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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62

베이스 선생님 완전 짱 보이시죠? 저 폼 잡고 노래하시는 분이 바로 저의 베이스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입니다. 데보라가 베이스를 배운 지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베이스를 시작하자마자 펜데믹을 맞이 해서 제대로 베이스 레슨을 받을 수가 없었어요. 이제야 다시 베이스 레슨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 베이스 선생님은 악기를 잘 다루고 계세요. 처음 이곳을 입장하려면 스탬프 도장을 찍어요. 성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보고 확인되면 도장을 찍어 줍니다. 입장을 하니 사람이 이렇게 많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할 정도였어요. 수많은 관중 앞에서 연주를 하고 노래하는 분이 시선이 들어왔어요. 오. 우리 선생님이네. 정말 멋지다.라고 혼잣말했어요. 아라 씨는 배가 고픈지 엄마 몫까지 밥값을 다 내고 주문까지 받고 음식을 가지고 의자를 찾고 헤.. 2021. 3. 14.
밥 먹고 놀아요 오 아라 씨 뭐 하세요? 지금 우리 먹어로 온건 가요? 메뉴가 다 고기만 있네요 하하하 고기 좋아하는 아라 씨한테는 딱 안성맞춤 푸드 트럭입니다. 발은 빠르게 페이싱을 하고 있었다. 움직여야 긴장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라 씨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주문을 받는 푸드트럭 주인장. 여기는 스노콘과 레모네이드 판매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또 주문하시려고? 아라 씨는 오늘 작정하고 먹고 싶은 것 다 사 먹으러 왔어요. 음식 호기심 천국이 되어 우리 아라 씨를 유혹합니다. 잠깐만. 뭘 파는지 좀 보고 갈게. 아라야 안 살 거면 가자. 아라 씨는 레모네이드 먹고 싶은가 봅니다. 여기는 작정하고 밤에도 애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주말이면 주로 가족과 함께 .. 2021. 3. 14.
먹고사는 이야기 1탄 요즘 뭘 먹고 지내세요? 전요. 그냥 닥치는 대로 하하하 그럭저럭 숨 쉬고 살만큼 먹고요. 요즘 스테로이드 때문에 식욕 감퇴까지 오는 현상이을 경험 합니다. 이거 좋은 뉴스겠지요? 식욕 증가 아니라 감소라니.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잠을 못 잔다는 것이지요. 정신은 말짱한데 몸이 피곤해요. 잠을 잘 못 자고 해서요. 어제서야 겨우 5시간 자는데 성고 했습니다. 아마도 미용실 가서 두피 마사지를 받고 나서 잠들었던 것이 5시간의 수면으로 연결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두피 마사지 비용이 여기서는 70불 하던데요. 한국은 어떤가요? 팁 하고 주고 하니 80불 나왔네요. 돈이 많고 적고 간에 제가 오랜만에 받았던 두피 마사지라 그런지 기분도 업되고 좋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도 스트레스받고 하시면 미용실 가셔.. 2021. 3. 13.
밀크 티 마시러 가자 여기가 우리 막내 나린이 직접 알려준 우리 집 근처의 밀크 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해보는데 내부는 어떤지 궁금해서 들어가 봅니다. 먼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사장님의 동의를 받아 냈습니다. 여기 주문 표가 있어요. 원하는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요 가까이서 찍은 메뉴 입니다. 이렇게 데코도 아주 간단하고 심플하게 했어요 의자가 높은 것은 싫어요. 다리가 닿지 않아서 ㅎㅎㅎ 이것이 뭔가요?라고 했더니 일하는 여자 직원이 한분 있어요. 신앙심이 높은가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념하는 식으로 모시고 있다고 하네요. 어머 미리 다 만들어 놨네요. 이리로 가시면 화장실 나옵니다. 정문과 입구예요. 주방이 다 보입니다. 이렇게 작은 규모의 가게이지만 주문해서 픽업하기에 좋.. 2021. 3. 13.
