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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748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절을 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요. 아직 안 배워서 할 줄 몰라요. 어제 노엘 엄마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노엘이 한복을 입어 놓으니 어린 왕자가 따로 없어요. 귀여운 노엘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지만 마음은 늘 함께 합니다. 노엘 한복은 한국에 있는 할머니가 보내 주셨습니다. 예쁜 한복을 입혀 놓으니 소년의 모습입니다. 씩씩한 노엘의 사진으로 위로를 받고 있어요. 에콩... 어머니가 입혀준 옷입니다. 옷을 입으니 기분도 새롭네요 엄마.. 내가 그렇게 좋아? 엄마.. 앞으로 나한테 잘해. 알았지? 이거 난처한데.. 울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에라 모르겠다. 울어야지. ㅋㅋㅋ 아제 다 울었어요. ㅋㅋㅋ 엄마: 양말 어디 있니? 노엘: 몰라요. 하늘에 숨겼나.. 아니면 땅으로 꺼졌나.. 2023. 1. 3.
벌써 부터 보고싶다. 운전을 13시간 했던 남편과 데니스 레스토랑 에서 오붓하게 둘이서 식사를 했습니다. 내 귀에 노엘이 소리가 환청으로 들려요. ㅠㅠ 이정도면 심각하네요. 노엘이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참고 기다려야겠습니다. 노엘... 노엘.... 노엘..... 넌 사랑이다. 2022. 12. 27.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할머니 안녕 이제는 헤어질 시간 할머니가 사 준 오너먼트 안 가면 안 되나? 안녕.. 잘 가요.. 할아버지 안녕.. 운전 조심해서 가세요. 내년에 다시 봐요. 보고 싶어요.. 너의 말이 행동으로 살아서 내 가슴에 사랑을 던져놓고 그리움의 형체를 만들었구나. 2022. 12. 26.
태어나서 처음이라... 우산을 처음 쓰는 노엘 입니다. 엥 앞이 안보여. ㅠㅠ 이렇게 우산을 쓰면 앞이 보인단다. 헉...비가 더 들어오네요. 에라...우산은 포기 할래요. 우비와 장화를 사줘야 겠어요. ㅋㅋㅋㅋ 20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 20절 21절)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 2022. 12. 23.
어린이 박물관 들어 보셨나요? 여기가 어딜까요? 훼어빌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입니다. 이런 곳은 처음 와 봅니다. 이런 곳을 방문한 이유가 노엘 때문이죠. 노엘은 정말 신이 났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신이 났어요. 노엘은 돌아다니면 자유롭게 만지고 놀았어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사진을 보시면 알 겁니다. 집에 가야 하는데 떼쓰고 바닥에 드러눕습니다. ㅠㅠ 할아버지의 강한 힘에 끌려 겨우 빠져나왔어요. 떼쓰는 것을 절대로 받아 주지 않는 할아버지입니다. 이럴 땐 구원 투수가 된 할머니를 찾습니다. ㅋㅋㅋ 한국은 어린이 박물관이 있나요? 어린이 박물관에서 사 준 기차입니다. 할아버지.. 이리 줘. 와 와... 재미있다 바닥에 굴러가는지 확인하고 있네요. 어린이를 유혹하는 장난감들 자동차가 너무 좋아요 구경합시다. 마술을 하는 변.. 2022. 12. 23.
할아버지 생일 축하드려요 할아버지.. 잠이 와요. 다른 식구는 주문 중.. 노엘은 열심히 잤어요. 예쁜 막내고모 그리고 가온 삼촌 아빠는 엄마가 좋아 죽네요. 삼촌 보고 싶었어요. 여전히 대화 삼매경 중 인도식 카레입니다. 많이들 먹어요 https://sunnym.tistory.com/m/472 [싱글리뷰] little drummer boy : 데이빗 보위 & 빙 크로스비 'Peace on Earth/Little Drummer Boy' by David Bowie and Bing Crosby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꼭 듣게 되는 나의 최애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비디오를 자세히 보면 옛날에 촬영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세월이 흘 sunnym.tistory.com 2022. 12. 21.
눈 소식 없네요.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 방문 중입니다.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한국의 눈소식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실상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노엘 아빠는 패셔니스타. 백화점 풍경입니다. 친구의 뒤뜰에 피어난 장미입니다. 학교의 선생님이 주신 할러데이 초콜릿입니다. 선물은 영혼까지 즐겁게 해 줍니다. 2022. 12. 21.
아빠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우리의 귀염둥이 노엘 인사해요. 노엘의 시점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어제 병원 가서 내 살 같은 피를 뽑는데 많이 아파서 울었어요. 간호사 아줌마 미워요. 손톱을 사정없이 찔러서 피를 뽑고 있더군요ㅠㅠ그래서 많이 아팠어요. 할머니와 엄마가 저 때문에 고생 엄청나게 하셨어요. 병원은 가기 싫은데 내년에 4살 되면 정기검사를 받으러 가야 해요. ㅠㅠ 엄마와 할머니는 절 감당하시느라 수고를 해서 집으로 가는 길은 순한 양으로 변신했어요. 할머니가 좋아하십니다. 엄마와 4개월 떨어져 있다 보니 누구신 모르겠어요. 날 소중히 해주는 엄마의 사랑 체험한 날이었습니다. 아빠는 내가 집에 도착하면 보여 주려고 했던 꿈의 자동차 침대를 소개합니다. 이제부터 매일 침대에서 잘게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 2022. 12. 20.
할아버지와 산책을 할아버지와 산책을 하고 있는 노엘입니다. 노엘이 할머니 집에서 함께 한지도 3개월이 되어갑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내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은 언제나 기쁨이 되어갑니다. 12월이면 노엘과 작별을 해야 합니다. 있는 동안 서로 많이 아껴주고 사랑을 나누려고 합니다. 예쁜 노엘의 산책을 하는 모습입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할머니와 고모할머니 멋진 풍경입니다. 신나게 걸어가고 있는 노엘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