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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54

삼계탕 받으시오 오늘은 초간단 삼계탕 요리다. 이것은 순수하게 필자만의 노하우다. 아주 간단하다. 누구나 다 할 수가 있다. 삼계탕 재료: 국물 내는 엄나무 백숙 재료, 통닭 아주 간단하지? 좋다고 하길래 사서 요리를 해봤다. 엄나무라고 하던데. 효과가 좋은지 모르겠다. 포장지 앞면 이건 뒷면 이렇게 국산인걸 자랑삼아 크게 적어 놨네. 일단 백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큰 통으로 삶아야겠지? 여기다 엄나무 백수 재료를 넣어 이제는 통으로 산 닭을 씻어야 해 치킨의 앞면 뒷면 깨끗이 씻어 줘야 해.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 놓은 닭 엄나무 백수 재료로 국물을 내놓은 것을 이렇게 되어 갈 때 닭 한 마리를 투하시키는 거야. ㅎㅎㅎ 이제 끝. 아주 간단하지? 이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지? 필자가 오늘은 왜 삼계탕을 했을지 궁.. 2020. 2. 8.
나눔 성경공부 어머.. 너 뭐니? 히히히 아 스파게티 먹는다고. 척. 미트볼 도 넣고 맛나게도 했구나 오 이건 완전 내 스타일! 아라의 먹는 자세 무엇이든지 푸짐한 게 좋지? 이건 뭐. 내 스타일? 음 맞아. 내가 먹었던 저녁 식사야. 짠. 이건 아라양 식사지. 푸짐하니 좋잖아. 빵은 푸짐하니 좋구나 둘 다 드신 분은 누구? 이 분 어디서 봤는데 하하하 그래.. 알았어. 당신이었군. 사진 찍지 말라고? 알았다니까. ㅋㅋㅋ 맛나게 드시오! 그래 넌 오늘도 우리 만남의 증인으로 식탁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었구나. 뭘 했냐고? 식사를 하고 교제도 하고 또또. 성경공부도 하고 했지. 근데 문제는 성경공부를 하는데 그만 졸았던 거야. 왜 성경 말씀이 잠이 잘 오는 책으로 들리는지 모르겠어. 너무 창피하더라고. ㅠㅠ 남편님이 미.. 2020. 2. 8.
마음의 회복 마음의 상처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딸 바보 엄마인 필자는 오늘 신고한다. 나의 마음이 아픔을. 며칠전의 일이었다. 남편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큰딸인 아라의 전화로 연락이 왔다. 막내딸 나린이 언제.. deborah.tistory.com 나린아 그땐 왜 그랬니? 물어 보는 사람도 민망하다. 요즘은 그냥 기도와 가족 성경 공부를 한다. 그것이 도움되었는지는 아마도 나린과 하나님만 아시겠지. 일요일 찍었던 사진인데 나린이가 잘못한 사건이 있었는지. 큰 오빠 한울을 보자 달려가서 안는다. 헉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황당해서 사진을 찍었다. 불행하게도 포옹하는 장면은 놓쳤다. 이렇게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장면만 나온다. 나린: 오빠. 나 일 냈다. 한울: 하하하 야..너 바보 맞지? 어떻게 간도 .. 2020. 2. 7.
Zodiak 황도대(黃道帶, 영어: zodiac, 그리스어: ζῳδιακός, 조디 아코스) Zodiac AnimalRecent YearsPersonality Traits :황도대 동물과 년도, 각 연도별 성격 Rat (쥐) 1924, 1936, 1948, 1960, 1972, 1984, 1996, 2008, 2020 Quick-witted, resourceful, versatile, kind 두뇌가 명석하고, 지략이 풍부하며, 다재다능하며, 친절함 Ox (소) 1925, 1937, 1949, 1961, 1973, 1985, 1997, 2009, 2021 Diligent, dependable, strong, determined Tiger (호랑이) 1926, 1938, 1950, 1962, 1974, 1986, 19.. 2020. 2. 7.