블로거 정체성 위의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 다 아시죠? 그럼 넘어가고요. 오늘 주제는 바로 블로거의 정체성입니다. 왜 이것이 중요 한 가에 대해서 잠시 세 가지로 요약한 글로 논리를 펼쳐 보겠습니다. 1. 블로거의 존재 이유를 알게 해 준다. 즉 블로거가 정체성이 확실히 있으면 왜 블로거를 해야 하고 매일 글을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스트레스보다는 그것이 일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2. 블로거의 주제에 맞게 운영한다. 즉 정체성이 있는 블로거는 색깔이 있습니다. 그 색깔의 의미는 바로 여러분이 생산하는 콘텐츠의 양보다 질을 말하는 겁니다. 어떤 분은 연예계의 소식, 음악, 영화, 일상 이야기, 사진, 여행기, 스포츠, 독서, 일기, 그림일기, 만화, 육아일기, 컴퓨터 관련 이야기 등 아주 다양합니다. 3. 권태기가 와도 .. 2021. 3. 13.
상전의 친화력 짱 할머니 성경 공부하는 날이래요. 그래서 저도 따라왔는데. 이상한 할머니들이 가득해요. 하하하 처음에는 이 분이 누구야 하고 한참을 쳐다봤어요 하하하 할머니가 그래요. 괜찮다고 그래서 저도 이분들과 오늘 친하게 지내보려고 해요. 저의 사람 사귀는 기술을 보시죠? 혹시 사람 사귀는데 어려움 있는 분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 할머니 누구셈? 안녕. 할머니 친구란다. 어 할머니다. 음 할머니 친구란 말이죠? 그래 우리 사이좋게 놀자. 음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할머니 저 여기 할머니하고 놀아도 질투하시면 안 돼요? 좋아요. 할머니 질투하면 나도 몰라. 놀자. 응? 진심이심? 음.. 그럼 사탕 줘요. 이렇게 둘은 친해지는 과정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제 얼굴 만지기 시작. 눈으로 바라보고 이렇게 잘도.. 2021. 3. 12.
이벤트 마감 [블로거 이벤트]7,100,000를 잡아라. 지금 오세요... 누적 방문수가 7,099,743입니다. "7,100,000를 잡아라." 오늘의 이벤트입니다. 누적 방문수가 7,100,000 오신 분을 모십니다. 이 자리 수치를 발견하시면 캡처해서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deborah.tistory.com 당첨 되신 분은 후까님이었습니다. 그러나 댓글로 보시면 아셨겠지만 상품 수령을 포기 하셨어요. 그래서 다른 분께 선물 양도가 되었습니다. 그 행운의 분은 미국 애리조나 거주 하시는 애리놀다~♡ 분과 한국에 거주 하시는 연풍연가99 님 입니다. 이 글을 보시면 비밀글로 주소와 이름을 정확히 적어서 남겨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애리놀다님 블로거 구경가기 thenorablog.tistory.com/ The No.. 2021. 3. 12.
요즘 근황 우리 집 갑부로 통하는 아라는 늘 엄마의 마음을 먼저 본다. 엄마가 딸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하는데 요즘은 엄마의 정신이 안드로 메다로 가버렸다. 그러다 보니 어제 블로거 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댓글을 남겨서 민망한 사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마음 상하셨을 이웃님게 이 글을 통해서 사과의 말을 전한다. 데보라의 상태가 별로 안 좋습니다. 지금 상태는 컴퓨터로 보면 과부하가 걸린 상태입니다. ㅠㅠ 그 신호가 온 것이 바로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의사 선생님이 빠른 회복을 위해서 스테로이드 사용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했을 때, 안된다고 거부를 해야 했는데 모르니 그냥 의사 선생님 하고 싶은 대로 둔 것이 화근이 되어 버렸습니다. 스테로이드 역풍 제대로 맞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맞으면 .. 2021. 3. 12.
공주님 친구 외모가 여신급 아름다운 10대 그대들은 뭘 먹어도 살이 안 찌고 뭘 입어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막내딸 나린은 요즘 사진을 찍는 것을 거부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꿩 대신 닭으로 친구를 찍었는데 이거 완전 여신급 외모잖아? ㅎㅎㅎ 우리 나린은 한 외모 한다. 친구도 이렇게 미인들만 사귀는지 하하하 아주 끼리 논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웃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사랑 그 자체다. 나린이 절친인데 나한테 아주 살갑게 군다. 예전 필자의 포스팅 중에 과수원 방문한 것이 있다. 그때 같이 왔던 소녀다. 저녁에 쇼핑을 가자고 때를 쓰는 나린은 친구를 잔뜩 데리고 간다.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하는 것 같았다. 하하하 그러니 물주도 나린이 되는 건가? 아니 엄마가 다 부담해야 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ㅋㅋㅋ 나린의 친구..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