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10대 그대들은 뭘 먹어도 살이 안 찌고 뭘 입어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막내딸 나린은 요즘 사진을 찍는 것을 거부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꿩 대신 닭으로 친구를 찍었는데 이거 완전 여신급 외모잖아? ㅎㅎㅎ 우리 나린은 한 외모 한다. 친구도 이렇게 미인들만 사귀는지 하하하 아주 끼리 논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웃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사랑 그 자체다. 나린이 절친인데 나한테 아주 살갑게 군다. 예전 필자의 포스팅 중에 과수원 방문한 것이 있다. 그때 같이 왔던 소녀다. 저녁에 쇼핑을 가자고 때를 쓰는 나린은 친구를 잔뜩 데리고 간다.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하는 것 같았다. 하하하 그러니 물주도 나린이 되는 건가? 아니 엄마가 다 부담해야 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ㅋㅋㅋ
나린의 친구는 이성에 눈을 뜬 상태라 남자 친구가 있다. 하지만 나린은 남자 친구가 없어서 친구들이 엮어 주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한 마디 해줬다.
"너네들 잘 모르는구나. 우리 나림이가 얼마나 눈이 높은지.
보통 남자 가지고 성에 안찬단다. 적어도 인물은 방탄의 뷔 정도 되어야 한단다. 하하하"
다들 웃으면서 나린의 연애사를 안주삼아 놀렸다.
혹시나 못 보셨을 분을 위해. 나린의 예전 모델했을 때 사진 공개 해본다.
과수원 사진에 나린과 절친 사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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