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ids740 이제 운동 시작 한국을 다녀오고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라도 힘을 내어 운동에 참여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운동은 같이 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 들어요. 운동을 하면 서로 공감대도 생기고 하면서 힘들 때 의지도 되고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동기부여도 충분히 됩니다. 같이 한다는 자체가 축복입니다. 열심히 오늘도 운동을 무사히 마친 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몸무게가 한국에 있는 동안 조금 줄어들었네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열심하는 모습을 보여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몸무게가 줄어들었다는 사실이 큰 기쁨으로 다가 온 모양입니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는 중입니다. 심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운동 코치인 켈리 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이 걸으라고 조언을 해주셨던 기.. 2022. 6. 25. 친구 집에 놀러 왔어요. 친구 칩에 놀러 간 막내의 모습입니다. 막내는 지금 노스캐롤라이나 거주하는 친구를 보러 비행기를 혼자서 타고 갔습니다. 한 달 전에 방문한 것으로 아는데요. 7월 초순이면 집으로 올 것 같네요. 7월 1일이 노스캐롤라이나 거주하는 막내 오빠 생일이자, 친구의 생일입니다. 친구의 생일을 같이 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우리 나린이 생일이 6월 8일인데요. 생일 선물로 아빠가 노스캐롤라이나 가는 비행기표를 사줬답니다. 이 정도면 아주 괜찮은 아빠 맞지요? 필자 생각은 아직 어린 나이인데, 여행을 혼자 다니게 해서 되나 했는데요. 막내는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친구와 함께 생일날 동물원 방문한 사진을 보내왔어요. 사진을 보니, 우리 딸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 6. 21. 너는 세상의 빛이다. 너는 세상의 빛이다 아름다운 너의 빛을 받아 내 마음은 고요와 평안이 찾아든다 너는 세상에 기쁨이다 너는 빛 속에 기쁨을 안겨다 준다 그 안에서 숨 쉬는 내 마음은 사랑의 충만함을 느끼고 세상과 노래하면서 너를 안는다. 이때가 우리 노엘이 6개월 되었던 시기 었다. 그냥 보고 있어도 나의 기쁨이 되어 준 노엘이다. 노엘은 사랑으로 다가온다. 3개월 때의 노엘의 모습이었다. 지난 사진을 정리하면서 노엘을 회상해 본다. 직접 보는 것만큼 큰 효과도 없을 텐데 말이다. 이제 우리 노엘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온다. 8월 한 달간 할머니 집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다. 우리 노엘의 예쁜 모습 계속 지켜보면 좋으련만. 생각과 마음의 깊이는 하나님만 통찰하시는 것 같다. 이런 마음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모든 영광 .. 2022. 6. 19. 아들과 손자 아들이 이렇게 멋지게 성장해서 결혼까지 그리고 아들까지 있다니.. 너무 불공평하다. 왜냐면 나는 할머니라는 타이틀이 그저 주어졌기 때문이다. 우리 아들은 손자와 함께 하는 행동을 보면 그 아빠와 아들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사랑이 넘치는 아들이 손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다. 우리 손자는 나에게 기쁨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 사랑스러운 노엘 그래서 우리는 기쁨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노엘은 할머니를 잘 안다. 얼마나 보고 싶을지.. 이제 조금만 있으면 만난다. 그날까지 우리 노엘이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노엘은 사랑이고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2022. 6. 16. 집에서 예배를 드리던 시절 feat. 2021 코로나 때문에 생긴 이상한 현상이 바로 교회를 집에서 본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규제가 완화되어 마스크를 쓰고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는 한국의 풍경을 봤습니다. 반대로 미국 교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예배를 봅니다. 이런 희귀한 현상은 코로나가 만들어낸 사회적 거리 운동과 마스크 착용 문화가 생겼습니다. 