)
버스 안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경찰서로 가는 중
Montgomery-bus-boycott
몽고베리의 버스 보이콧 행진
보이콧을 당했던 문제의 버스
이 버스 안에서 인종차별이 일어났다.
My feet is tired but my soul is rested.
내 다리는 힘들지만 영혼은 편안했다.
March on washington Aug 28 1963.
1963년도 8월 28일 위싱턴으로 행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