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역사를 둘러 보면 다국민이 모여서 살고 다문화가 정착 되어서 하나의 미국이라는 문화를 만들었다고하지만, 그들의 가장 골치 덩어리가 되어 온 인종차별 문제는 여전히 이슈가 되고있다. 하지만, 처음으로 인종차별을 근절 시킨곳이 있는데, 그곳이 어디일까?
그것에 대한 회답은 6.25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당시 맥카더 장군이 미군을 총지휘하고 있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맥카더 장군은 미국의 정치인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민족을 두 동강이를 내어 놓는다는 것은 한국인에게 못할 짓이라고 말했다. 즉 말하자면, 미국의 정치인들은 한국이라는 소민족을 지켜주는 대신 38선이라는 것을 택하게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정치적 희생량이 되고 말았다. 그 당시 맥카더 장군이 말을 듣지 않자, 그를 보직에서 탈락시키고 새로운 장군을 발탁하게 된다. 바로 그 사람이 미국의 인종차별이라는 것을 단절시키는데 한 몫을 했다.
Ridgeway장군이 한국전에 참전하는 백인과 흑인들을 군대에서 하나로 합쳤고, 그리고 그는 전쟁중에서 인종차별을 하는것을 원치 않았기에 군인들은 그의 말에 복종할수 밖에 없었다고한다. 그가 한국전을 지휘 할때는 다 흑인군인만 데리고 한국전에 참전했다고 한다. 그러니, 백인군인들은 어쩔수 없이 그의 명령에 복종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통계적으로 봐도 흑인 군인이 백인 군인들 보다 더 충직하고 전쟁에서도 잘 싸운다는 것이다.
미국은 한국전 이후로 군대에서는 인종차별이라는 단어를 찾아 보기 어렵다고 한다. 미국의 기관중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없는 곳이라고 한다면 바로 미국의 군대라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군대에서는 그런일이 많이 일어 날법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군대는 많은 인종들이 다 모여진 집합장소라고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다.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예전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미국 군대에서 인종차별이 아주 심할 정도였다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감이 올정도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군대의 의미와 미국의 군대체제 자체가 좀 다른점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한국군대 생각하면 고생하고 잔밥을 먹었던 그런 시절을 많이 떠오르겠지만, 미국의 군대만큼 아주 편한 노익 보장이 되는 곳도 없다는 것이다. 군인들을 위한 의료시스템도 잘 되었있고, 남편이 파병을 갈 경우에는 군대의 한 기관에서 남겨진 가족들을 살펴주고 보호해준다.
미국의 인종차별을 제일 먼저 근절 시켜 버린 미국의 군대 체제가 한국의 군대와는 많이 비교가 된다는 점을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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