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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산책하다 발견한 꽃

by Deborah 2021. 8. 15.

 

남편과 나린이 그리고 아폴로와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산책로가 아주 많습니다. 주택가를 한 바퀴 도는 산책을 했는데요. 저녁 시간이 되면 이렇게 나와서 바람의 상쾌함을 느끼고 있어요. 아폴로도 산책을 좋아합니다. 우리 가족의 일상이 되어버린 산책하는 길은 꽃이 반겨줍니다.

작은 사과나무도 보여요.

이 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참 예뻐요.

예쁜 노란색이 돋보입니다.

장미도 예쁨을 보여주고 있었지요.

여기는 해바라기를 주변에서 자주 접합니다.

꽃의 아름다운 시간이 지나 버린 모습입니다.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볼 수가 있겠지요.

활짝 핀 장미꽃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붉은 장미는 정열적이라는 말이 알맞은 단어입니다.

코스모스도 예쁘게 주변을 밝혀줍니다.

사막의 벨이라는 이름을 가질 만큼 신비로운 꽃입니다.

어울려 피는 꽃은 함께 하는 순간 빛이 납니다.

주변 산책을 하면 이런 멋진 꽃이 반겨주니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을 반깁니다. 산책 길에서 발견한 꽃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필자는 힘들 때 이런 꽃 사진을 보면 위로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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