미국인의 사고방식과 한국인의 생각 차이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한국인 문화는 우리라는 넓은 범위 안에서 생각하고 있지만, 미국인은 개인주의 사고방식이 자리 잡혀서 불편한 마스크 착용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손님으로 받지 않겠다는 문구가 가게의 안내글로 나왔어요. 지금은 미국은 마스크 자율화로 거리를 걸어도 마스크나 가게를 가도 쓰고 다니는.. 2022. 6. 6. 오늘은 프롬 파티 날 미국은 고등학생이 되면 졸업생을 위해서 프롬 파티를 해줍니다. 우리 딸이 초대를 받아서 이렇게 프롬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예쁜 막내 나린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어디에서나 빛이 나네요. 친구와 웃으면서 찍었던 소중한 사진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공원에 와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여기는 뒷마당입니다. 꽃보다 예쁜 막내 나린의 모습입니다. 프롬 파티는 미국 고등학생의 낭만이 있습니다. 우리 막내가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왔으면 좋겠네요. 나린의 프롬 파티 경험은 대충 이러합니다. "엄마 프롬 파티 갔다 왔는데, 파티는 정말 재미없었어요. 대신 파티 뒤풀이가 더 재미있었네요. 게임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롬 파티 후에 뒤풀이가 있다는 사실을요. ㅎㅎㅎㅎ 하하하 또 하.. 2022. 5. 3. 뭐하니 니네들~~~ 우리 집 딸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둘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딸입니다. 막내와 큰딸이 차를 타면 이런 일이 늘 발생합니다. 좋은 자리를 먼저 사수하기 위한 몸싸움입니다. 둘이 이렇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웃겼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것이 있어 나누어 볼까 합니다. 막내 나린이는 자립심이 아주 강합니다. 반면에 우리 아라는 의존적 성향을 보이고 있어요. 둘의 싸움이 결국 헤프닝으로 남았습니다. 우리 마음이 넓으신 큰딸 아라가 자리를 양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딸이 둘이라서 옆에서 그들의 관계를 중립 입장에 서서 조정하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딸의 기싸움에는 휘말리지 않습니다. 아주 현명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요. 결국 막내의 기싸움으로 승리가 끝이난 몸싸움 이었습니다. 아이.. 2022. 5. 1. 딸의 청첩장 우리 딸이 정말 결혼해요. 결혼한다고 이야기를 드린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청첩장을 만들었네요. 딸이 사랑하는 남자는 스웨덴 출신의 남자이고요. 물론 장래 사위는 스웨덴에 있습니다. 딸 혼자서 결혼식 준비를 하는 것이 안쓰러워서 웨딩 플래너를 고용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는 최소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이 주는 스트레스도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우리 딸이 결혼을 하고 스웨덴에 가서 산다고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그렇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이렇게 가정을 새롭게 가꾸어 가겠다고 하는데요.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딸이 한번 정신적 상처가 있어서 혹시나 재발이 되지 않을까 우려도 있지만, 모든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된다는 사실을.. 2022. 4. 27. 신발 득템 세상에나.. 저의 고민 해결이 이렇게 끝이 났지 뭡니까. 이유가 다 있었어요. 큰딸 아라가 엄마 생일 선물을 한다고 하기에 딕스 스포츠 굿즈에 왔어요. 운동화 좋은 것 하나 구입하고 싶었어요. 나를 위한 운동화 같다면 믿으실는지요? 정말 맞춤형처럼 꼭 맞고 아주 마음에 들었던 운동화입니다. 아라께 여러 번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부츠보다 이런 일상용의 운동화가 도움이 많이 되네요. 운동할 때도 자주 신고하면 도움을 많이 받을 거예요. 우리 아라의 자상함과 엄마를 위한 기특함이 함께 했던 고마운 선물이었습니다. 선물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상대방에 대한 감사함이 있어 좋습니다. 하루를 함께 생활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서로 정을 나누고 사랑의 표시를 선물을 해주는 따스함이 함.. 2022. 4. 21. 이전 1 2 3 4 5 6 7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