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을 알리는 사진을 정리해본다.
요즘은 방콕만 하다 보니 외출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활짝 반겨 준다.
보랏빛을 띄운 꽃도 봄을 알린다.
봄 하면 이렇게 분홍색이 설렘을 안겨다 주는 단어인 것 같다.
예쁜 꽃이 반겨준다.
그냥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온다.
떨어진 꽃잎 사이로 흑과 나뭇잎이 함께 했다.
역시 분홍색의 꽃 봉오리와 만개한 모습은 기쁨이었다.
노란색이 주는 반가운 느낌이 있었다. 노란색의 꽃을 보고 있노라니 우리나라의 개나리가 그리워진다.
와 색이 너무 곱다.
마치 노란빛이 내려온 것 같다.
이렇게 활짝 핀 꽃을 보면서 우울한 마음도 달래어 본다.
이렇게 주변을 보면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고 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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