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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etal7

사탄의 숫자가 담겨진 앨범을 듣다(The Number of The Beast by Iron Maiden) This calls for wisdom. Let the person who has insight calculate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the number of a man. That number is 666. (Revelation 13:18)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8절) 사탄의 숫자라고 일컫는 666이라는 표시를 그들의 음악을 통해서 말해 주고 있었고 그런 당당함으로 그들의 마스코트 에디는 공연장의 무대와 앨범 커버의 단골 모델로 등장하게 된다. 이렇게 그룹의 이미지를 사탄적인 음악이라는 뉘앙스를 세인들 가슴에 각인을 시켰던 그룹이라고 생각되었던 그들의 음악을 .. 2017. 10. 2.
산타할아버지 오신데요. 여기는 크리스마날인데, 크리스마스 기분이 전혀 나지 않네요. 아마도 날씨도 한 몫을 하고 있나봅니다. 춥지도 않고 아주 따스한 날씨에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정의를 내리자면, 예수님의 탄생을 들수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보다는 산타아저씨에게 더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예수님을 뺸다면, 그것은 진정한 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오늘 소개할 곡은 엘리스쿠퍼가 들려주는 헤비메탈 사운드로 들어보는 산타할아버지가 마을에 오신다네 라는 곡이지요. 위의 곡은 많은 가수들이 불러왔지요.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엘리스쿠퍼의 음성이 참 듣기 좋습니다. 엘리스쿠퍼의 감성적이며, 매력적인 음색도 들물것입니다. 많은 보컬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나름대로의 색깔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엘리스 쿠.. 2013. 12. 25.
보고싶어 - Lola Montez by Volbeat 미나는 말했다. 한 동안 잊혀진 사람인줄 알았던 그로 부터, 어느 날 날라온 문자 메세지는 "보고싶어" 그 말이 그렇게도 사람 가슴을 설레게 하는 줄은 몰랐다고 했다. 누군가의 사랑이 되어버린 그녀는 그를 뿌리칠 수 없었던 마음이 남아 있었던 것일까? 그녀는 마음 속으로 이렇게 답장을했다. "그래 솔직히 나도 네가 보고 싶어" 그리곤 그녀의 문자 메세지에서 그의 이름조차 보이지 않게 삭제를 해 버렸다. 보고싶다는 그 말이 설레임인줄 몰랐다던 그녀의 이야기를 듣던 순간, 그녀의 결정을 존중해 주고 싶었다. 살아가면서 저런 감정을 얼마나 느낄수 있을지. 어쩌면 평생 몇번씩 올 수 없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Lola Montez by Volbeat 오늘 소개할 밴드는 볼비트라는 덴마크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의.. 2013. 12. 16.
No More Heroes by Slash 건즈 앤드 로즈의 리드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슬래시의 솔로 두번째 앨범인 apocalyptic love는 2012년 5월에 발매된 앨범이며, myles kennedy가 보컬에 참여해주었다. 액스로즈의 보컬과는 사뭇 다른 음색을 지니고 있지만, 슬래시의 기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보컬의 음색을 지녔다. 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앨범에서 "더 이상 영웅은 없다"의 곡은 유일하게 Eric Valentine 프로듀스가 곡을 작곡했었다. 나머지 곡은 마일스 캐네디에 의해서 작사되고 슬래시의 작곡으로 편성되었다. 슬래시가 마일스 캐네디의 보컬을 듣고 정말 놀랄만하다고 찬사를했단다. 그리고 마일스 캐네디는 4 옥타브를 넘는 화려한 보컬의 음색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는 건즈앤로즈의 다섯명의 맴버가 함께하는 록컨롤.. 2013. 5. 18.
Shinedown - Diamond Eyes 보컬리스트 Brent Smith 그는 그룹의 리드로서 샤인다운의 오리지날 맴버이며,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하다. 그의 파워풀한 보컬은 샤인다운을 오늘날의 인기있는 록 그룹으로 부상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의 보컬과 연주가 하나의 하모니로 잘 어울러져있다. 그의 시원한 보컬의 창법의 영향은 Otis Redding, Bille Holiday, Chris Cornell, Kurt Cobain 의 영향을 받았다. “Diamond Eyes” Shinedown의 Diamond Eyes는 싱글 앨범으로서 실베스타 스텔론이 주연한 영화 The Expendables(소모품)의 주제곡을 불렀다. 위의 곡은 경쾌한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감상할수있다. 리듬감이 있으며, 보컬과 기타의 연주가 착착 감기는듯한 조화를 이룬 그런 사운.. 2013. 1. 25.
[Poison - Every Rose Has Its Thorn ]그들의 음악이 독처럼 번졌다. 시대가 변천 되면서 음악도 여러 스타일 장르로 변화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변함없이 록 가수들이 불러주는 팬 서비스 차원의 음악들이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메탈 밴드가 아주 소프트한 발라드곡을 선보이는 경우가 그 예라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악은 바로 그 말랑하고 달콤한 멜로디가 독처럼 번져서 그들의 음악성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던 한 밴드에 관해서 다루어 볼까 합니다. 사실 포이젼이라는 그룹은 Paris(파리)라는 밴드의 이름을 다시 지은것이 Posion이였습니다. 즉, 이름때문에도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그룹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파리스라는 이름의 밴드 보단 포이젼이 더 강하게 어필이 가는건 사실이였으닌까요. 요즘은 이름때문에도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런 밴드나 뮤지션들을 보게 되면.. 2010. 5. 3.
정말 운이 없었던 그들의 이야기 록컨롤 역사상 가장 운이 없었던 그룹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그레이트 화이트(Great white)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선 그들의 그룹의 역사를 돌아 보자면, 그들은 1978년 미국의 엘에이에서 결성이 된 밴드로 알려지고 있으며, 80년대에 한창 인기를 누렸던 그룹 중에 하나이다. 특히 그들의 1989년 Twice Shy앨범이 히트를 치면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헤비메탈 그룹으로 부상하고 만다. 그들의 사운드는 엘에이 메탈의 특징인 아주 달콤하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LA 메탈의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의 맴버라인업은 오랜 세월을 통해서 바뀌게 되고 리드보컬 Jack Russell의 알콜중독으로 인해 그룹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만다. 2001년도에 그룹이 해체 되고 또 다시 20..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