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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40

아름다운 봄날의 꽃사진 오늘은 봄을 알리는 사진을 정리해본다. 요즘은 방콕만 하다 보니 외출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활짝 반겨 준다. 보랏빛을 띄운 꽃도 봄을 알린다. 봄 하면 이렇게 분홍색이 설렘을 안겨다 주는 단어인 것 같다. 예쁜 꽃이 반겨준다. 그냥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온다. 떨어진 꽃잎 사이로 흑과 나뭇잎이 함께 했다. 역시 분홍색의 꽃 봉오리와 만개한 모습은 기쁨이었다. 노란색이 주는 반가운 느낌이 있었다. 노란색의 꽃을 보고 있노라니 우리나라의 개나리가 그리워진다. 와 색이 너무 곱다. 마치 노란빛이 내려온 것 같다. 이렇게 활짝 핀 꽃을 보면서 우울한 마음도 달래어 본다. 이렇게 주변을 보면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고 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마.. 2020. 3. 13.
코로나의 영향으로 취소된 콘서트 일정 COVID-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음악계는 팬들과 참석자들에게 진심 어린 성명을 쓰면서 잠재적인 감염을 막기 위해 투어, 콘서트, 주요 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화제의 인물로 끌어 올렸던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인 엘렌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서 이런 글을 남겼다. "I have some news. For now, I’ll be shooting my show with no studio audience. To everyone who was looking forward to coming, I'm so sorry. But I’m doing this for the health of my fans, my staff & my crew. (It ha.. 2020. 3. 12.
미국의 크루즈 여행 참사 사진출처: 그랜드프린세스 크루즈 웹사이트 미국에서는 현재 두 크루즈 여행사가 문제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진자가 발표되어 아직도 크루즈에 있는 분들은 귀향하지 않은 상태에 있다. 조만간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성을 부리고 있는 상태인지라, 전미의 비상령이 내려진 상태이다. 미국은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현재 다이몬드 프린세스 46명, 그랜드 프린세스 21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타내어 초 비상 사태로 몰고 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정박해 있는 그랜드 프린세스 유람선에 아직 탑승하고 있는 플로리다 부부가 이 배의 운영자 크루즈 라인스(Princess Cruise Lines)를 상대로 이 선박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을 방치한.. 2020. 3. 10.
간식을 받을 땐 공손히 우리 집의 아폴로님 간식을 받는 자세가 되어 있다. 최대한 공손히 고개를 들고 받을 자세를 갖춘다. 차렷 빨리 줘. 뭐 하는 거야? ㅋㅋㅋ 봉지를 뜯어 주시고 아직도 멀었어? 빨리 줘! 주인님아 .. 빨리 간식 줘. 가만히. 여기 있다. 뭐야, 뭐야. 놀리는 거야? 아. 이제 제대로 주는구나. 고마워. 잘 먹을게. 간식을 먹을 지정석으로 간다. 이제 앉아서 냠냠하면 끝 ㅋㅋㅋ 그렇게 맛나게 먹더니. 1분도 안 지나서 다 먹어 치웠다. 정말 빠르다. 간식이라고 줬더니 1분도 지나지 않아서 다 먹어 치웠다. 평소 같으면 난리도 치고 했을 텐데. 간식을 준다고 하니 공손히 기다릴 줄도 아는 것을 보니 너도 눈치 백 단이 되어 가는구나. 2020. 3. 9.
