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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의 벽을 무너트린곳. 미국인의 역사를 둘러 보면 다국민이 모여서 살고 다문화가 정착 되어서 하나의 미국이라는 문화를 만들었다고하지만, 그들의 가장 골치 덩어리가 되어 온 인종차별 문제는 여전히 이슈가 되고있다. 하지만, 처음으로 인종차별을 근절 시킨곳이 있는데, 그곳이 어디일까? 그것에 대한 회답은 6.25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당시 맥카더 장군이 미군을 총지휘하고 있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맥카더 장군은 미국의 정치인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민족을 두 동강이를 내어 놓는다는 것은 한국인에게 못할 짓이라고 말했다. 즉 말하자면, 미국의 정치인들은 한국이라는 소민족을 지켜주는 대신 38선이라는 것을 택하게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정치적 희생량이 되고 말았다. 그 당시 맥카더 장군이 말을 듣지 않자, 그를 보직에.. 2012. 12. 9.
싸이의 오빠는 강남스타일 세계적인 스타일이 되다. South Korean rapper Park Jae Sang, also known as "PSY" has released a new music video that has gone viral.(한국의 랩퍼 박재상은 싸이로 잘 알려져 있고, 새로 내놓은 음악비디오가 바이러스처럼 번지고 있다.)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있는 싸이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잘 생긴 외모가 아니어도 그리고 성형을 하지 않아도 가요계에서 순전히 끼와 실력으로 승부해서 살아 남은 사람이 싸이가 아닌가합니다. 싸이는 고현정의 고쇼에서도 말했듯이 그의 외모 때문에 소속사에서 처음 가수를 쓸지도 망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노력과 더불어 하면 된다는 기질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 줬기에 가수로서 싸이라는 이름.. 2012. 8. 4.
Rock of Ages 영화 속의 록의 명곡을 찾아서 원래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알려진 록 오브 에이지(Rock of ages)를 영화로 보게 된 소감을 말하자면, 원작의 뮤지컬 못지 않게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열띈 연기력에 감탄을 할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지요. 특히 스테이시 역으로 나왔던 록의 전설의 아이콘으로 나타나는 상징적 존재감을 바로 톰 클루즈라는 배우가 해주었는데, 정말 이 사람 예전에 탑건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가 맞어? 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질수 밖에 없었어요. 배역에 잘 맞게 톰크루즈의 연기와 자신의 보컬로 들려주는 주옥 같은 록의 향연을 감상하고 있노라니, 나도 모르게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지요. 줄거리는 대략 록을 사랑하는 두 젊은이, 드류와 쉐리의 만남으로 시작되고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고 그런 가운데, 오해가 생겨서 서로 다른 .. 2012. 6. 24.
영어때문에 생긴 오해 여름학기를 수강하게 되었고 같은 반이였던 친구와 오해가 좀 있었지요. 바로, 영어를 재대로 해석하지 못했기 때문이였는데요. 아무리 미국에서 오래 살아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있지요. 서로에 대한 감정이 앞설때는 영어 보다는 한국어가 먼저 앞서 나오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같은 반이였던 미국인은 영어로 도움을 요청했지요. 필자는 위의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가 없다고 말을했더니, 화를 내면서 영어로 I don't need your help.(당신의 도움은 필요 없어.) 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기분이 좀 나쁘더군요.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럴까 하면서 그녀를 원망했지요. 그런일이 있은 후에 남편에게 말했더니, 원래 성격이 괴팍한 친구냐고 묻더군요. 좀 이기적인 면은 있지만, 그렇게 나.. 2012. 6. 14.
비틀즈의 최악의 공연이야기 요즘 필자가 즐겨 듣는 음악이 비틀즈이다. 비틀즈의 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실증이 나지 않는다. 마치 중독되어 빠져들게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것이 그들의 음악이다. 비틀즈는 다른 밴드와는 특이하게 다른점이 있다면는 모든 맴버들이 개성적인 보컬을 지녔고, 그들이 각자 담당하는 악기에 대해서는 탁월하게 마스터를 했다. 또한,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은 누구나 다 따라하기 쉬운 곡절로서 아주 평범한 일상에서 벌어질 법한 소재를 다루어 군중과의 한층 쉽게 다가온 음악을 한 사례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비틀즈는 모든 장르를 꽤뚫고 있었고,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평범보다는 새롭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쓴 밴드가 바로 비틀즈였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비틀즈의 66년도 일본 첫 진출한 라이브.. 201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