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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세기의 스토킹 노래 모음 세기의 스토커 노래라는 제목을 달고보니 좀 이상한 느낌도 들었지만, 오늘은 스토커를 주제로 한 노래들로 여러분께 찾아 간다. 주제가 있는 음악 즉 테마로 여러분이 있는 공간을 따스하게 음악으로 감싸줄 곡들이다. 원곡의 의미보다 리듬감이 좋아서 듣게 되었던 옛 추억의 곡들이 많이 있었다. 한곡씩 들어 보면서 추억속에 남겨진 감성을 살려 보자. 1.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스토킹의 일위를 자랑하는 노래는 단연코 폴리스의 노래로 당첨 됐다. 폴리스의 노래는 매 숨쉬는 시간마다 당신을 감시하겠다는 함축적 의미가 담겨진 전형적인 스토커의 유형으로 알려진 곡이였다. 위의 곡을 쓴 스팅은 인터뷰를 통해서 그의 노래는 끔찍한 가사말이 담겨진 노래라는 표현을 했었다. 이런 노래인줄 .. 2017. 12. 12.
나비씨의 탈모증상 우리집 상전이신 나비씨께서 고민이있다면서 주인인 나를 고발하기 시작했다. 2017. 12. 11.
2017년을 빛냈던 팝 뮤지션 2017년도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경쟁을 하듯 댄스풍의 일렉트로니카 팝의 성향이 돋보였고, 발라드와 힙팝들도 많은 사랑을 받은 해였다. 오늘은 팝계를 눈 부시게 빛을 내고 있었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코너를 가져 본다. Adele - Someone Like You첫번째로 아델을 손꼽을 수가 있다. 아델은 올해도 빌보트 20위 안에 들어가는 신곡을 내놓았었다. 2011년을 출발점으로 해서 아델의 노래는 일위를 달리는 경기용 말과도 같았다. 그런 상황을 정리라도 하듯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아델의 앨범이 신기루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녀의 아델21 앨범은 1180 만장이나 판매를 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명실히 세기의 명반이라는 호칭이 낯설지 않음은 아델의 아름다운 미성의 보컬과 작사 솜씨 덕분이였다. 아델의 21앨.. 2017. 12. 10.
나비씨와 미스트리 2017. 12. 10.
나린공주님의 당당한 외모 나린공주님은 에디오피아에서 오셨습니다. 저희 집식구랑 같이 산지도 이제 10년째 접어 가고 있습니다. 나린공주님을 입양을 결심하게 된 큰 동기는 허리우드 스타였던 안젤리나 졸리씨 덕분이였습니다.그녀가 입양했던 에디오피아의 예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자하리라는 이름의 아이였는데요. 우리 부부는 막상 연예인의 영향을 받아서 입양이라는 것을 결심 했다고는 말했지만, 예전에도 그럴 계획이 있었어요. 막내아들 가온이를 한국에서 입양한 상태에 또 하나의 아이를 입양한다는 것은 약간의 금전적 무리도 있었지만, 그래도 결심하고 밀어 부치기로 했었지요. 2004년도에 에디오피아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였지요. 모든 입양 절차가 순조롭고 잘 진행 되는듯 싶었으나, 입양단체측에서 마지막으로 발동을 걸어왔어요. 우리 부부는 .. 2017. 12. 9.
가족의 역사가 담겨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 우선 북치는 소년의 노래를 틀어 놓고 심한 스콜의 압박에 유의 하면서 읽어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우리가족들의 연례 행사가 되어 버렸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2017년도를 기록해본다. 올해는 뜻이 깊은 크리스마스가 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날은 예수님의 탄생일도 되지만, 우리 예쁜 며느리의 생일이라고 한다. 어느누구도 자신의 생일을 잊은적이 없었다는 며느리의 말에 웃었던 기억이 난다. 한울이는 좋겠다. 하하하 생일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날이 부인의 생일이 되었으니 말이다. ㅎㅎㅎㅎ 먼 타국으로 와서 살면서 매년 맞이 하는 크리스마스날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했던것이 매년 오너먼트를 하나씩 선물로 주게 되었다. 그렇게 쌓이다보니 이.. 2017. 12. 8.
리빙 보이 인 뉴욕 OST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봤던 영화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뉴욕에 살고 있는 유일한 소년)"은 배경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문학청년은 바람이난 아버지의 애인과 바람을 핀다는 내용이였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그 의외의 반전이 있었다. 그래서 흥미로웠던 영화였다. 물론 영화의 배경음악 때문에 끝까지 영화를 봤다고 부인은 하지 않겠다. Simon & Garfunkel -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사이먼 앤드 가펑클이라는 듀오그룹의 마지막 앨범이된 그들의 5번째 정규앨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에 수록된 곡이였다. 곡을 폴 사이먼이 쓸 당시 아트 가펑클은 멕시코에서 영화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 12. 8.
12월에 들어 보는 클래식 12월 하면 생각나는 것은 눈, 음악, 크리스마스, 올해의 마지막달로 다가왔었다. 오늘은 12월에 들어보는 클래식이라는 색다른 장르의 선곡으로 문을 열어 본다. 겨울과 잘 어울려진 클래식과의 데이트 시간을 즐겨보도록 하자.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Kenny G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는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늘 들어오던 노래였다. 1935년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출판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책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가 있었고, 서부영국의 시골에서 전통적으로 알려진 멜로디라고 한다. 오늘은 멋진 케니 지의 색스폰으로 감상해 본다. 그의 색소폰은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이 적절하고 어느 시간대에 들어도 그 감흥이 두배로 전달 되고 있음을 .. 2017. 12. 7.
2017년 12월 첫째주 히트곡을 듣다 아. 이제는 달력이 달랑 한장이 남았다. 12월이 되고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드니 연말을 맞이할 생각에 올해도 이렇게 저물어 간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영국의 공식 음반과 라디오 차트에서 12월달 첫째주에 차트권에 있던, 1위에서 20위 순위 곡들 중에서 엄격히 선곡을 해서 들려줄까 한다. 12월은 2017년도의 마지막 달이란 의미 보다는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들로 연결 되기를 바라면서 듣는다. 어떤 곡이 당신 마음에 감동을 가져다 줄 노래인지를 알아 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다. 1. Havana - ft. Young Thug - Camila Cabello 오늘은 1위의 곡부터 시작해본다. 영광의 1위가 된 곡은 쿠바계 미국인으로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카밀리아 카벨로의 음악으로 열.. 2017. 12. 4.