내 사랑 풍선 어딜 보는 거야? 응 그런 게 있어. 그냥 보고 있어. 그래. 넌 내 거야. 내게로 와. 잡았다. 넌 내 거. 어. 어디.. 어딜 가는 거야? 돌아와! 나의 사랑! 풍선? 하하 잡았다. 넌 평생 내 것 해라. ㅋㅋㅋ 자 이제 같이 살러 가자구나. ㅋㅋㅋ 헉. 뭐야. 왜 가는 거야? 널 사랑해! ㅎㅎㅎ 아.. 내 사랑아.. ㅠㅠ 잘 가. ㅠㅠ 이렇게 떠나 버린 사랑? 을 쳐다보고 있었다. 풍선 사랑이 남달랐던 나비씨. 그런 나비씨에게 안녕이라는 작별을 몸소 보여 주고 떠난 야속한 풍선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 알아. 그 풍선은 나의 사랑이 아니었던 거였어. ㅠㅠ 정말 그런 거였어? 흑.. ㅠㅠ 풍선과 사투를 부리는 모습이 마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보내고 하는 그런 느낌을 잠시 받았다... 2020. 3. 8.
미국의 해리포터 테마 교실 모습 미국의 고등학교 교실 모습이다. 이렇게 보면 무슨 클럽을 방문한 것 같지만 아니다. 여기는 엄연히 교실이고 이곳에서 학생들은 배운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실인데 이렇게 보면 곳곳에 영어와 관련된 포스터가 있다. 편안한 분위기로 앉아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된 편안한 소파가 마련되어 있다. 이런 교실 분위기는 처음이었다. 선생님의 책상이다. 이렇게 학업에 필요한 책과 게임 기구들이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의자와 책상 이 교실은 해리포터의 테마를 살린 교실이었다. 커튼도 예쁘게 나란히 걸려 있었다. 명어들이 곳곳에 붙여져 있었다. "당신이 어떤 것을 싫어한다면, 변화시켜라. 만약 변화시킬 수 없다면 당신의 태도를 변화시키면 된다." 마야 앤젤루 조동사(Helping Verbs) 관련 포스터인데 아주 쉽게 정리.. 2020. 3. 7.
베이스 기타 레슨 4주 내가 베이스 기타 강습을 받는 장소이다. 이곳은 악기도 팔고 레슨도 한다. 한국말로 하면 음악 상가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처음 베이스를 시작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꾸준한 연습으로 이제는 베이스 소리가 난다고 한다. 하하하 처음 베이스 기타를 연주했을 때는 소리를 제대로 내지도 못했다. 이제는 베이스 다운 소리가 나온다고 하니 어느 정도 발전이 있는 것 같다. 일렉기타인데 아주 괜찮은 기타 브랜드라고 권장해주었다. 일단은 베이스부터 마스터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다음이 일렉 기타가 아닐까 한다. 정말 다양하게 기타의 성격을 보여 주듯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멋진 기타를 보면서 힘을 내 본다. 베이스는 4줄로 되어 있지만 간혹 가.. 2020. 3. 5.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오.. 누구야? 누가 온 거야? 그래 올게 왔구나. 이렇게 지켜보겠어. 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귀를 쫑긋. 들리는 너의 목소리 잘도 들린다. 그래. 내 말하고 있었던 거야? 응. 그런 거야? 너의 목소리가 또 들려와. 너무나 잘 들려 너의 목소리는 나의 잠을 깨운다. 아씨가 이렇게 높은 놀이기구 위에서 아래로 필자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마치 나의 대화를 듣기라도 하듯이 조용히 눈빛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동물과 나누는 눈빛 대화 정말 이럴 때는 귀여움이 붐붐이 솓는다. 2020. 3. 4.
Coronavirus 19 USA(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현재) 미국인을 위한 CDC 가이드 라인 어디에도 마스크를 하라는 이야기는 없다. 2020년 4월 2일 현재 미국 코로나바이러스19 현황 Coronavirus Cases: 총 확진자 236,036 Deaths: 사망자 5,112 Recovered: 회복자 8,878 위의 도표는 하루 마다 증가되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도표이다. 아래 도표는 하루마다 증가되는 사망 수치 증가율를 표시한 것이다. 미국의 바이러스(COVID-19) 확산 도표이며,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더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월2일 현재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진자가 발표 된 주 미국의 주 총확진자 추가 확진자 사망자 추가 사망자 현확진자 뉴욕 92,381 +8,480 2,373 +154 82,574 뉴저지 25,590 +..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