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스모스 꽃4 산책하다 발견한 꽃 남편과 나린이 그리고 아폴로와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산책로가 아주 많습니다. 주택가를 한 바퀴 도는 산책을 했는데요. 저녁 시간이 되면 이렇게 나와서 바람의 상쾌함을 느끼고 있어요. 아폴로도 산책을 좋아합니다. 우리 가족의 일상이 되어버린 산책하는 길은 꽃이 반겨줍니다. 작은 사과나무도 보여요. 이 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참 예뻐요. 예쁜 노란색이 돋보입니다. 장미도 예쁨을 보여주고 있었지요. 여기는 해바라기를 주변에서 자주 접합니다. 꽃의 아름다운 시간이 지나 버린 모습입니다.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볼 수가 있겠지요. 활짝 핀 장미꽃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붉은 장미는 정열적이라는 말이 알맞은 단어입니다. 코스모스도 예쁘게 주변을 밝혀줍니다. 사막의 벨이라.. 2021. 8. 15. 기쁨을 주는 꽃 창작시: 그대는 그대는 나의 기쁨 그대는 나의 태양 그대는 나의 불꽃 그대는 나의 마음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는 나의 행복 그대는 나의 하루가 되고 그대는 나의 시간이 되며 그대는 나의 축복이 되고 그대는 나의 소리 들어주고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이 되고 나는 그대의 세상이 된다. 예쁘게 피어난 가을맞이 꽃을 보면서 기쁨을 맞이 한다. 정원에 핀 장미는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피어났다. 가을은 역시 코스모스다. 코스모스가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세상의 모든 꽃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다. 나도 그런 꽃처럼 나의 세상에 충실한 사람이고 싶다. 2020. 10. 19. 가을을 안겨다 준 꽃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다가온 너 세상에서 가장 기쁜 모습으로 다가온 너 세상에서 가장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 너 그래서 가장 예쁘고 멋진 너를 보는 마음은 늘 기쁨이 넘쳤다. 오늘은 정원에 비가 내렸는지 밤새 빗방울을 품고 있었던 꽃들이 눈에 들어왔다. 하루의 일상은 이렇게 꽃을 보러 정원으로 가는 일로 시작된다. 꽃을 보면 세상이 조용해진다. 마치 꽃과 나와의 만남이 시작되고 그 무엇도 방해할 수 없다. 이런 멋진 꽃이 펼쳐진 공간 속으로 이동하는 마음은 늘 기쁨이자 행복이었다. 꽃이라는 존재가 이런 큰 기쁨을 선사한다. 작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한 없이 초라해 보이지만 마음을 크게 품고 보면 아주 대단한 존재로 보인다. 이 꽃 때문에 하루가 달라져 보이니 말이다. 이런 작은 기쁨도 하루를 시작하는.. 2020. 10. 13. 코스모스 핀 정원 남편께 코스모스 피는 정원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어느 날 가게를 가서 직접 코스모스 씨앗을 사 가지고 오셨다. 그리고 오늘날 이렇게 활짝 핀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가 있었다. 외국에서 코스모스는 구경하기 희귀한 꽃으로 통하고 있다. 외국인은 한국처럼 코스모스를 직접 집에서 심어 놓으신 분을 많이 구경하지 못했다. 정원에서 자라난 코스모스는 생활을 활력소를 주고 있었다. 아름답게 피어나서 늘 보면 마음까지 환해지는 기쁨이 함께 한다. 꽃 속에 기쁨이 있었고 예쁨을 받고 자라난 꽃이라 보는 즐거움이 대단하다. 이제 가을이니 코스모스 꽃을 자주 보게 되는 즐거움이 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진으로 담아낸 순간 포착의 코스모스는 그저 단순한 예쁨이 아니었다. 지나가는 행인들의 기쁨도 주고 주인의 집..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