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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Food Review

밀크 티 마시러 가자

by Deborah 2021. 3. 13.

 

 

 

 

 

 

여기가 우리 막내 나린이 직접 알려준 우리 집 근처의 밀크 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해보는데 내부는 어떤지 궁금해서 들어가 봅니다. 먼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사장님의 동의를 받아 냈습니다.

여기 주문 표가 있어요. 원하는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요

가까이서 찍은 메뉴 입니다.

이렇게 데코도 아주 간단하고 심플하게 했어요

의자가 높은 것은 싫어요. 다리가 닿지 않아서 ㅎㅎㅎ

이것이 뭔가요?라고 했더니 일하는 여자 직원이 한분 있어요. 신앙심이 높은가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념하는 식으로 모시고 있다고 하네요.

어머 미리 다 만들어 놨네요.

이리로 가시면 화장실 나옵니다.

정문과 입구예요.

주방이 다 보입니다.

이렇게 작은 규모의 가게이지만 주문해서 픽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앉아서 차를 마시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나름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킨 데코가 눈에 들어옵니다.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는 나린입니다.

엄마 사진 찍지 마.라고 말합니다.

노.. 노 픽쳐 오케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하하하

이렇게 막내딸과 잠시 데이트하고 왔어요. 음료수 달달하니 좋네요. 양이 많아서 남편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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