임신한 며느리를 위한 특선 요리 며느리: 엄마. 저 지금 낙지볶음이 먹고 싶어요. 필자: 헉. 낙지를 어디서 구하니? 며느리: 아. 엄마 그거 한국 마트에 가면 냉동된 낙지 팔아요. 필자: 응 알았어. 연구해서 갖다 줄게. 연구를 한다는 말은 낙지 요리를 해본 경험이 없다는 말이다. 결국 파워 요리 블로그의 힘을 빌어서 완성된 나의 첫 낙지볶음 레시피를 알려줄까 한다. 별거 없고 그냥 볶음이었다. 하하하 난 또 별거 있는 줄 알았잖아! 소금물에 낙지를 넣고 씻어야 한다. 깨끗이 씻겨진 낙지 양파, 당근, 대파, 양배추 (다른 야채를 넣어도 된다.) 아폴로의 아름다운 선택 다소곳이 앉아서 말한다. 아폴로: "내건 없나요?" 필자: "음.. 없는데." 아폴로: ㅜㅜ 깨끗하게 씻겨진 낙지 양념장도 만들었다. 양념장 들어가는 재료: 고춧가루 .. 2020. 2. 7.
나의 보물 2호 기타 케이스 와.. 이게 뭐더라. 하하 보면 몰라. 기타 케이스잖아. 너희들 뭐니. ㅋㅋㅋ 역시 들이대기 신공을 또 보여 주는 아폴로. 오늘의 주인공은 너희들이 아니란다. 짠.. 이렇게 멋진 케이스 봤니? 나의 베이스 기타를 넣으니 딱이구나. 또 이렇게 열어 보면 안에 주머니도 많이도 있구나. 아주 마음에 든다. 이렇게 세워 놔도 간지가 나는구나. 뭐지 상표인 것 같아서 찍어 봤지. 어라. 내 베이스 대신 너의 일렉 기타를 넣으려고? 안돼! 이건 내 거야! 일렉 기타를 넣어도 폼이 난다. 아들 녀석은 자신의 기타를 넣고선 이렇게 해도 된다고 설명하는데 은근히 내 것을 탐내는 눈치다. 오늘 주인공이었던 기타 케이스 가격은? 아시는 분?? 가격은 125불 주고 샀다. 뭐 싼 가격은 아니지만 오래 두고 쓸 수 있을 것 같.. 2020. 2. 6.
작은 행복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예뻤다. 교회 지인의 딸 선물을 유니콘을 해주었더니 이렇게 좋아한다. 작은 선물이었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입한 거였다 하지만 이 작은 선물이 큰 기쁨이 될 줄은 몰랐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다.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그래서 말했다. 필자: 지민 어때? 아가: 유니 할래요. 필자: 지민은 싫어? 아가:.... 하하하 모른 척하더라.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유니콘의 이름을 따니 유니로 했단다. 죽어도 지민이라는 이름이 싫다는 말은 하지는 않는다. 하하하 이렇게 유니콘 선물을 해주었는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까지 밝아져 왔다. 요즘 며칠째 잠을 못 자서 너무 피곤한 상태다. 그래서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작은 것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 2020. 2. 6.
기타 연습한다 오늘은 가온이 기타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즐거운 블로깅 활동을 더 흥이 나게 해주는 놀라운 음악 가만히 다가가서 사진을 찍는다 그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열심히 연습한다. 또 연습 연습을 어. 엄마 뭐 해? 이것도 잠시 계속 연속의 연습이 따랐다. 태어나면서부터 기타를 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모든 악기를 사용하는 데는 친숙해지고 즐거운 오랜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의 노력이 연주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습 또 연습을 계속하던 아들을 방해하게 되었던 사진을 찍던 모습이 미안하게 만들었던 아들.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기타를 연주하는 법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깨우친 아들 녀석이 대견했다. 아들 오늘 연습하는데 엄마가 방해가 됐지? 미안해. 하지만 이런 모습을 담고 싶.. 2020. 2. 5.
봄의 발견 대체 교사일을 나왔던 멋진 학교 일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어라. 이건 뭐지 봄이 왔구나 얼씨구. 하하 [Verse 1] You say you love me And I hardly know your name And if I say I love you in the candlelight There's no one but myself to blame But there's something inside that's turning my mind away Oh, how I could love you If I could let you stay 당신은 날 사랑한다고 했지. 그리고 나는 너의 이름을 거의 알지 못했어. 그리고 내가 촛불 속에서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 말고는 아무도 탓할 사람이 없는걸 알아. 하지만 내 ..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