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베이스 기타 강습을 받는 장소이다. 이곳은 악기도 팔고 레슨도 한다. 한국말로 하면 음악 상가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처음 베이스를 시작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꾸준한 연습으로 이제는 베이스 소리가 난다고 한다. 하하하
처음 베이스 기타를 연주했을 때는 소리를 제대로 내지도 못했다. 이제는 베이스 다운 소리가 나온다고 하니 어느 정도 발전이 있는 것 같다.
일렉기타인데 아주 괜찮은 기타 브랜드라고 권장해주었다.
일단은 베이스부터 마스터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다음이 일렉 기타가 아닐까 한다.
정말 다양하게 기타의 성격을 보여 주듯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멋진 기타를 보면서 힘을 내 본다.
베이스는 4줄로 되어 있지만 간혹 가다 5줄의 베이스 기타도 보인다.
베이스 모여라.
엠프도 빼놓을 수가 없다.
이런 풍경의 기타센타의 내부 모습이었다.
베이스 기타를 배우면서 손톱의 끝이 너무 아팠다. 아마도 연습을 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왜 다들 기타를 도중에 배우다 포기하는지 알 것 같다. 손끝에 굳은살이 점점 늘어 간다. 오늘 연습하는데 아들이 한마디 한다.
"엄마. 정말 이제는 제법 베이스 사운드가 나오네요."
이 말에 힘을 얻어서 열심히 연습한다. 칭찬이 아주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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