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ds/Noel

아빠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by Deborah 2022. 12. 20.




우리의 귀염둥이 노엘 인사해요. 노엘의 시점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어제 병원 가서 내 살 같은 피를 뽑는데 많이 아파서 울었어요. 간호사 아줌마 미워요. 손톱을 사정없이 찔러서 피를 뽑고 있더군요ㅠㅠ그래서 많이 아팠어요. 할머니와 엄마가 저 때문에 고생 엄청나게 하셨어요.

병원은 가기 싫은데 내년에 4살 되면 정기검사를 받으러 가야 해요. ㅠㅠ 엄마와 할머니는 절 감당하시느라 수고를 해서 집으로 가는 길은 순한 양으로 변신했어요.  할머니가 좋아하십니다.

엄마와 4개월 떨어져 있다 보니 누구신 모르겠어요. 날 소중히 해주는 엄마의 사랑 체험한 날이었습니다. 아빠는 내가 집에 도착하면 보여 주려고 했던 꿈의 자동차 침대를 소개합니다.

이제부터 매일 침대에서 잘게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 테러범

나 예뻐?

신난다.

아빠의 어린 시절 꿈의 침대가 아들을 통해서 이루어졌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